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이병헌이 일본 패션 월간지 CREA가 선정한 ‘남자친구로 만들고 싶은 아시아 남자 배우’로 뽑혔다고 소속사가 10일 밝혔다. 소속사는 “CREA가 6월호에서 남자친구로 삼고싶은 할리우드와 아시아의 남자 배우 한 명씩을 선정한 결과 아시아에서는 이병헌이, 할리우드에서는 ‘헤어스프레이’의 잭 에프론이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조사에서 이병헌은 기무라 다쿠야, 소지섭, 량차오웨이(梁朝偉), 금성무, 대만의 F4 등 40여 명의 아시아 최고의 스타들을 제치고 ‘가장 사귀고 싶은 아시아 배우’로 선정됐다”고 덧붙였다. 일본 분게이순주(文藝春秋)사가 발행하는 CREA는 20~30대 여성을 타깃으로 하는 패션 문화 월간지로 월 8만 부의 발행 부수를 자랑한다. 이병헌은 이달 초부터 8월 말까지 잇달아 일본에서 개봉하는 ‘나는 비와 함께 간다’, ‘G.I.조’,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등 영화 세 편을 통해 일본 공략에 나선다.
‘Again & again’으로 컴백하여 음악 차트를 휩쓸며 예능, 라디오 등 전천후 활동을 펼치는 최고의 보이 밴드 2PM이 10일 태국 MTV 인터내셔널 차트 1위에 올라서며 다시 한번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태국MTV 인터내셔널 차트는 태국의 가장 인기 있는 음악채널 중 하나인 MTV에서 한 주간의 방송횟수 및 시청자 리퀘스트를 합산해 매주 발표하는 주간 음악차트로, 2PM의 ‘Again & again’은 2009년 23주 주간차트(5/30∼6/5)에서 블랙 아이드 피스(The black eyed peas), 에미넴(Eminem), 시에라(Ciara)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을 누르고 1위에 오르며 태국 내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2PM이 태국 MTV 인터내셔널 차트 1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PM은 태국 MTV의 지난 17주차 인터내셔널 차트(4월)에서 ‘10점 만점에 10점’으로 1위에 오른 데 이어 이번 ‘Again & again’으로 두 번째 1위를 차지했다. 특이한 점은 ‘10점 만점에 10점&rsqu
KBS 수목 미니시리즈 ‘그저 바라 보다가(이하 그바보)’가 시청자들의 ‘연장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가운데 두 주인공 구동백(황정민 분)과 한지수(김아중 분)가 첫 키스씬에 성공했다. 지난 9회에서 입술을 맞춘 적이 있지만, 그것은 지수의 일방적인 ‘뽀뽀 연기’에 불과했기 때문에 그들의 첫 키스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다. 그 때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이번 주 방송되는 ‘그바보’에서는 동백과 지수가 사랑의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키스를 하게 된다. 동백의 집 평상 위에서 지수가 좋아하는 ‘네모난 하늘’ 안에 있는 동백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다가 발을 헛디딘 동백의 실수로 둘의 얼굴이 순식간에 가까워지는데, 그 때 지수가 용기를 내어 동백의 넥타이를 살짝 당기면서 감정을 어필, 그에 동백이 용기를 내 지수의 입술에 가슴 떨리는 입맞춤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바보’ 극 전체의 큰 파장을 일으킬 이번 동백과 지수의 키스신은 NG 한 번 없이 한 번에 OK 됐다고. ‘그바보’ 팀의 팀웍이 너무 좋아서 촬영 현장도 즐겁
90년대를 풍미하던 김현철이 오는 11일 방영되는 ‘MTV 더 스테이지(부제: 라이즈 투게더)’의 다섯 번째 무대에 서게 된다. 오랜 만에 관객들과 얼굴을 맞댄 김현철은 그 자체 만으로도 감동스럽다고 말문을 열며 특별히 고르고 고른 대표 히트곡 총 11곡을 들고 무대에 올랐다. 여자 친구와 처음 춘천으로 여행 길에 올랐지만 막상 춘천에 도착하지는 못했다는 재미있는 일화를 전하며 소개한 ‘춘천 가는 기차’를 비롯해 20년 전 자신이 자랐던 시골 풍경을 담은 옛 압구정을 모티브로 지은 ‘동네’, 자신의 친구가 겪은 가슴 아픈 사랑을 가사로 되살려 낸 ‘결혼도 못하고’ 등 주옥 같은 히트곡들이 60분 가량 스크린을 통해 보여진다. 또 ‘최다 듀엣곡 보유자’라고 자신을 소개한 김현철은 “듀엣 곡은 반만 불러서 좋다”라고 농담을 던지며 코러스와 함께 ‘그대 안의 블루’, ‘달의 몰락’, ‘봄이 와’를 불러 로맨틱한 무대를 만들기도 했다. 서울 예술 대학에 교수로 재직한 배경 덕
KBS 2TV 월화 미니시리즈 ‘남자이야기’(극본 송지나, 연출 윤성식)가 한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10일 시청률 조사기관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남자이야기’의 마지막 회 시청률은 9.1%였다. ‘남자이야기’는 부드러운 이미지의 한류스타 박용하가 거친 남성으로 변신하고 '모래시계'의 송지나가 극본을 맡았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으나 시청률 면에선 고전을 면치 못했다. 후속작은 지진희와 엄정화 주연의 ‘결혼 못하는 남자’(극본 여지나, 연출 김정규)로, 15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인기 여성그룹 ‘카라’가 모바일 리듬게임 ‘아이뮤지션’을 입었다. 컴투스(대표 박지영, www.com2us.com)는 자사가 개발한 스타일리쉬 리듬게임 '아이뮤지션'에서 '카라'의 화보 이미지 컷을 10일 공개했다. ‘아이뮤지션’은 홍보 모델로 활동하는 인기 그룹 ‘카라’의 새로운 이미지 ‘밴드룩’과 ‘마린룩’을 게임 내에서 선보였다. ‘밴드룩’은 '카라'의 각 멤버들이 악기와 마이크를 잡는 컷으로 특유의 발랄함을 살려 '아이뮤지션'의 경쾌한 분위기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또 ‘마린룩’을 통해서는 올 여름 모바일 게임시장을 강타할 ‘아이뮤지션’을 대표해 산뜻하고 시원한 컨셉으로 ‘카라’의 매력을 드러냈다. ‘아이뮤지션’은 이번 ‘밴드룩’과 ‘마린룩’을 시작으로 ‘카라’ 멤버의 다양한 화보 이미지 컷을 게임 내에서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수원교육청(교육장 조성준, 이하 수원교육청)은 10일 화성행궁에서 초·중학생 256명이 참가해 ‘수원화성에 꽃 핀 실학정신’을 글제로 ‘수원화성 학생 백일장’을 실시했다. 이번 백일장은 수원화성에 깃든 과학·기술·아름다움을 재발견하고 창조적으로 계승해 학생들의 창조적 상상력을 신장시킬 목적으로 실시했다. 백일장에 참가한 수원북중학교 김남희 학생은 “늘 보던 화성이지만 글을 쓰기 위해 수원화성을 만드는 과정에서 사용된 과학과 기술 그리고 수원화성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 번 더 생각해봤다”면서 “220여년 전에 거중기, 녹로와 같은 기술을 사용하여 화성을 만들 때 계획보다 3년 정도 공사기간을 단축시켰다니 감탄스럽다. 더욱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원교육청 조성준 교육장은 “정조대왕이 수원화성을 지을 때 획기적인 과학·기술을 사용해 축조했다. 이러한 역사적인 현장에서 백일장을 하는 것은 우리 아이들의 가슴 속에 실학정신이 고스란히 녹아들 것으로 믿는다”면서 “우리 수원 학생들이 수원화성에 꽃 핀 실학정신을 계승하여 녹색성장을 이끌어 나가는 성장동력을 커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동훈·허현범 기자
전미애 무용단(단장 전미애·한국예총 남양주시지부장)이 서울 올림픽공원내 올림픽 홀에서 개최된 ‘대한국인 안중근’ 오페라에 총안무를 맡아 공연을 하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공연한 이 오페라는 오페라 ‘투란도트’를 제작 총감독 지휘한 지광윤 감독이 예술 총감독과 지휘를 맡고, 햄릿·세일즈맨의 죽음 등을 연극연출한 윤석이 연출가가 연출했으며 4막으로 전개됐다. 안중근 의사 의거 100주년을 맞아 열정적으로 기획된 이 작품에서 전미애 무용단은 서막과 제3막 1장 등에서 이 오페라의 맛을 더욱 감칠맛 나게 해 관중들은 물론, 지광윤 예술 총 감독으로부터 “이번 공연에서 큰 역할을 해 주었다”는 평을 받았다. 총 16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전미애 무용단은 1996년 창단 후 국·내외에서 활동해 오고 있으며, 전미애 단장은 오는 26일부터 7월7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에서 개최되는 ‘2009 페르가나 엑스포’에 공연 총연출을 맡아 단원 35명을 인솔해 한국의 전통 무용 등을 선 보이고 국위를 선양할 계획이다.
(재)부천만화정보센터가 문화관광부와 경기도, 부천시 및 주요 만화단체들의 후원 아래 개최한 ‘제10회 전국학생만화공모전(이하 공모전)’이 6일 시상식을 가지며 화려한 막을 내렸다. 시상식은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수상자인 이야기부문 김보성양(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2) 외 본상 및 입선자와 손기환 심사위원장, 조관제 재단 이사장, 김영국 부천시 문화산업과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시부터 경기 아트홀에서 열렸다. 공모전 심사위원장 손기환 교수는 “아이디어와 그림, 두가지를 모두 충족시켜주는 수작들이 대부분 이어서 우열을 가리기가 쉽지 않았다”며 “학생들만이 가질 수 있는 역발상의 해석과 독특한 연출 그리고 성실한 표현이 매우 신선했다”라고 말했다. 시상식은 1부 본상 및 입선작 시상식에 이어 2부 석정현 작가의 페인터쇼와 손기환 교수의 수상자의 진로에 대한 강연으로 이어졌다. 수상작은 14일까지 경기아트홀갤러리(경기예술고등학교 內)에서 각 부문 수상자 112명의 작품을 대상으로 전시된다.
고양문화재단은 2009년 재단 중점사업으로 어울림 문화학교와 아람누리 문예아카데미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신설해 시민들을 찾아간다. 이번 여름학기에는 지난 상반기 프로그램 중 호응이 높았던 강좌를 선별하고 설문을 통한 시민들의 요구사항을 파악하여 총 28개 강좌 58개반을 개설했다. 성인 강좌로 서예, 수채화, 해금 등의 예술 프로그램과 노래교실, 포셀린 페인팅, 플라워 디자이너 등의 생활취미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으로 상대적으로 비중이 낮았던 미술놀이터, 발레, 오카리나 등의 어린이, 청소년 대상의 프로그램을 확충했다. 또 영유아의 예술의 감성을 키워주는 6개의 프로그램이 아이의 연령대별로 개설됐다.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과 주부 대상의 집중 특강도 준비하고 있다. 8월 4일부터 3주동안 마련될 이번 특강에는 청소년 대상의 연극놀이, 난타교실, 과학교실, 논술교실 등 총 6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같은 시기에 주부를 위한 미술치료사, 북아트지도사, 와인강좌 등 역시 6개의 프로그램이 개설될 예정이다. 어울림 문화학교 여름학기는 6월 16일부터, 아람누리 문예아카데미 여름특강은 6월 25일부터 시작돼 오는 8월말까지 이어지고 접수는 어울림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