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최근 시장집무실에서 ‘청국장과 보리밥’ 등 요식업 프랜차이즈 농업법인 ㈜인건(대표이사 오기성)과 광주 조선백자요지 가치 홍보를 위한 ‘느린우체통(1년 뒤 나에게 쓰는 편지) 프로그램’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느린우체통은 조선시대 왕실도자기를 공급하던 광주 분원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상번천 요지 보호 각에서 진행되는 체험교육 프로그램 ‘광주분원의 역사 속으로 go~~go~~’의 운영과정 중 하나로, 참가자들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의 상담교사의 진로코칭을 통해 1년 뒤의 나에게 편지를 작성하면 1년 뒤에 받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인건은 이번 협약으로 느린우체통에 필요한 우체통은 물론 편지봉투, 편지지를 후원하며 광주시의 각종 문화유산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 기타 문화유산에 대한 각종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로 했다. 오기성 대표이사는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광주시 문화재와 각종 문화재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윤성규 환경부장관이 최근 연천군의 대표적인 국가지질명소 재인폭포와 전곡리 유적 등을 현장시찰했다. 현장에는 환경부 관계자를 비롯해 국립공원관리공단·국가지질공원사무국·연천군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한탄·임진강 국가지질공원의 현황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한 브리핑, 연천 지질공원해설사의 현장 해설을 듣고 연천 전곡선사박물관과 전곡리 유적 등을 둘러봤다. 특히 김규선 연천군수는 연천의 농산물을 활용해 고부가가치를 높이고 있는 병배, 병포도 등을 소개했다. 군 관계자는 “국가지질공원 인증으로 연천의 브랜드가치를 더욱 높이고 연천의 다양한 역사문화와 더불어 교육·관광자원화 함으로써 지역 경제가 더욱 활성화되고 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용인시 산하 재단법인인 용인시인재육성재단(舊 용인시시민장학회)은 2016년 장학금 수혜 학생 420명을 선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1일부터 4월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수혜대상은 9개 부문(진학·우수·기능·효행·저소득·다자녀·향토·무지개·곰두리 등)에 총 3억4천770만원으로, 올해 다문화가정 학생의 무지개장학금과 장애인학생의 곰두리장학금 부문, 기능장학금에서 중 초·중학교 예능 꿈나무 대상을 신설했다. 신청자격은 현재 2년 이상 용인시에 주소지를 두고 거주한 시민이나 이들의 직계존비속으로 올해 다른 장학금을 받지 않은 사람이다. 장학금 종류별 지원 자격 및 기준은 용인시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학회는 또 장학금과는 별도로 관내 중학생들에게 영어캠프 비용을 지원하는 교육비 지원을 신설, 저소득 가정 학생 50명에게 1인당 50만원씩 총 1천5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희망자는 용인시 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 또는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용인시시민장학회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5월12일 장학생 선발 심의위원회를 27일 지원대상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최영재기자 cyj@
동원대학교(총장 모영기)는 지난 24일 대학본부에서 특성화사업 성과 및 NCS 교육과정 운영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발표회는 동원대학교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세부프로그램에 대한 교육 수준 및 효과를 점검하고 개선과제를 도출해 향후 특성화 프로그램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특히 이날 동원대학교는 ▲NCS 기반 교육체계구축 및 운영사업 ▲학생 역량 강화 사업 ▲취창업 지원 사업 ▲지역연계 산학협력사업 ▲대학 자율 사업 등의 7개 영역의 세부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세밀한 평가가 이루어져 각각 프로그램에 대한 개선사항과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2015년도 NCS 기준으로 교과목을 운영한 우수 강의포트폴리오에 대한 표창과 학부별 우수 사례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이번 발표에서 우수 사례를 발표한 동원대학교 교수는 “NCS기반 교육과정을 적용해 과목을 운영하기 전에 비해 교수자의 많은 노력과 수업에 대한 세심한 고민과 계획이 요구가 되었고, 학생들에게는 학습단원별 평가, 팀별평가, 상호평가, 수행평가 등 다양한 평가와 향상/심화과정을 교육함에 따라 교육강도는 매우 강해졌지만 진로에 필요한 실제 직무를 학습할 수 있어 교수와 학생 모두 크게…
오산시 민원실이 정부3.0 패러다임에 맞는 시민 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친절하고 신속·공정한 여권발급 서비스를 진행, 친절봉사 창구로 거듭나고 있다. 오산시의 경우 여권발급창구 직원이 ‘여권의 주의사항과 해외 안전여행에 관한 정보’를 안내하면서 매년 오산시의 여권민원 건수는 증가하는 것이다. 이는 지리적 위치가 좋아 교통이 편리하고, 민원실 직원들이 친절하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뿐 아니라 시간제약이 많은 직장인과 학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야간 여권민원실’을 운영해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오산시의 여권민원중 인접권역의 관외 주민 민원은 51.0%로,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야간 여권민원실 민원처리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해 9월부터 동절기에는 매주 화·목요일 20시까지, 하절기에는 21시까지 연장근무를 확대운영 하고 있다”며 “외교부에서 제공하고 있는 해외여행에 관한 행정정보자료를 제공받아 시민에게 맞춤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등 앞으로도 시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가평군이 ‘2015년 통합방위태세 확립 유공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방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통합방위협의회 운영, 지역주민과 학생 등을 대상으로 안보교육 진행, 통합방위작전·훈련지원, 국가방위요소의 효율적 육성과 운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 특히 가평군은 지난 8월 발생한 북한의 서부전선 포격과 관련,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영하고 공무원 비상근무를 실시해 대피·경보시설 안내체계를 확인한 것은 물론, 차량통제계획 등을 점검하여 비상상황에 신속히 대비하기도 했다. 또 UFG(을지프리덤가디언연습)·연합합동 화력전투훈련, 영국연방 가평지역전투 기념행사 등 호국훈련 및 행사에 주민과 학생을 참관시켜 참가자들의 안보의식을 고취시켰을 뿐 아니라 관·군·경 기관별 임무와 역할, 협조사항 등을 담은 통합방위 예규합동서명과 군이 운영하는 통합관제 정보를 공유해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고 있다. /가평=김영복기자 kyb@
동두천문화원은 28일 아름다운문화센터에서 2016년 정기총회를 열고 김임순 동두천예절원 원장을 ‘제1회 동두천문화인상’ 수상자로 선정, 시상했다. 올해 첫 수상자를 배출한 동두천문화인상은 일선에서 지역문화진흥과 문화원 발전을 위해 헌신·노력한 문화원인에게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수상자로 선정된 문화원 부설 동두천예절원 김임순 원장은 지난 2008년부터 동두천예절원을 맡아 전통 예절교육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전통과 문화예절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또 최근에는 아름다운문화센터에서 국제결혼 커플의 전통혼례식을 치뤄 잊혀져가는 우리 고유의 혼례문화를 상기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김임순 원장은 “그동안 예절, 다도, 전통혼례, 성년례 등 전통문화 계승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준 예절원 회원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지역문화발전과 더블어 전통예절 교육을 통한 청소년들의 인성 함양을 위해 진력을 다하는 아름세상을 가꾸어가는 예절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안양시가 지난 26일 정부서울청사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정부3.0 국민체감 성과점검회의’에서 정부3.0 최우수기관 깃발과 우수마크를 수여받고 특별교부세 4억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행사는 정부3.0 평가 우수기관 시상과 함께 올해 정부3.0 추진에 대한 계획을 공유하고, 생활화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은 2015년 정부3.0 추진역량, 서비스 정부, 유능한 정부, 투명한 정부 등 4개 분야 14개 세부지표의 추진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안양시는 지난해 추진한 ‘스마트폰 안심귀가 서비스’, ‘도로점용굴착인허가시스템’, ‘상하수도요금 이사정산서비스’ 등이 우수사례로 평가됐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제2의 안양 부흥 원년으로 선포한 올해 초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시민편의를 위한 개혁과 혁신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해빙기를 맞아 현장행보에 나섰다. 양복완 부지사는 지난 26일 오후 가평군 호명2지구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현장과 가평군 하천리 붕괴위험지역 계측기기 설치 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에 나섰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가평군 호명2지구 붕괴위험지역은 노출된 암반의 풍화로 일부 구간이 붕괴될 수 있다는 지적을 받아옴에 따라 국·도비 약 31억원을 투입해 현재 설계를 진행중이며, 오는 3월 중 착공에 들어간다. 양 부지사는 “해빙기에는 얼었던 지질이 녹으면서 이로 인한 붕괴나 낙석 등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로 인해 도민들의 통행 불편을 야기할 수 있고 심지어 인명피해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면서 “정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담당 실무자들의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는 오는 3월 말까지 도 기동안전점검단과 시군 해당부서에 해빙기 전담관리팀을 편성해 해빙기 사고 시 응급 복구 등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등 해빙기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경기도한의사회는 지난 25일 수원호텔캐슬에서 ‘제64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의원총회는 201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승인을 비롯해 ▲2016회계연도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 예산(안)심의 ▲회칙, 선거 및 선거관리규직 제·개정 ▲명예회장 추대 ▲중앙대의원 인준 등이 상정돼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총 64명의 대의원 중 33명 참석, 6명 위임한 가운데 열려 정경진 직전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하고, 경기도한의사회의 고문변호사 및 고문세무사를 위촉했다. 정국영 대의원총회 의장은 “국민을 위한 의료정책을 입안하고 집행하는 위정자와 주무 부처는 대다수 국민의 정서와 뜻을 반영해 의료인이라면 응당 현대의료기기의 사용에 어떠한 제한을 받아서는 안 되도록 관계 법령이나 조항을 손봐야 한다”면서 “한의계 내부 또한 그에 걸맞는 교육과 제도정비 및 사명감, 윤리의식 고양 등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의료인의 역량강화에 더욱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박광은 회장은 “한의약 중흥을 위한 모든 시작은 회무의 관심에서 비롯된다는 자명한 이치를 마음으로부터 새겨 경기도한의사회가 희망을 잉태하는 등불이 될 수 있도록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