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갱생보호공단 수원지부(지부장 이순국)는 22일 생활관후원회(회장 김현수) 후원으로 후원회원, 지부 직원 및 숙식 제공 대상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부 식당에서 합동생일잔치 및 자매결연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현수 회장은 “지금 현실이 어렵고 힘들지라도 밝은 미래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해 주겠다”고 약속했다. 이순국 지부장도 “한결같은 관심과 열정으로 갱생보호사업에 노력하시는 후원 회원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전한 뒤 “대상자들은 후원회원들의 따뜻한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서 더욱 더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 생활관후원회(회장 김현수)회원 15명은 2/4분기 합동 생일을 맞은 7명에게 케익, 고기, 과일 및 속내의 등 50만원 상당을 선물하고 신규 입소자와 자매결연을 통하여 대상자를 위로·격려하고 자립의지를 고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수원지검(검사장 이동기)은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노숙자 등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직원들로 구성된 ‘수원검찰 사랑봉사단’을 만들었다고 24일 밝혔다. 김태영 공안부장을 봉사단장으로 한 봉사단은 노력봉사를 하는 회원 46명과 매월 후원금을 지원하는 회원 205명 등 모두 251명으로 구성됐다. 노력봉사를 하기로 한 봉사단원들은 매월 1회씩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하기로 했다. 매월 독거노인 등에게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수원지검 여직원회(꽃뜨루)와 지난해 도서 1천20권과 도서구입비 100만원을 모금한 ‘재소자 책보내기운동’이 이번 사랑봉사단을 결성하게 된 바탕이 됐다.
아주대병원은 정신분열과 유전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와 가족을 위한 교육 강좌를 연다. 정신과는 27일 오후 4시 ‘정신분열병 가족 교육’이라는 주제로 정신분열병과 가족내에서의 올바른 관리, 관련한 사회보장 제도와 재활서비스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이 강의는 매월 넷째 수요일에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30도가 넘는 찌는 듯한 무더위로 조금만 걸어도 땀이 비 오듯 쏟아지던 지난 22일 양재천 구간. 어림잡아 3백 명은 넘어 보이는 집단이 허리를 굽혔다 폈다하며 무엇인가를 열심히 줍고 있었다. 양재천 대청결운동의 현장이었다. 이날 동원된 인원은 한국수자원공사 수도권지역본부 직원 100명과 문원초등학생 5학년 전체 250명 등 3백50명이 양재천 변에 널려있는 오물을 줍는 활동을 했다. 구간은 최근 복원 준공된 별양동 대성주유소 앞에서부터 관문체육공원 간 2.5㎞. 수공이 물 사랑 학교로 지정, 200만원 상당의 문고를 기증한 문원초교에 요청했고 학교가 이를 흔쾌히 받아들여 실시했다. 취지는 어린 학생들에게 하천이 인간에게 주는 소중한 존재란 것을 몸소 체험,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는 것. 전날 비로 날씨는 쾌청했으나 오전부터 상승한 기온은 어린이에게 쉽지 않은 작업이었지만 학생들은 불평 한마디 없이 준비한 집게로 열심히 쓰레기를 주워 비닐봉투에 담았다. 오전 10부터 시작된 하천정화운동은 2시간 후에 종료됐다. ]자전거도로에 산책이나 운동을 하려온 시민들이 버린 오물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수거한 쓰레기 양은 1.5톤. 학생들을 인솔한 문원초교 민설희 교사
평택 송탄기지촌 출신 여성들이 국수가게 사장님으로 ‘제2의 인생’을 가꿔가고 있다. 기지촌 주변 술집 등에서 평생을 미군을 상대로 영업하며 살아 온 문정자(60)씨와 또다른 기지촌 여성(60)이 24일 평택시 평택동 평택역 근처에 ‘천냥 국수 한그릇’이라는 국수 가게 문을 열었다. 사회자선운동단체인 천주교 수원교구 한마음운동본부가 시행하는 ‘마이크로 크레디트사업’(무담보 소액대출)의 도움을 받아 국수 가게를 낸 이들은 “꼭 성공해 같은 처지에 놓인 기지촌 여성들의 희망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30년 넘게 기지촌 여성으로 살아온 이들이 새로운 인생을 꿈꾸게 된 것은 지난해 가을 수원교구 홍창진 신부가 기지촌을 찾아와 이들에게 용기를 북돋고 격려해준 것이 계기가 됐다. ‘기지촌 여성의 삶’이 아닌 다른 식으로 돈을 번 경험이 없어 선뜻 용기를 내지 못하던 이들은 지난 3월 도움을 청했고 한마음운동본부는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천원짜리 국수 가게를 제안, 1천600만원을 10년간 장기 대출해줬다. 지난 4월 한달간 일주일에 두번씩 안양의 국수 가게와 수원교구
“앞으로 전역후 제2의 삶을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군인으로서 마지막까지 맡은바 임무완수를 다하는 것이 저에게는 가장 우선이었습니다.” 육군 66사단 예하 땅벌연대 소속인 김만덕 중사(27)는 지난 19일 전역이었음에도 불구하고 25일까지 전역을 미룬채 동원훈련에 참가해 귀감이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 김중사는 지난 19일, 전역예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20일에서 22일까지 시행된 동원훈련에 참가한것은 물론 다음 훈련부대로의 인수인계까지 완벽하게 임무수행을 마친 후 25일에야 비로소 전역신고를 함했다. 한편 부대는 25일 전부대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김 중사만을위한 특별한 전역식을 열고 부대 전 장병들의 사랑의 메시지가 담긴 전역패와 전역증을 전달함으로써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표할 예정이다.
수원보훈지청(지청장 김영식)은 23일 시민들의 나라사랑 정신 일깨우고자 동탄신도시 한빛마을 삼부르네상스 입주민들과 ‘6월 호국보훈의 달’ 기념 ‘나라사랑 큰 나무 달기 운동’을 가졌다. 이번 운동은 화성시와 재향군인회 인사 등 입주자 200여명이 참가해 ‘나라사랑 큰 나무 배지 달기’와 주민자치회에서 ‘나라사랑 큰 나무’로 선정한 개나리를 식목했다. 또 ‘나라사랑 큰 나무 길’을 지정해 청소년들과 주민들에게 나라사랑의 정신을 심어주고자 노력했다. 수원보훈지청장은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나라사랑 큰 나무’의 의미와 취지를 설명하고 행사를 적극으로 지원해준 입주자 대표회의 측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작은 돌덩이 하나, 하나가 모여 거센 물길을 막아 주는 제방이 되듯 시흥시청 공직자들의 순수한 마음으로 모여진 작은 온정이 주변 소외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할 수 있다면 좋겠어요.” 시흥시청 공직자들로 구성된 ‘거북이 나눔회’ 김운영(6급)회장의 말이다. 2004년 8월 뜻을 같이 하는 직원 30여명으로 시작한 ‘거북이 나눔회’는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회비)을 후원해 지역의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을 돕자는 취지에서 출범했다. 초창기 30여명으로 출범한 ‘거북이 나눔회’는 5월말 현재 회원수가 230여명에 달하고 각 회원들마다 적게는 1만원에서 많게는 5만원의 성금을 자발적으로 후원하고 있다는 것. ‘거북이 나눔회’ 회원들이 후원하는 성금은 동사무소 사회복지담당 또는 사회복지시설 등으로부터 지원대상자를 추천 받아 운영위원회 심의를 통해 지원여부 및 금액, 방법 등을 결정하게 되는데 5월말 현재 8천653만여원의 회비를 모금해 관내 소년소녀가장 등 75명에 7천50여만원을 지원했다. 특히 ‘거북이 나눔회’의 후원방법은 실질적인…
일선 교육청의 직원이 학교급식소에서 배출되는 폐열을 재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안양교육청 시설과에 근무하는 한보섭(47·기계6급) 팀장. 한 씨는 일선학교 급식소 보일러에서 배출되는 폐열을 모아 온수로 재활용할 수 있는 ‘폐열회수시스템’을 연구, 실용화단계에 있다. 한 씨가 개발한 이 시스템은 급식소 보일러에서 나오는 폐열을 열 전달률이 높은 히트파이프(Heat Pipe)의 특성을 이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 시스템은 급식소 보일러 굴뚝에 ‘폐열회수장치’를 설치하면 보일러에서 발생되는 50℃~200℃정도의 열을 스테인레스 재질의 ‘히트파이프’가 흡수, 급수설비로 다시 전달시켜서 가열해 급식소에서 온수로 재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한 씨는 하루 6시간동안 가동되는 보일러에서 고온의 열이 버려지고 있는 점에 착안, 6개월의 연구·개발기간을 거쳐 실용화 단계에 이르렀다. 안양교육청(교육장 최윤기)은 한 씨의 이 시스템이 경제성을 분석한 결과 예산절감효과가 커 7월중 평촌초등학교와 부안중학교에 시범설치하고 각급 학교로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자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이들이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청평면에 위치한 사찰 심오암(해각스님 김수종)과 농협중앙회 가평군지부(지부장 남상교)로 이들은 21일 군청을 방문, 이웃돕기 성품을 기증했다. 심오암에서는 150만원 상당의 라면 100박스를, 농협중앙회 가평군지부에서 400만원 상당의 백미 20kg 100표를 각각 이진용 군수에게 전달하고 뜻있는 곳에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 이와함께 본인의 실명을 밝히기 꺼려한 익명의 기탁자가 백미 10kg100포를 배송업체를 통해 기탁해 훈훈한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받은 이진용 군수는 “이 성품은 사회의 무관심 등으로 더욱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