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에 대한 관심 하나만으로 10년을 하루같이 청소년들과 함께 봉사해온 지인이 있어 지역사회에 미담이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파주시 문산읍 문산리에 허름하게 위치한 (사)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운동 파주시협의회 고석중(56) 회장. 99㎡의 작은 규모에 허름한 사무실 한 모퉁이에 가지런히 쌓인 연탄들은 이 단체의 알뜰한 운영을 증명하고 수도없이 사무실 벽면을 따라 이중삼중으로 걸려져 있는 각종 표창과 트로피는 그간 이들의 봉사이력과 노고가 얼마나 깊었는지 말없이 진열된 모습으로 증명해 주고 있다. 지난 1997년 대검찰청 산하 봉사단체로 결성한 (사)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운동협의회는 당시 생소한단체로 라이온스나 로타리클럽 등 기존 봉사단체에 비해 인기순위에 밀리는 등 정족수도 채우지 못한 채 10여명이 의기투합하여 출범했다. 그러나 창단초 인원부족과 회원들의 인식부족등으로 운영난을 겪던 고회장은 회원들에게 전시나 홍보수단의 봉사보다는 남모르게 실천하는 참다운 봉사를 강조하며 몸소 사비를 털어 노력봉사에 앞장서는 등 봉사의 이력을 쌓으며 회원확장에 주력해 나갔다. ‘진정한 봉사로 아름다운 결실을 맺자’란 모토로 고회장은 인원과 인기
한미 우호 증진과 한미동맹 강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한 영관장교가 美軍 공로훈장과 공로패를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육군 51사단 비룡부대 인사과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김춘호(43·학군26기)소령. 김 소령은 지난 15일 오산 미공군기지에서 미8군 사령관 조셉 필(Joseph F. Fil) 장군으로부터 미군 성 바바라(Saint Barbara's) 공로훈장을 수여받았다. 김 소령은 51사단 비룡부대에 근무한 5년 동안 한국군과 미군과의 관계발전에 큰 역할을 해왔다. 대대 작전장교로 근무하던 지난 2003년 1월 25일 미군 U-2기 추락사고시 즉각 출동해 미군이 당황하지 않도록 현장통제를 실시하고 한·미 통합상황실장 임무를 수행하며 사고처리를 완벽하게 마무리 해 한국군과 미군으로부터 큰 칭송을 받았다. 이 같은 인연을 계기로 김 소령은 한·미간 친화프로그램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고 평택에 위치한 주한미군들과 한국군, 지역주민들과의 친선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했다. 이를 위해 지난 2004년부터 매년 5월 어린이날을 맞아 평택시 소재 이충공원에서 장비전시, 레크레이션, 문예행사 등 다양한 한미 축하행사와 6월 호국보훈의 달에는 한·미군과
수원보호관찰소(소장 한능우)는 지난 13일 직원 회의실에서 보호관찰대상자 40여명을 대상으로 개인파산 및 신용회복에 대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채무불이행 등으로 제도권 금융기관을 이용하지 못하는 보호관찰대상자들에게 관련 법령을 안내함으로써 신용회복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적정한 대처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석한 이모(40·무직) 씨는 “가까운 주변인들 중에도 은행 등 제도권 금융기관에서 보내오는 각종 독촉장, 전화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이 많았다”며 “개인회생제도를 올바로 이해한다면 보호관찰을 받는데도 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한 가정의 가장의 역할도 충실히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능우 소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조를 통해 보호관찰대상자들의 현실적이고도 실질적인 문제 및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모색하겠다”며 “이번 교육이 보호관찰의 실효성 제고에도 큰 역할을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3월중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안흥동 독거노인 가옥에서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종합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지난 14일 아마추어무선연맹의 전기안전 점검 및 노후 전기시설에 대한 교체작업에 이어 지난 17일에는 증포동주민자치봉사단원 12명이 참여해 도배 및 장판 시공, 페인트 칠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이천하나로봉사회(회장 정병설)가 회원들의 단합을 위한 야유회 예산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더 유익하고 보람된 일이라고 생각한 회원들의 뜻에 따라 시행하게 됐다. 이천하나로봉사회는 자재비(50여만원)를 후원하고 증포동주민자치회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작업에 참여했다. 증포동주민자치센터는 주민자치위원과 주민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종합자원봉사센터는 동사무소내에 자원봉사실을 설치하고 6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관내의 어려운 이웃의 애로를 상담하고 직접 해결에 나서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종합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매달 독거노인 가정과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밑반찬을 만들어 봉사자들이 방문해 전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칠 방침”이라고 밝혔다.
<소방방재청> ◇ 전보 ▲ 이일섭 경기도 제2소방재난본부장
IT 강국, 대한민국의 육군이 운영하는 ‘사이버지식정보방’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외국 교수 및 연구진이 육군 9사단 야전부대를 찾았다. 18일 육군 9사단에 따르면 지난 17일 군 인적자원개발정책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국방대와 중앙대에서 공동 주최한 국제 컨퍼런스에 참가 중인 노던 일리노이대학 및 미네소타대학 교수진이 지난 16일 안보현장 견학에 이어 9사단 황도깨비대대를 방문, ‘사이버지식정보방’ 운용 현장을 체험했다. 현재 황도깨비대대 ‘사이버지식정보방’은 생활관 신축과 함께 넓고 쾌적한 공간에 60대의 최신형 인터넷 PC가 구비되어 있어 인터넷 활용을 통해 (사용 시간 및 일부 사이트 제한) 장병들이 개인 시간을 유익하게 활용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사이버지식정보방은 군복무 중인 장병들의 자기계발을 돕고자 지난 2006년부터 군내 학습조직화의 일환으로 대대급 이상 부대에 설치되기 시작했다. 이들 교수진들은 “미군에 없는 한국의 ‘사이버지식정보방’이 매우 흥미로워 방문해 보고 싶었다”며 “이를 벤치마킹해 미군 부대에 새로운 인적자원개발 환경을 적용해 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군 관계자는 “이번 방문이 IT 강국인 대한민국의 위상을 제고하
한국연극협회 경기도지회는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과천시 등 15개 시·군 문화회관 및 시민회관에서 ‘2008년 제26회 전국연극제 경기도대회’를 개최한다. 도연극협회 관계자는 “올해는 이인직의 ‘은세계’가 최초의 신극으로 공연(1908년)된 이래 한국 연극이 100년을 맞이하는 해”라며 “한국연극 100년을 돌이켜 보며 경기연극 50년을 뒤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창작 초연작품이 지난해 2작품에서 과쳔연극협회의 ‘튀어’ 등 4작품으로 증가됐으며, 의정부 극단 무연시의 ‘아리·달이·별이’ 등 대작 3편을 무대 위에 올리는 것이 특징이다. 참가작품은 과천연극협회의 ‘튀어’(21일 과천시민회관)와 고양 극단 프라미스의 ‘안개섬’(21일 고양 아람누리 새라새극장)를 비롯, 광주 극단파발극회의 ‘복숭아 꽃’(22일 광주예술극장), 의정부 극단 무연시의 ‘아리·달이·별이’(23일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 포천 극단 한내의 ‘북경으로 간다’ 등을 선보인다. 또 안산연극협회의 ‘연분홍치마가 봄바람에’(25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 용인 극단 개벽의 ‘서라벌에 뜨는 태양’(25일 용인시청내 문화예술원), 광명 극단 한울의
경기도 제2청 경제농정국(국장 김기태)은 지난 15일 국 직원과 직원들의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경기도 바로알기’ 현장 답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가 보유한 유·무형 자산과 우리나라에서의 경기도의 비중과 위상 등을 정확히 이해함으로써 도 공무원이라는 자부심을 고취하고 도정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김기태 국장을 비롯한 참여 직원은 가족동반으로 보광사, 자운서원, 도라산역, 도라산전망대, 임진각 등 파주시 일원의 역사·문화유적지를 답사하는 등 경기도의 문화적 가치와 정체성을 재인식하고 자녀와 함께 여가를 보냄으로써 건전한 가족 여가에도 활용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경제농정국은 매 분기별 1회씩 이 행사를 개최해 도내 주요 역사·문화 유적지 및 주요 사업시설을 방문하는 한편 경기도를 재발견하는 시간을 갖을 계획이다.
전세훈 김포교육장은 지난 17일 해마다 새 학기에 열리는 관내 초·중등학교장 회의를 수업 방법 개선 및 지원을 위한 장학 연수 형태로 진행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연수에서는 최창의, 정헌모 경기도교육위원과 유·초·중·고등학교장 60여명이 참석해 3시간여 동안 ‘수업 혁신을 통한 꿈·신바람·감동을 주는 역동적인 학교 문화 창조’라는 주제로 연수 및 2008 김포교육청 주요 업무 현안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하는 장이 되었다. 전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교육 전략의 추진과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를 통해 학생 교육 및 평생교육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야 한다”며 “세계 일류를 지향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서 선생님은 최고의 수업전문가, 교장선생님은 최고의 장학전문가가 되어 수업 혁신을 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장학담당자 연수 시간에는 금파초 류시호 교장이 경기도교육청 지정 ‘자율장학모델학교 운영 및 좋은 수업 나눔 멘토링제 운영사례’를 발표 하는 등 교육현장의 실예와 그 결과를 논하는 토론의 장이 됐다. 한편 연수에 참석한 각급학교 교장들은 “자율장학 프로그램 운영 및 수업컨설팅 장학 프로그램을 공유해 최고의 수업 전문가 선생이…
이천시에서는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80명의 신입생이 참석한 가운데 2008학년도 이천농업생명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천농업생명대학은 유기농업과와 생활농업과 2개과에 80명 정원으로 이천시에 거주하며 농업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지난달 12일 까지 지원서를 접수한 결과 2: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평가 과정을 거쳐 생활농업과 40명, 유기농업과 40명의 합격자를 발표하고 지난 14일 입학식과 함께 그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 이날 입학식에서 이천농업생명대학 조병돈 학장(이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업경쟁력 확보 및 농촌의 유지 발전을 위해 농업 인력의 전문성 확보와 농업기술 발전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천농업생명대학을 열게 되었다”고 말하고 “80명 입학생 모두가 1년의 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졸업의 영광과 함께 이천농업의 선도적인 일꾼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