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중·고등학생들이 러시아 하바롭스크시에서 열린 ‘제27회 아·태지역 아동청소년국제예술제’에 참가해 전원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20일 부천시에 따르면 이 국제예술제는 차세대 아티스트 발굴을 위한 동북아의 대표적인 아동청소년예술제로 하바롭스크시 주최로 지난 13~16일 열렸다. 올해는 러시아 모스크바국립음악대학, 하바롭스크문화예술대학교, 몽골 울란바토르예술전문학교, 중국 하얼빈실용학교 학생 등 6개국 700여 명의 젊은 아티스트들이 경연을 펼쳤다. 부천시는 ▲피아노 부문 1위(예원학교 3학년 김소은) ▲관악 부문 1위(상원고 1학년 박슬기) ▲피아노 부문 2위(경기예고 3학년 오세은) ▲현악 부문 2위(서울예고 3학년 김소현) ▲성악 부문 2위(경기예고 3학년 장서연)의 성적을 거뒀다. 하바롭스크시 아동예술교육센터 니키틴 알렉세이 알렉세예비치 센터장은 행사를 마감하는 격려사에서 특별히 부천을 거론하며 “부천 학생들의 음악수준은 가히 세계적인 수준이다. 앞으로 하바롭스크시 음악교육과 예술 수준은 부천을 목표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2012년부터 해외자매도시인 하바롭스크시에서 개
구리시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지난 18일 구리혁신교육지구 시즌2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6월까지 운영되는 고등학생들의 맞춤형 프로그램 ‘2017 상반기 구리시 연합 진로·적성 토요학교’를 개강했다. 이번 진로·적성 토요학교는 고등학생들에게 관심이 많은 진로분야를 중심으로 교육학, 경찰행정학, 아트 비전반, 간호학, 유아교육학 등 총 12개 강좌로 구성됐다. 운영은 관내 6개 고등학교에 학교별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2개 강좌를 개설, 학생이 본인의 진로와 적성에 적합한 희망 강좌를 선택하는 ‘무학년제 클러스터 형태’로, 매주 토요일 4시간씩 진행된다. 특히 이들 기관은 각 강좌별 운영과정 등을 개인별 포트폴리오로 작성해 향후 수강생의 수시전형 및 대입 입학사정관제를 대비하는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토요일 방과 후 활동으로 공교육의 역할을 강화하고 맞춤형 진로적성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진로를 탐색하고 결정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구리=이화우기자 lhw@
고양시 일산서부경찰서가 자체 인권지킴이를 선발해 20일 임명식을 갖고 취약계층과 피의자 인권보호활동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날 인권지킴이로 임명된 경찰관은 배기창·신경화 경위로, 이들은 앞으로 경찰의 인권침해 예방을 위해 인권교육과 상담을 진행하고, 경찰서 민원실·수사부서 조사실을 비롯, 의경 숙직시설 등을 대상으로 인권침해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하여 개선을 요구할 방침이다. 송병선 서장은 “오늘 임명된 인권지킴이를 통해 인권을 존중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경찰서 전 직원들이 인권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두드림희망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제13기 한마음가족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30가족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석해 자원봉사에 임하는 각오를 다지고 올해 활동계획 등을 공유했다. 또 자원봉사 동기부여를 위한 요술당나귀의 토크콘서트를 관람하며 나눔에 대해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광주시는 최근 회덕1통 경로당 앞 삼거리 등 관내 6개 지점에 대한 ‘주요 교통 혼잡지점 로드체킹(Road Checking)’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박덕순 부시장을 비롯, 관계 부서장, 광주경찰서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출입 차량 증가에 따른 혼잡 지역 ▲교차로 인접 버스정류장 위치로 교통사고 개연성이 높은 지역 ▲출·퇴근 시 지·정체로 인한 혼잡이 가중되고 있는 국도 등 관내 주요 교통 혼잡 지점 및 교통사고 잦은 지점에 대한 도로의 구조, 기능 및 신호운영 등 기존 교통체계의 문제점을 점검했다. 시는 이번 점검으로 교차로 개선을 통한 대중교통우선 교통체계 도입, 접근로 개선을 통한 교통소통능력 증대 등 교통소통과 교통사고 저감 목적의 최적의 개선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주요교통 혼잡 지점에 대한 개선 타당성 검토와 필요한 비용을 추경예산에서 확보해 재원배분의 효율성을 고려한 투자우선순위 선정, 연차별 계획 수립 등 지속가능한 교통체계 개선으로 ‘교통안전 도시 광주’ 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안산시 단원구는 지역 내 현안 및 민원 발생지역 중심의 현장 방문을 통해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라이트(light) 단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밤 시간대에 발생할 수 있는 시민 불편과 민원사항을 파악해 신속히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 6개의 주제로 지역을 나눠 이뤄지는 야간 로드체킹사업이다. 구는 지난 16일 불법쓰레기 투기, 불법광고물, 노점상, 불법 주정차 등 고질적인 생활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원곡동 다문화특구와 선부동 뗏골지역을 첫 번째 ‘라이트(light) 단원’ 지역으로 선정해 이규환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이 현장을 돌아보고 주민 의견을 들었다. 이 구청장은 “밤에는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장방문을 통해 현황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로드체킹을 통해 파악된 문제점을 신속하게 처리해 보다 환하고 밝은 단원구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구는 중심상가, 신도시, 공단지역, 동별 현안사업 대상지, 주택밀집지역, 대부도 등을 ‘라이트(light) 단원’ 대상 지역으로 선정하고 다음달 중으로 야간로드체킹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
안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청소년수련관 열린마당에서 영재교육원 4개 반 학생 80명과 학부모, 지도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학년도 영재교육원 개강식을 했다. 안산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은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교과별 프로젝트 학습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하고, 융합 교육을 적용해 창의적 문제해결력 및 사고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과정은 교과활동 92시간, 기타활동 38시간으로 편성됐으며, 교과활동과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수학, 과학 분야의 최고의 전문성과 자질을 인정받은 교사 15명을 지도강사로 위촉해 보다 내실있는 영재교육 실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김이형 교육장은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를 키우기 위해 교과활동뿐만 아니라 영재교육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과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며, 학생들이 개인의 타고난 잠재력을 계발하여 소질을 최고도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안산=김준호기자 jhkim@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7일 관내 통합학급 교장 80명을 대상으로 2017학년도 장애인권 연수를 개최했다. 학교의 최고 관리자인 교장은 교직원, 비장애학생, 학부모 등 학교 구성원 모두가 장애학생을 동등한 권리의 주체로 인정하고,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이에 이번 연수는 학교교장으로서 장애학생의 인권 보호와 향상을 위해 전문가 초빙 특강과 현장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는 토론·토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특수교육 대상학생들의 교육권 보장을 위해 구체적으로 학교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안들을 고민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한구용 교육장은 “장애학생의 인권이 존중되는 학교 문화의 정착을 위해서학교 관리자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학교 현장에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최근 구리시가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 확보와 학교폭력예방 순찰활동을 위해 전국 최초로 실시한 실버보안관 제도가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13년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전국 최초로 실시된 이 제도는 어르신들에게는 사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관내 초등학생에게는 각종 학교폭력 범죄 및 사고에 대해 사전 예방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에 시는 올해에도 50명의 실버보안관을 관내 초등학교 주변 등에 배치해 귀가 도움을 요청한 학생의 경우 집까지 동행해 데려다주거나 하굣길 위험노출지역에서 아동들의 교통안전지도를 펼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실버 보안관은 어르신의 일자리 마련으로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이 되고, 지역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해 주민들과의 친화력도 높은 만큼 주민들도 학교질서 확립에 적극 협조해 아이들의 안전 유지 효과가 크다”고 평가했다. /구리=이화우기자 lhw@
광명시인재육성재단과 인하대학교가 광명지역 청소년들의 신체 건강 및 과학·스포츠 융합의 체험기회 제공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광명시는 두 기관이 지난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양기대 시장과 최순자 인하대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융합과학 스포츠프로그램 업무협약’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청소년 융합과학스포츠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상호 협력과 진로진학 상담활동 협력 등으로, 두 기관은 앞으로 지역내 11~16세 청소년 80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말까지 12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스포츠 관련 진로진학 상담활동도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청소년수련관은 글로벌 또래 축구심판 양성프로그램과 해양 과학 연구원 되기 등 4개 프로그램을 여름방학에 맞춰 수련관에서 운영할 예정이며, 또래 농구·배드민턴 심판 양성 프로그램과 국가대표 이용대 따라잡기 등 6개 프로그램은 3월 중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신청을 받아 선정 후 강사 등을 파견해 학교에서 진행한다. 광명시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인 양기대 시장은 “인하대학교의 과학적이고 체계화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광명시 청소년들이 융합과학스포츠를 경험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