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경기북부지역 의용(여성) 소방대원들이 유아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소방안전교육 및 응급처치 교육을 맡아 시행한다. 또 독거노인 및 노인복지시설에 대한 미용과 무료 반찬서비스 제공을 담당한다. 경기도 제2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일섭)는 7일 “의용(여성)소방대원들의 역할이 이같이 확대된다”고 밝히고 “도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지원활동은 의용(여성)소방대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하며 16개 의용(여성)소방대 182명으로 구성되어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소방안전교육단, 응급처치교육단과 소외된 독거노인과 노인복지시설에 미용과 무료 반찬서비스를 제공하는 119안전복지 서비스 기동팀으로 나뉘어 활동한다. 지원된 대원들은 소방서별로 실시하는 전문교육과 소양교육을 받은 후 오는 7월 1일부터 6개월간 시범·운영되며 이후 운영시 도출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면밀히 검토해 경기북부 116개 전 의용(여성)소방대에 확대할 계획이다. 제2소방재난본부관계자는 “의용(여성)소방대원들이 어린이와 초등학생에 대한 소방안전과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해 생활속에서 안전의식의 조기정착은 물론 지원 활동 프로그램 추진으로 의용소방대의 운영이 활성화되어 도민의 신뢰도가…
국제 결혼해 안양에 살고 있는 외국인 여성들이 안양시의 도움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받는 등 훈훈한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주말인 지난 5일 안양시 동안구보건소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외국인 여성은 줄잡아 100여명, 모두가 한국인 남성과 결혼해 국내에 살림을 꾸렸지만 우리나라 국적을 취득하지 못해 신분상 의료보장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중국, 베트남, 필리핀, 일본 등에서 이민 온 여성들로서 이날 검진은 국내에서의 안정적 생활에 기여하는 매우 소중한 시간이 됐다. 특히 동안구보건소는 외국인인 관계로 자칫 의료사각지대에 빠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 휴일 임에도 검진을 실시해 귀감이 됐다. 이날 동안구보건소를 찾은 외국인 여성들은 기초 건강검진과 간기능, 심전도, X-ray, 갑상선, 부인과 검사, 당뇨검사, 신장검사 등 20여개 항목에 걸쳐 검진을 받았으며, 검진결과 건강에 이상이 있다거나 정밀 검진이 요구되는 여성에 대해서는 일반 의료기관을 연계시켜 줄 예정이다. 동안구보건소는 이번을 계기로 한국인과 국제결혼 한 여성들을 대상으로 매년 1회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타국에서 외롭게 살아가야 하는 여성 이민자에게 의료비 부담도 줄이
연천경찰서 형사들이 끈질긴 노력과 팀획으로 전문 농산물 절도범을 검거에 일등공신으로 맹활약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연천지역내에 몇 년 사이 농산물 값 폭등으로 전문 농산물 털이범이 발생,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3월 27일 박희원 팀장을 비롯 박상명 경사, 민승은 경장 등 5명으로 구성된 연천서 강력2팀은 경기북부, 서울일대에서 렌트차량을 이용해 쌀가게와 음식점 등을 침입, 시건장치를 손괴하고 농산물을 절취한 이모(70)씨와 장물범 이모(33)씨, 안모(52)씨 등을 검거했다. 박 팀장은 관내 설치된 방범폐쇄회로 화면을 분석하고 렌트카 등 절도에 이용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동종 전과자 등에 대한 탐문 등 철저히 하도록 팀원들에게 지시했다. 이는 강력2팀 형사들의 끈질긴 노력과 협동심으로 잠복근무를 한 결과 범인을 잡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이다. 서울에서 경찰생활을 하다 고향 연천에 돌아와 강력팀을 이끌고 있는 박 팀장은 “농산물은 농민들이 1년 동안 자식처럼 키워 논 소중한 재산이란 걸 알기에 더욱 안타까운 심정”이라며 안타까운 심경을 토로했다. 박 팀장은 한번 물면 끝을 보는 진돗개 근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예비 법조인들이 교도소를 찾아 현장 체험을 했다. 의정부교도소는 최근 제39기 사법연수원생 140명이 찾아와 변화된 교정행정을 체감하고 시설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사법연수원생들이 형사정책의 마지막 단계인 교정행정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수용자 재사회화에 대한 중요성을 이해하기 위한 계기로 삼기위해 마련됐다. 사법연수원생들은 수용거실을 비롯하여 마약류사범 수용자들의 실질적 치료를 위해 웨이트트레이닝 운동기구를 갖춘 재활센터를 참관했으며, 첨단장비를 갖춘 어학실과 원어민 강사의 수준 높은 강의를 통해 교육생(수형자)들이 매년 영어능력검정시험(TOEIC)과 일본어 능력시험(JPT)평가에서 최고의 성적을 받고 있는 사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견학을 마친 연수원생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교정행정의 역할에 대한 이해와 중요성을 실감했고 앞으로 수형자 재사회화를 위한 형사 정책 발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동운 소장도 인사말을 통해 “교정행정의 목표는 준법의식 확립과 교정교육을 통한 성공적인 사회복귀에 있다”며 “앞으로 사법연수원생들이 교정행정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기”를 당부했다.
광명소방서는 최근 기아자동차(주) 소하리공장 본관1층 목련실에서 최종길공장장에게 경기도지사상을 수여했다. 이번 수여식은 특정대상물의 근접안전관리 책임자인 방화관리자의 화재예방과 유사시 초기대응등 안전관리에 대한 전문성을 제고하고 소방 관계인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민간자율 관리체제의 확립을 위한 ‘방화관리능력평가’를 실시했다. 평가는 관내 1급 및 대형화재취약대상 30개 업체 대상으로 ▲ 방화관리자의 업무수행능력 ▲ 경영자의 재정지원 및 안전관리 관심도 ▲ 소방시설등 재정지원 및 안전관리 관심도 ▲ 소방시설등 안전시설 유지관리 및 작동상태 ▲ 최근 3년간 화재발생·피해사항에 대한 가감등 7개항목 21개세부 내용으로 평가하여 기아자동차(주)소하리공장이 2007 방화관리자 능력평가에서 우수업체로 선정되어 경기도지사상을 수여했다. 이경모 서장은 “관계자에게 화재시 많은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므로 안전관리에 강화해 민간자율안전관리체제확립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에서 최초로 시민에 의해 소외계층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신개념 복지 시스템인 ‘남양주시 희망케어센터’가 지난 2일 개소 1주년을 맞았다. 시는 지난 3일 이를 기념하고 더욱 알찬 성과를 위해 시청 다산홀에서 직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1년 운영성과 영상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 따르면 ‘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년간 의료서비스, 가사·간병, 교육·주거, 복지상담, 후원서비스 등 총 2만1천940건에 이르는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시민 모두가 참여한 희망나눔 ‘1인 1계좌 갖기’운동을 통해 5천454명이 1만4천105계좌를 후원 월 7천만원을 소외계층의 생계비 등으로 실질적 도움을 주고 있다. 이는 관주도의 복지서비스를 개선, 민간자원봉사자와 후원자를 수혜자와 연계시키고 수혜자가 원하는 곳에서 서비스를 제공해 소외계층의 삶의 질을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결과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하는 ‘2006~2007년도 지방행정 혁신 브랜드 사업에서 ‘남양주시 희망케어센터’가 ‘2007년 지방행정 혁신명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시는 앞으로 수혜대상자에 대한 통합전산시스템을 구축하고 자원봉사센터, 보건소, 민간 복지기관 등을 연계하는 종합복지센터를
남양주시는 시청 다산홀에서 직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1년 운영성과 영상보고회를 개최했다. 이천시는 지난 4일 중앙통 문화의 거리에서 제135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재난 및 안전사고 테마 전시회와 병행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전기안전공사 동부지사 등 3개단체에서 30명이 참여해 어깨띠를 두르고 가두 캠페인을 전개하는 한편 봄철안전관리 리후렛, 풍수해보험 홍보 티슈 등을 배포했으며 캠페인 및 사진전시회 개최 후 장록동 소재 장록교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부여하기 위해 재난 및 안전사고 테마 사진전시회를 병행했으며 앞으로 각 읍면동사무소, 학교 등에서도 순회 사진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병학 포천시 주민생활지원국장이 32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지난 4일 시청 대강당에서 심재인 시장권한대행과 기관단체장, 가족, 동료 공직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퇴임식을 가졌다. 지난 1976년 첫 공직생활을 시작한 정 국장은 1998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 후 관인면장, 지역산업과장, 자치행정과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이후 2007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주민생활지원국장으로 근무하다 명예퇴직 했다. 정 국장은 재직기간 동안 탁월한 업무추진력을 인정받아 경기도지사표창, 대통령 표창 등을 수상했으며 32년 공직생활을 마감하며 공직자로서의 신념과 긍지로 시민에게 봉사한 공적이 인정돼 녹조근정훈장을 받게 된다. 정 국장은 “그동안 포천시 공직생활을 뒤돌아보면 뜻 깊고 보람된 일들이 많았다”고 소회를 밝히고 “퇴임을 하더라도 포천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포천시 발전과 시민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보호관찰소(소장 한능우)가 거동이 불편한 보호관찰 대상자를 상대로 자녀를 대신해 병원을 주선, 진료를 받도록 한 사실이 알려져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한모(70) 씨는 평소 술을 마신 뒤 자주 동네사람들에게 폭력을 휘둘러 2006년 법원으로부터 보호관찰 및 수강명령을 부과받았다. 그러나 한 씨의 자녀들은 한 씨가 고령인데다 치매로 길을 자주 헤매 아예 집밖 출입을 하지 못하게 했다. 이에 보호관찰 수강명령을 1년 넘게 재촉하던 보호관찰소는 한 씨의 집을 직접 방문, 한 씨 가족들이 쪽방에서 힘겹게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특히 방문에 나섰던 이국희 사무관과 유애숙 계장은 생활고에 시달리는 한 씨의 자녀들을 대신해 자신들이 직접 한 씨의 진료비를 부담키로 하고 평소 보호관찰소와 협력관계에 있던 노인전문병원인 계요병원에 치매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주선했다. 뒤늦게 사실을 알게 된 계요병원도 실비(1만5천원)만을 받고 진료를 하는 온정을 전했다. 한능우 소장은 “법은 엄정하게 집행돼야 하나 대상자의 인권을 최대한 고려하고 말 못할 사정을 미리 헤아려 도움을 주는 것이 선진 보호관찰”이라며 “앞으로도 감동의 보호관찰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가평보건소는 최근 보건건강센터 1층에서 취미생활 일환으로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취미생활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자기체험 실습시간을 마련했다. 가평 녹수갤러리 장영예 작가를 초빙해 2시간에 걸쳐 도자기가 완성품으로 되기까지 흙반죽, 모형 등 기초부터 강의와 실습을 병행해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호평을 받았다. 허기순 보건소 관계자는 “노인들과 장애노인분들을 위해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며 “1주일에 2시간씩 걷기운동, 게이트볼등 실내, 외에서 짜임새있는 취미생활을 위해 다양하게 선정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