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 고양시장이 최근 지게로 10㎏ 쌀 포대 5개를 들어 올려 쪽방촌에 기부하는 ‘라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 ‘라이스버킷 챌린지’는 지난해 여름 SNS를 통해 화제가 되었던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본 떠 만든 캠페인으로, 전국 쪽방촌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참가자는 쌀 30㎏ 이상을 들어올리면 들어올린 만큼을, 실패하면 쌀 30㎏을 기부하면 된다. 최 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장애인 둘째 누나가 있어 이번 캠페인이 더 의미있게 다가왔다”며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참여소감을 밝혔다. 이날 최성 시장은 다음 참가자로 가수 김장훈씨와 고양국제꽃박람회 이봉운 대표를 지목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시흥산업진흥원은 지난 2일 시흥시청 다슬방에서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과 시흥산업의 발전과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체제 구축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기업의 국제 경쟁력·수익력 향상을 위한 모노즈쿠리 연수 사업 ▲지역 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일본 우수 기술전문가 초청 기술지도 매칭사업 ▲한·일 양국 지역기업간 정보, 기술, 인재, 비즈니스 교류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 ▲대일협력 파트너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일본 내 협력네트워크 활용 ▲기타 양 기관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위한 협력 체제를 구축하게 된다. 시흥산업진흥원 이사장인 김윤식 시흥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일본의 우수한 선진기술과 최신 산업정보를 관내 기업에게 제공하게 된다면 기업 경쟁력과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안양동안경찰서는 3일 관내 식당에서 강언식 경찰서장(사진)과 천진철 시의회 의장 등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 시의회간 유기적이고 초당적인 협력치안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동안구의 안전한 치안을 만들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시민으로부터 공감받는 경찰의 노력에 행정, 재정 등 시의회의 지원이 뒷받침 돼 시민에게 명품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틀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시의회에서는 자율방범대, 모범운전자회 등 경찰협력단체가 부족한 경찰 인력을 대신하여 원활하게 치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경찰의 지원자 역할을 하겠다는 확고한 뜻을 밝혔다. 강 서장은 이번 간담회가 일시적인 이벤트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인 모임을 통해 편안하고 안전한 안양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초당적인 협력체제 구축을 부탁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오산시가 서비스를 적극 실천하고 있는 민원담당 공무원을 매월 선발하여 표창하는 1월의 친절봉사 공무원으로 중앙동 주민 센터에 사회복지 주사보로 근무하는 김희정(45·여·사진)씨를 표창했다. 1월 친절공무원인 김희정씨는 오산시 중앙동 주민센터에 근무하면서 평소 주민센터를 찾는 어르신들의 마음을 잘 이해해 주고 자식 같은 마음으로 자상하게 일처리를 해주고 있다. 또 헌신적인 민원봉사로 직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을 뿐 아니라 항상 밝은 미소로 시민들을 대하여 이곳을 찾는 시민들의 칭찬이 끊이지 않는 등 친절, 봉사를 생활화 하는 공무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산시는 직장 내 친절문화 확산과 사기 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친절과 배려의 표상인 친절공무원을 매월 선발하여 ‘살기 좋은 고품격도시 오산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수원소방서는 3일 수원 권선구 서수원재활요양병원에서 119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 대상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인원이 다수 상주하고 있는 재활치료 의료시설로서 화재예방 및 초기진화를 위한 소방시설 유지관리, 유사시 대피를 위한 통로/공간 확보, 종사자에 대한 대피유도 훈련을 철저히 하도록 지도하고 점검했다. 수원소방서 관계자는 “장성요양병원과 같은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초기소화를 위한 소방시설의 성능유지와 종사자들의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유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
가평군은 3일 가평버스터미널에서 가평읍사거리를 거쳐 가평군 법원 앞까지 1.2㎞ 구간에서 민관합동 에너지 절약 실천 가두캠페인을 전개해 절전 및 에너지 절약 생활화를 유도했다. 이날 캠페인은 가평읍 주민자치위원, 한국전력공사 가평지사, 한국수력원자력 청평양수 및 청평수력발전소 관계자, 군청 및 가평읍사무소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가했다.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은 과도한 난방과 전열기구 사용으로 인한 에너지 낭비와 이로 인해 발생되는 온실가스 배출로 인한 기후변화의 심각성 등을 알리며 주민참여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이와 함께 주변상가 등을 찾아 겨울철 적정온도(18~20℃) 지키기와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 경제속도로 운전하기 등이 담긴 홍보물을 배포하고 계도·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에너지 절약은 적게는 가계에 도움과 겸소한 생활습관을 가져오고 넓게는 지구환경보전과 가평군의 미래 성장판을 지속적으로 확보하는 데 기여한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 모두가 에너지 절약에 꾸준히 참여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가평=김영복기자 kyb@
김 홍 성 화성공동형종합장사시설 추진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 예상치 못한 수원 호매실 주민반대로 ‘민민 갈등’ 우려 지역 정치권까지 가세한 개입·반대 부적절하다고 생각 전국 어디서도 화장시설로 인한 각종 질병 사례 없어 최첨단설비구축 등 통해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 “님비로 인한 화성공동형종합장사시설 지연이나 무산은 당치 않다.” 김홍성 화성공동형종합장사시설 추진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사진)은 “님비 극복사례로 주목받아 온 광역장사시설에 대한 예상치 못한 수원 호매실 주민반대로 인해 자칫 ‘민민(民民) 갈등’도 우려된다”면서 “합리적인 대화를 통해서 이 문제가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 지역구 시의원인 김홍성 의원은 1일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올해 들어 불거진 수원 호매실 주민들과 지역 정치인의 장사시설 반대에 대해 화성시종합장사시설건립추진 매송면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를 정식으로 발족하고 장사시설을 제대로 추진하기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군포시 금정동이 겨울방학을 맞은 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특별한 소풍의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도서관으로 떠나는 문학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아이들의 안전과 효율적인 행사 진행을 위해 금정동 주민자치위원들이 동참한 이번 도서관 문학 여행은 지난 19일과 20일, 26일까지 3차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금정동은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도서관에서 쉽게 책 찾는 방법, 바른 도서관 이용 예절 등을 현장에서 직접 배울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도서관 방문 이후 지역 내 물누리 체험관과 누리 천문대 방문도 진행해 학생들이 군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아는 동시에 물의 소중함과 천체 지식을 공부하는 기회도 제공했다. 특히 이날 참여 학생들은 ‘책 읽는 군포’를 표방하는 시가 특수 시책으로 추진 중인 지역 작가 작품 전시, 문예창작실 운영, 큰 글씨 도서 전시 등을 보고 시정을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오산소방서는 27일 소방서 2층 서장실에서 오산한국병원 응급의학과 최덕수 과장을 오산소방서 구급지도의사로 위촉했다고 전했다. 위촉된 구급지도의사는 119구급대원 현장활동에 대한 의료지도 및 병원 전 단계 구급활동에 대한 평가를 실시함으로써 구급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한 자문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오산소방서 관계자는 “중증환자 소생률 향상을 위해서는 현장에서 병원전까지 전문의사의 지도가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이번 구급지도의사 위촉을 통해 시민에게 최상의 구급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일을 해도 안 해도 표가 나지 않을 것 같지만 항시 시민들이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의식하면 긴장감을 갖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과천시의회 문봉선(54·사진) 의장은 그간 의정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을 가감 없이 털어놓았다. 지난 2010년 지방선거 당시 과천시의원 비례대표로 도전했으나 쓴 맛을 본 후 절치부심한 끝에 지난해 당당히 시의회에 입성해 정치무대에 첫 발을 내디뎠고 내친 김에 의장자리까지 꿰찼다. 문 의장은 의원들의 위상 정립에 대한 물음에 “일거리를 창조적으로 스스로 찾아야 하며 매사를 공명정대하게 책임을 갖고 해야 한다”며 “특권의식이나 권리지향주의는 시대에 뒤떨어진 생각으로 대민봉사의 정신을 가슴에 항시 품고 있어야한다”고 답했다. 집행부와의 관계는 비판기능도 중요하지만 정책제안과 상호 협력해 둘이 하나가 돼야 한다는 논리로 간단명료하게 정리했다. 집행부가 최근 2년에 걸친 사회단체들의 사업예산을 일괄적으로 삭감한 조치에 대해선 그는 아쉬움을 표했다. 문 의장은 “긴축재정이 필요한 시기로 이해는 하지만 한해 예산이 조금은 여유를 되찾은 만큼 사업성격과 활동성과를 지켜보며 시민들이 꼭 필요한 사업은 추경을 통해 사업비를 더 반영시키도록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