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경찰서는 격투 끝에 피의자를 검거한 시민 2명에게 용감한 시민상과 함께 포상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1일 새벽 2시쯤 일산서구에 위치한 공원 놀이터에서 대화를 나누던 이모(21)양과 한모(22)군은 인근에서 여성의 비명소리를 들고 비명소리가 나는 곳으로 달려갔고 그 곳에서 피의자 A씨가 한 여성을 폭행하는 것을 목격했다. 이에 이모양 등은 도주사는 A씨를 100m 추격한 끝에 붙잡아 경찰에게 인계했다. 이양은 “달아나는 피의자를 본 순간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본능적으로 움직였다”며 “여자로서 범인을 검거하는 데 일조하게 되어 매우 뿌듯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임성덕 일산경찰서장은 “두 사람의 젊은 패기와 용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힘을 합쳐 안전한 일산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이들을 격려했다./고양=고중오기자 gjo@
광주경찰서는 최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성남지회 소속 변호사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료 법률상담 변호사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된 무료 법률상담 변호사는 경찰서 종합 민원실내에 상담실을 개설하고 3명의 변호사가 교대로 상주하며, 고소·고발 등 수사민원에 대한 무료 법률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도희 서장은 참석한 변호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경찰이 범죄피해자에게 보다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해 신속한 피해회복을 지원하는데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광주서는 무료 법률상담 지원이 정착될 때까지 사전 예약자에 대해 매주 월요일 10시~12시에 변호사와 상담 가능토록 연계해 분쟁 해결에 적합한 민사절차와 기관을 수사민원인에게 안내해 줄 예정이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시흥시는 지난 25일 시장직속의 ‘정왕본동 상권특화전략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26일 시에 따르면 상권특화전략 추진위원회는 SSM 등 대형매장의 설치로 인해 지역의 소규모 골목상권이 침체되고 있어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제고시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자 설치하게 됐다. 정왕본동 상권특화전략 추진위원회는 지난 6월 구성돼 구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빛의 거리 조성 등 공동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인 ‘댓골(대야동 소재) 상권특화전략 추진위원회’에 이은 두 번째 출범이다. 추진위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역맞춤형사업 기획·추진 및 노후된 기반시설 정비 등 골목재생을 위한 행정적 지원 사항 논의 등의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 상인, 전문가, 주민, 공무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시장과 상인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법정기구가 아닌 자율기구로 구성, 운영돼 수시로 위원을 위촉할 수 있고 설치개수에 제한을 두지 않아 필요에 따라 상권별로 설치할 수 있다. 발대식 당일 정왕본동 상권에서는 ‘다문화 먹거리체험’이 성황리에 개최되어 모처럼 내·외국인이 함께 교류하고 공감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군포경찰서 112종합상황실이 군포시 관제센터와 CCTV 영상정보를 연계하는 112신고 추적·검거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6일 밝혔다. 112종합상황실에 최첨단 장비인 대형모니터(큐브)를 설치하여 범죄현장을 보다 신속·정확히 파악해 실시간 현장 범죄의 대응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이 시스템은 지난 2014년 3월, 군포시와 군포경찰서간의 업무협약을 통해 2015년 6월부터 약 3달간의 공사를 진행한 끝에 완성됐다.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군포서는 긴급 치안상황 발생 시 경찰정보와 시청 CCTV 영상검색 등을 통해 관련 정보를 적시에 수집·분석하여 범죄현장에서 효율적으로 범인을 추적·검거할 수 있게 됐다. 군포경찰서 오문교 서장은 “앞으로 군포경찰은 112최첨단장비를 통해 군포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시민불안을 해소하고 범죄발생 현장에서 범인을 검거하는 등 현장대응력을 한층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는 지난 24일 경기교총 회장단과 시·군교총 회장, 교사회 회장, 학교바로세우기경기연합 지부장 등 1천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교총 등산대회를 열었다. 이번 등산대회는 의정부호원초등학교를 출발해 의정부 사패산(552m) 정상을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됐으며 교총회원의 건강증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산대학교 학생복지처는 등산대회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즉석에서 사진을 인화해 줘 회원 및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 경기교총 장병문 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만큼은 모든 것을 잊고 경관이 뛰어난 의정부 사패산 등산을 하면서 동료 회원, 가족들 간 결속과 화합을 다지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교총이 더욱 강력한 힘을 발휘하기 위해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정재훈기자 jjh2@
〈김포시〉 ◇5급 ▲김포농업기술센터 소장 고근홍 ▲감사담당관 유재옥 ▲행정지원국 행정지원과 비서실장 이두수 ▲고촌읍장 노승일 ▲김포2동장 고상형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유정호
동두천 탑동상여회다지소리보존회는 지난 22일 오후 관내 동점마을 보존회 사무실에서 김춘경 동두천시문화원장, 이은준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지역 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은 잊혀져가는 우리 고유의 장례 풍습과 동두천탑동상여회다지소리만의 독특한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은준 회장은 “이번 현판식을 통해 잊혀져가는 탑동상여회다지소리의 명맥이 이어질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 같아 기쁘다”며 “도회시 되어 잊혀져가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계승해 후대에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조 마지막 황후였던 윤비의 생부인 윤판서를 운구하였던 상여를 탑동 낭모루에 놓고 가는 것을 계기로 유래가 된 탑동상여회다지소리는 상여회다지소리는 발인제, 사위상여 밑에 가두기, 외나무다리건너기, 회다지 순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신계용 과천시장이 지난 24일 관악산 등산로 입구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과천의 먹거리를 홍보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 외식업소의 경기 활성화를 촉진시키는 동시에 활력 넘치는 도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신 시장은 이날 과천의 맛 지도를 등산객들에게 나눠주고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엔 문봉선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배수문 경기도의원, 경기도 식품안전과장, 과천시외식업지부 운영위원 등 30여명도 동참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용인시 ‘줌마렐라 축구대회’가 용인지역 20대부터 60대까지 여성들을 화합과 희망의 장으로 아울렀다. 지난 24일 처인구 원삼면 용인시축구센터에서 열린 ‘2015 줌마렐라 축구 페스티벌’에 용인시청팀을 비롯해 31개 읍·면·동 줌마렐라 축구팀 32개팀 선수 779명이 기량을 겨뤘다. 대장암 수술을 받은 주부를 비롯해 68세 최고령 주부, 다문화 가정, 고부간 선수 등 저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축구를 통해 새로운 희망을 찾았다. 2년전 대장암 수술을 받은 성복동팀 선수인 이순애(57)씨는 “수술 뒤 몸 상태가 좋지 않았는데 축구를 하면서 건강도 많이 좋아졌다”며 “앞으로도 내안에 있는 진정한 꿈을 찾기 위해 더 열심히 축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고령 선수인 최희숙(68·풍덕천1동)씨는 “비록 나이가 들었지만 아직도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축구를 선택했다. 줌마렐라 축구가 세대 간 갈등을 해소하고, 주민화합의 장이 되고 있다”며 좋아했다. 강규옥(59)씨는 며느리 최정미(34)씨와 함께 이날 상현2동팀에
수원보훈지청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는 지난 23일 센터 교육장에서 남양공업㈜, 송림물류㈜, 스마트물류㈜ 등 관내 10개 기업과 함께 ‘제대군인 행복일자리 창출 협약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수원보훈지청은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적격한 인재 추천을, 기업은 제대군인 채용을 위한 우선적인 노력을 통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남창수 지청장은 “제대군인 주간을 맞이해 마련된 오늘의 협약 체결이 제대군인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센터는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업무협약을 확대해 제대군인들의 성공적인 전직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vnet.go.kr) 또는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1577-1973)로 문의하면 된다. /양규원기자 yk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