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박종서)은 숲과 꽃을 주제로 한 ‘야생화 속의 풍경화전’을 지난 16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한달 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자연환경 기획전시로 ‘야생화 속의 풍경화’라는 주제로 꽃과 자연을 섬세하고 생기있게 표현한 수채화 및 유화작품 35점이 선보인다.국립수목원 입장객에 한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산림청 국립수목원 담당자는 “미술과 자연과의 교감으로 파생되는 환경예술에 대한 이해증진 및 자연 환경보존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식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임시이사체제의 불안한 경기학원의 법인 정상화를 위해 힘쓰겠습니다.” 17일 학교법인 경기학원 제14대 이사장에 선출된 안의석(51·수원지방변호사회 부회장) 이사장의 취임 일성. 충북 음성 출신인 안 이사장은 서울 경복고를 거쳐 1980년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안 이사장은 사법연수원 13기를 수료했으며 1986년 대구 지방법원 판사, 1992년 수원 지방법원 판사를 역임했다. 이후 1995년 변호사로 개업해 2000년부터 법무법인 장인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수원지방변호사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부인 정진숙(48) 씨와의 사이에 2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바둑이다.
가평군은 다양화, 대중화 돼 가는 수상여가문화에 대한 안전예방관리로 새로운 수상안전문화를 창출하고 유·도선업계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지난 16일 청평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유도선 및 수상레저사업 종사자 안전교육(사진)을 실시했다. 100여명의 유도선 및 수상레저사업 종사자의 관심속에 실시된 이날 1부 교육은 유도선 사업법 및 수상레저안전법과 관련되어 사업자 및 종사자가 알아야 할 유도선 및 수상레저사업의 면허 및 신고, 선박운항규칙 등에 대한 교육이 있었다. 이어 2부에는 화재발생에서 부터 소화까지의 교육을 체계적으로 전개함으로써 유도선 및 수상레저기구 사업관계자들의 새로운 수상안전문화를 이룰수 있는 전기를 마련했다.
해병대 제2사단 8연대가 최근 부대 창설 27주년을 맞아 기념행사 대신 대민지원에 나서 화제다. 창설일이 되면 부대 전 장병이 창설기념행사, 단결행사 및 체육활동 등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부대원들의 단합을 도모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이날은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분주한 농가에 힘을 보태기 위해 김포시 월곶면, 대곶면 등을 대상으로 약 80여명의 간부가 중심이 되어 못자리 설치를 위해 모판을 만들고 논에 모판을 설치하는 등 올 한해 지을 벼농사의 풍년을 기원했다. 이날 대민지원은 병사들의 창설 기념 부대단결활동 및 개인 시간을 보장하기 위해 간부 중심으로 실시했다. 청룡부대가 김포반도와 강화도 일대에 주둔을 시작한 것은 1951년, 한국전쟁 기간 중 원산에서 철수한 독립 5대대가 시초. 이후 1981년 4월 16일 사단으로 증편된 이후에도 해병대는 27년 동안 이 곳 지역주민들과 희노애락을 늘 함께 해왔다. 수도 서울의 서측관문 안보지킴이로서 각종 재해재난 시 국민의 동반자로서 군 기본 임무에 전력투구해온 해병대 제2사단은 이번 대민지원을 계기로 국민의 군대로서 거듭날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했다.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19일부터 11월까지 가평군 조종도서관을 비롯한 여주군과 연천군, 안성시, 광주시, 양주시 등 경기도내 지역 도서관에서 ‘영화로 떠나는 세계역사문화기행’을 갖는다. 이번에 상영되는 영화들은 작품성 있는 제3세계 영화 혹은 다른 나라의 문화, 역사, 예술을 도서관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우리학교’(4월19일·가평)을 시작으로 ‘피노키오의 모험’(5월3일·파주), ‘오케스트라의 소녀’(5월11일·양주), ‘콜리야’(5월25일·양주), ‘게르니카’(6월14일·여주), ‘모터싸이클 다이어리’(6월28일·여주) 등으로 진행된다. 또 하반기에는 ‘랩소디’(8월30일·안성)을 비롯, ‘인생은 아름다워’(9월6일·안성) ‘신비한 공, 친론’(9월27일·안성), ‘나도’(11월8일·연천), ‘고통의 나날’(11월29일·연천) 등을 상영한다.
고양교육청이 경기교육 선진화 원년의 조기 정착을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교육현장을 직접 찾아가서 듣는 현장의 소리 청취회를 17일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청취회는 초·중·고 관리자, 학부모, 부장교사, 교사 대표, 도교육청, 시교육청 장학진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오후 2회에 걸쳐 열렸다. 현장의 소리 청취회는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들이 일선 교육현장을 직접 방문해 교원, 학부모들의 다양한 경기교육 정책에 대한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정책제안, 건의 등을 자유롭게 개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오전에는 초·중·고 교장, 교감 12명으로 구성된 관리자 그룹과 12명의 학부모그룹, 오후에는 각각 12명씩의 부장교사와 평교사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이날 청취회에서는 학교현장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와 애로점들이 기탄없이 건의, 제안됐다. 다솜초 학부모는 “현장에서 크고 작은 문제가 있어 건의하면 해결은 고사하고 민원으로 처리되어 곤란한 경우가 있다”면서 “교육정책에 대해 궁금한 사항을 듣고 문제에 대한 의견을 직접 건의하는 등 학부모의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기회가
여주군이 지난 해에 이어 또 다시 경기도 시·군별 세정운영 종합평가에서 최고점수를 기록했다. 그러나 ‘연속 최우수 시·군으로 평가될 경우 장려상 수준의 상사업비를 수여하고 특별상을 시상한다’는 기준에 따라 최우수상이 아닌 특별상을 받게 됐다. 상사업비도 최우수상(1억5천만원)보다 낮은 7천만원을 받는다. 17일 군에 따르면 도는 ‘구·출장소가 있는 시·군’을 1그룹, ‘1그룹 외의 시·군 중 세수 규모가 상위 10개 시·군’을 2그룹, 1, 2 그룹을 제외한 시·군을 3그룹으로 분류해 지난 1년 동안 지방세 징수실적 및 세무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그 결과 여주군은 3그룹에 포함됐지만 3개 그룹 전체 중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953점)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모두 4개 항목 14개 지표로 1천점 만점이었으며 분야별로는 지방세 부과징수(350점), 지방세 체납액 정리(250점), 지방세 과표운영 등(250점), 특수시책 등(150점)이었다. 특수시책 평가는 발표회 개최와 그룹별 교차 및 외부전문가 평가를 병행 실시했다. 다만 세수 규모는 지난 해 12월 말 징수액 중 레저세, 지방교육세를 제외한 금액을 기준으로 평가됐다.
안양시 알뜰벼룩시장이 오는 19일부터 11월까지 평촌중앙공원에서 개장한다. 집안 곳곳에 쌓여있던 안 쓰는 물건을 현금화하는 알뜰 절약법이 매주 토요일이면 펼쳐진다. 안양시 알뜰 벼룩시장이 오는 19일 오픈, 올해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12시∼오후5시 평촌 중앙공원에 차 없는 거리에서 열린다. 알뜰 벼룩시장은 중고 물품이지만 충분히 재사용이 가능한 의류, 신발, 도서, 완구 등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교환 및 기증 할 수 있어 파는 이와 사는 이 양측 근검절약을 몸소 실천하는 미니장터로 각광받고 있다. 벼룩시장에 참여하려면 당일 임시 마련된 본부석에서 판매자등록과 추첨을 통해 자리를 배정받아 갖고 나온 상품을 진열해 판매할 수 있으며 신제품 및 먹거리를 포함한 상업적 거래행위는 허가되지 않고 우천시는 열리지 않는다. 개장 첫날인 오는 19일에는 공무원들이 모은 물품들로 매장이 꾸며지는 공직자 알뜰마당도 운영되며, 수익금 전액은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된다. 시 관계자는 “온갖 중고품이 판매되는 벼룩시장은 저렴한 가격에 추억까지 덤으로 가져갈 수 있는 알뜰시장”이라며 “나에게 필요 없는 물건이 누군가에게는 유용하게 쓰일 수 도 있다”고
과천 청계초 곽무룡 교장이 ‘도교육청 지정 교육과정 모델 학교’로서 학년별 교과과정제 등 새롭게 도입, 운영되는 교육방식에 대해 교사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학년별 교과전공제, 지역인사에 의한 전문가 수업, 학부모 수업지원 볼런티어(volunteer)와 담임과의 팀티칭(team teaching) 수업을 전개해 초등학교 수업현장이 눈에 띄게 달라지고 있다. 안양교육청 관내 과천 청계초등학교는 ‘2008년 경기도교육청 지정 교육과정 모델학교’로 지정됨에 따라 기존의 교육과정 운영 방식에서 탈피해 교육의 개별화와 전문화를 위한 획기적인 운영 방법을 도입했다. 우선 3학년 이상에서는 교사의 전공 교과를 최대한 살려 한 교사가 여러 반에서 전공 교과를 지도하는 교과 전공제를 도입해 실시하고 있다. 3, 4학년은 교과전담교과 이외에 미술과 음악, 5, 6학년은 사회와 과학을 교과전공교사가 지도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여러 기관과 연계해 체육, 미술, 고장문화, 요리, 음악 등 여러 분야에서 전문가에 의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청계초등학교 곽무룡 교장은 “이제 초등학교에서도 학생들이 더 이상 담임교사 한사람과의 상호작용이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교사와 배움을 주고받
신임 배명곤(47) 용인시 건설사업단장은 용인시 최연소 서기관 승진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실력파 간부. 1979년 처음으로 공직에 발을 들인 이래 급수시설담당, 도시정비담당, 상하수도과장, 건설과장, 개발과장, 경량전철과장, 도로과장 등 도시개발 및 건축, 토목 관련 부서의 실무를 맡아 탁월한 업무능력을 발휘해 능력을 인정받았다. 신임 배 단장은 도로과장으로 근무하던 2004년에는 대통령 근정포장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업무능력과 투철한 책임감으로 선후배의 신임을 한몸에 받는 대표적인 공직자로 신망이 두텁다. 시 현안인 전국 최초의 경량전철사업과 각종 개발사업의 책임체계적인 계획과 관리로 성공적인 완수를 책임질 적임자란 기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