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도청에서 한국에이즈퇴치연맹 경기도지회가 세계에이즈의 날 기념행사를 벌이고 있다. 한국에이즈퇴치연맹 경기도지회는 제20회 세계에이즈의 날을 맞아 지난 30일 오후 2시부터 도청 신관 제1회의실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정창섭 행정1부지사와 장정은 도의회 부의장 등 도내 각계 인사가 참석한 이날 기념식에서 도지회는 방송인 유정현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유 씨는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받은 뒤 앞으로 적극적인 에이즈 예방활동을 다짐했다. 이어 올 한해 성병·에이즈 예방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다. 도지회는 기념식이 끝난 뒤 수원역 북측광장까지 에이즈 예방 홍보 가두행진을 벌였다. 북측광장에서 열린 2부 행사에서는 ‘남성용 피임기구(콘돔) 나눠주기’ 등 다양한 홍보 캠페인이 진행됐다. 한편 도지회는 감염인에 대한 편견해소와 에이즈예방에 대한 우리 모두의 리더십을 촉구하는 올해 제20회 세계에이즈의 날 부대행사로 도내 보건소와 함께하는 현수막 캠페인과 대학생들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에이즈예방 공모작 전시회를 고려대 안산병원과 아주대병원, 애경백화점 등에서 2일까지 진행했다.
수원시는 휴대전화를 이용해 버스노선, 관광정보, 민원처리현황 등 수원시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중이라고 2일 밝혔다. 수원시 홈페이지에 회원으로 가입한 뒤 휴대전화 번호를 등록하면 지방세, 민원처리, 주·정차 위반 , 환경개선 부담금 등의 행정정보를 휴대전화로 실시간 조회할 수 있다. 또 수원화성과 수원시의 각종 문화재 정보, 관광편의시설, 숙박업소 등을 검색할 수 있고 수원지역 각 도서관이 보유중인 책과 새로 도착한 책도 검색이 가능하다. 이밖에 버스노선, 증명서발급현황, 주·정차위반내역조회, 공시지가자료열람, 민원처리현황 등 행정정보도 휴대전화로 조회할 수 있다.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인터넷이 가능한 휴대전화로 ‘78966+인터넷 버튼’을 눌러 이동통신사 서비스에 접속 한 뒤 원하는 정보를 클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www.suwom.ne.kr)를 참조하면 된다.(문의:정보통신과 031-228-3306)
추사 김정희 선생이 말년을 보냈던 과지초당이 서거 151년 만에 복원됐다. 과천시는 29일 추사가 머물렀던 주암동 184 일대 2천058㎡ 부지에 과지초당과 독우물을 원형에 가깝게 복원, 준공식을 가졌다. 120㎡ 규모의 초당 2채는 전통 한옥으로 지붕은 기와로 얹었고 전체 집의 구조는 북부 지방의 특색인 방을 두 줄로 배열했다. 집채와는 달리 낮은 담장을 둘러쳤다. 총공사비는 8억원이 투입됐고 올해 5월 착공, 6개월 만인 이날 본래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앞서 시는 2004년 10월 추사유적복원 타당성 연구용역과 기본 및 실시설계, 사업부지 매입 등의 절차를 거쳤다. 과지초당은 추사 김정희의 친부인 김노경이 한성판윤을 지냈던 1824년 기거한 별서로 부친상을 당할 때 3년간 시묘살이를 포함, 1856년 71세를 일기로 타계할 때까지 4년 동안 머물렀다. 세상을 뜨기 전 3일 전에 썼다는 봉은사 편액 판전(板殿)은 불후의 명작으로 꼽히고 있다. 여인국 시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앞으로 과지초당 옆 자리에 추사 기념관을 건립, 과천이 명실공히 추사연구와 실학탐구의 요람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준공식에 앞서 경기소리보존회의 경
법무부 수원보호관찰소(소장 한능우)는 29일 소내 회의실에서 엄정한 사회봉사명령 집행을 위한 하반기 사회봉사명령 협력기관 집행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감독자들과 신중한 토론을 통해 그동안의 성과를 평가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수리장애인복지관 등 25개소의 협력기관에서 참석한 30여명의 정·부책임자들에 대한 사회봉사명령 현황 설명과 집행에 관한 준칙 등의 교육이 있었으며 현장감독자로서 겪었던 어려움이나 미담사례를 발표하고 개선사항을 건의하는 등 진지한 분위기 속에 회의가 진행됐다. 한능우 소장은 “최근 저명한 인사들과 연애인들이 법원에서 사회봉사명령을 받는 사례가 늘고 있어 사회적인 관심이 높아져 사회봉사명령의 엄정하고 충실한 집행이 필요하다”며 범죄인의 사회복귀와 재범방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현장감독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수원보호관찰소는 지속적인 사회봉사명령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 척추관절전문 윌스기념병원(병원장 박춘근)은 29일 세계적인 헬스케어 회사인 존슨앤존슨메디컬로부터 ‘최소침습수술 아시아 지정병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최소침습수술이란 수술 절개부위를 최소화해 근육이나 신경을 건드리지 않고 이루어지는 수술을 말하는 것으로, 윌스기념병원은 지난 9월 말 존슨앤존슨메디컬이 이 실시한 아시아지역 최소침습수술 평가에서 그 능력과 경험을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내달 3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윌스기념병원에서 ‘아시아태평양 최소침습 척추수술 워크숍’이 열린다. 이 워크숍에는 아시아 지역 의사들이 방문해 윌스기념병원의 의료인력과 장비, 시설 등을 둘러보고 직접 수술을 참관한 뒤 수술에 관한 임상결과와 수술법 등에 대해 토론도 벌일 예정이다. 2002년 11월1일 개원한 윌스기념병원은 신경외과, 정형외과, 통증마취과, 내과, 흉부외과 방사선과 등 분야의 전문의 16명과 직원 120여명이 일하고 있으며 척추와 관절질환만을 진료하는 전문병원이다.
도교육청, 기능올림픽 출전선수 격려·노고 치하 경기도교육청은 제39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금메달, 은메달, 우수상을 수상한 의정부공고와 남양주공고 교장, 지도교사, 출전선수를 경기도교육청 제2청사로 초청해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일본 시즈오카에서 거행된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경기북부지역 전문계 고등학생은 석공예, 타일, 미장부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우리나라가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견인차 역할을 했다. 이 자리에서 이영호 부교육감은 “여러분이 그 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둬 더없이 기쁘다”며 앞으로 직업교육 발전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김양옥 교육국장은 출전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뒷바라지 해준 출전교 교장, 지도교사의 노고를 격려하며 전문계고등학교의 위상을 드높인 국제대회 입상을 축하했다. 도교육청 제2청사는 이번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입상을 계기로 학교별 특화된 기능 향상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직업교육을 활성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이 제39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수상한 선수들과 교장 등을 초청해 노고를 격려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재정지원후원회(회장 김사선)는 28일 한국갱생보호공단 수원지부(지부장 이순국) 효원생활관을 방문, ‘사랑의 김장김치’전달식을 가졌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김사선 회장을 비롯한 회원과 여성후원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숙식제공대상자들에게 김치 600kg을 전달했다. 김사선 회장은 숙식제공대상자들을 위문하고 항상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말고 노력해 조기에 자립기반을 이룰 수 있도록 당부했다.
경로당 철거보상금으로 마련된 돈을 지역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전달한 일이 알려져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28일 광명시 소하고등학교에서 소하1동 전오리경로당(회장 김천년)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하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이 있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주거환경개선사업에 포함된 옛 소하오리경로당(할아버지방) 철거보상금으로 마련된 것. 보상금을 받은 소하오리경로당은 임원 회의를 개최해 소하1동에 소재하고 있는 소하고 발전과 우수 신입생 발굴 유치를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하자는데 뜻을 모아 소하1동 주민센터를 통해 장학금으로 전달하게 됐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이대희 소화고교장과 학교운영위원장, 장학회장 및 임원 등 학원관계자들과 김천년 노인회장, 김준환 감사 등 노인정 대표들과 최현기 소하1동장이 참석했다. 이대희 교장은 “개인이나 기업체가 장학금을 기여하는 경우는 자주 있었으나 이렇게 지역경로당 스스로가 마련한 장학금을 전달하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으로 학교발전 및 우수신입생 발굴 등을 위해 뜻 깊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 남구청 직원들은 동료직원이 희귀성 질병으로 어려움과 생활고를 겪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동료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운동을 벌여, 온정의 따뜻한 사랑의 정을 나눈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하고 있다. 이같은 선행을 베푼 이들은 인천시 남구청 민원지적과 직원들. 이들은 같은 부서에 근무하는 조경호(45)씨가 약2년 전부터 신경성장애에서 오는 ‘불안성신경장애’로 쓰러져 입원과 통원치료를 병행해오다 최근 또다시 장애가 와 1개월간의 질병휴직을 하게 됐다 이에 민원지적과 박영기 과장을 비롯한 부서 직원들 모두가 자체모금을 시작해 1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그러나 병원비는 물론 장기적인 치료비 문제로 인한 파장은 넉넉치 못한, 칠순 노모의 생활고까지 닥쳐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더욱 안타깝게 하는 부분은 조씨는 지난 2002년부터 제물포역 등을 무대로 ‘길거리공연’을 펼치면서 모금운동을 벌이며 어려운 이웃돕기 공연을 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조씨는 자신이 혼자 공연을 해 오다가 클래식, 성악 등 음악을 하는 친구들까지 동원해 공연을 벌여오며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 오던 중 당시 현장에서 쓰러져 병원
고양시 대덕동 주민센터가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의 발이 돼 주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29일 대덕동에 따르면 동 주민센터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 및 장애인에 대해 차량 운행을 지원해 불편을 해소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차량 운행 지원은 평소 불편한 몸을 이끌고 힘들게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노인 및 장애인들을 보고 안타깝게 생각한 끝에 차량을 지원하기로 한 것으로 동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동은 그동안 차량 운행을 통해 주민센터 및 병원 방문시 20여명(50회)의 이용객이 다녀가는 성과를 보였다. 이와 관련, 평소 노령으로 건강이 불편해 외출이 어려웠던 조모(76·현천동 거주) 할머니는 “주민센터 직원들이 직접 데리러 와주고 친절하게 목적지까지 차량으로 안내해줘서 추운 겨울바람을 맞지 않고 편하게 원하는 곳을 갈 수 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윤홍구 대덕동장은 “어르신들과 장애우 형제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어려운데 이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따뜻한 정이 넘치는 대덕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