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보건소는 지난 14일 부천시 보건소 관계자들이 철산건강생활지원센터를 방문해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벤치마킹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부천시가 향후 건강생활지원센터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사업 운영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광명시의 주민 중심 건강증진사업 운영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공유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날 부천시 보건소 관계자들은 철산건강생활지원센터의 시설 규모와 운영 체계, 인력 및 예산 편성 방식,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 구성, 지역사회 연계 협력 등 실무 중심의 운영 사례를 폭넓게 살폈다. 광명시는 특히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주요 건강증진사업을 소개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전자동 근력운동장비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순환운동 프로그램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영양·식생활 개선 교육 ▲만성질환 예방 통합 프로그램 ▲주민 체력 측정 및 건강 상담 운영 등이 있으며, 생활 속 건강습관 실천을 유도하는 프로그램 구성은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이번 부천시 보건소의 방문은 철산건강생활지원센터의 지역 밀착형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자체 간 긴밀한
광명시는 시청로·광일로 일원 상업지역을 대상으로 추진한 간판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의 특색있고 아름다운 간판을 제작·설치해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것이 목적으로, 시청로와 광일로 일대 170개 점포, 총 456개 간판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시는 총 8억 8000여만 원의 시비를 투입해, 2024년부터 디자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주민설명회와 현장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소상공인과 지역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거리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는 간판 디자인을 구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사업 대상지는 시청로 93~152 구간(약 687m)과 광일로 6~오리로976번길 32-1 구간(약 427m)으로, 노후하고 무질서했던 간판을 정비해 쾌적하고 통일감 있는 거리 환경을 조성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이 매일 걷고 머무는 거리는 도시의 가치를 보여주는 가장 기본적인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도시의 거리가 지역의 정체성과 시민의 목소리를 담은 쾌적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시민주권을 시정의 중심에 두고 지속가능한 광명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완성하기 위해 현장 행보에 나선다. 광명시는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관내 19개 동에서 순차적으로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민과의 대화’는 시민 누구나 시장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열린 자리로, 시정 전반에 대한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생활 속 불편과 지역 현안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현장에서 듣는 광명시의 대표적인 시민 소통 행사다. 박 시장은 “모든 권력은 시민으로부터 나온다”며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더 가까이 듣고, 이를 광명의 미래를 완성하는 힘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광명시는 14일 오후 GIDC(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터, 일직로 43) B동에서 ‘지-스마트 허브(G-SMART HUB)’ 개소식과 운영협의체 발족식을 열었다. ‘지-스마트 허브(G-SMART HUB)’는 광명시가 국토교통부의 ‘2024년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공모 선정되면서 추진 중인 ‘탄소중립 스마트도시’ 구현의 핵심 거점 센터다. 시민과 기업, 대학, 공공기관이 함께 일상과 맞닿은 도시문제를 발굴하고, 이를 스마트 기술과 정책으로 실증·확산하는 협업 공간이다. 시는 센터를 통해 시민과 기업의 아이디어가 도시 현장에서 구현되고, 그 성과가 취업과 창업, 지역 성장으로 이어지는 스마트도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간다는 구상이다. 센터는 GIDC(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터) B동 28층 13-1호에 134.81㎡ 규모로 ▲전시, 체험, 홍보 등이 이뤄지는 로비 ▲센터 운영인력이 상주하는 업무공간 ▲교육과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시민소통공간 ▲탄소감축량, 시민 참여도 등 스마트도시 관련 데이터를 살펴볼 수 있는 데이터존을 갖췄다. 센터는 ▲시민과 기업의 스마트 역량 강화를 위한 ‘스마트시티즌 교육’ ▲생활권 중심의 도시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리빙랩 프로그램’ ▲한양대…
광명시는 (재)광명시청소년재단에서 운영하는 해냄·나름·디딤 청소년활동센터 3곳이 성평등가족부 주관 ‘2025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시설’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청소년활동진흥법에 따라 2년마다 실시하는 법정 평가로, 2023년부터 2024년까지 2년간 청소년활동을 위한 시설 운영 및 관리, 청소년 이용 및 프로그램, 인사·조직 운영, 시설·안전 관리, 시설 운영 발전 등 총 7개 영역의 시설 종합평가와 함께 건축·토목·기계·전기·소방·가스·위생 관리 수준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전국 평가 대상 시설 548개 중 상위 10%에 해당하는 시설만이 최우수시설로 선정된다. 해냄·나름·디딤 청소년활동센터는 청소년 이용 프로그램의 질과 운영 체계 전반의 우수성은 물론, 정기적인 시설 점검과 종사자 안전 교육, 위기 상황 대응 체계 구축 등 체계적인 안전 관리를 추진해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청소년의 목소리를 프로그램과 시설 운영 전반에 적극 반영해 온 점이 주목받았다. 각 센터는 청소년 참여기구를 운영해 프로그램 기획 단계부터 청소년 의견을 반영하고, 문화예술, 인성, 과학…
광명시장 출마를 준비 중인 안성환 광명시의원이 오는 27일 오후 6시 광명시민회관에서 출판기념회 '판 : 안성환의 도시혁신 프로젝트(이하 '판')'을 개최한다. 이를 계기로 광명시장 선거를 향한 안성환 의원의 행보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판'은 광명시의회 의장 출신이자 3선 의원인 안성환의 철학과 도시 비전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12·3 계엄과 탄핵 정국을 거쳐 새롭게 출범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는 지방정부의 근본적 혁신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정체되고 무능한 지방정부로는 국가 정책이 민생에 닿을 수 없다"며 "역동적이고 유능한 리더십으로 지방정부의 판부터 바꿔야 한다"고 역설한다. '판'은 '대한민국의 새 판을 짜다', '광명의 판을 바꾸는 도시혁신 프로젝트' 등 총 10개 장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도시혁신 전략으로 ▲안전의 판을 세우다 ▲교통의 판을 깔다 ▲불평등과 불공정의 판을 걷어내다 ▲도시 성장의 판을 키우다 ▲혁신의 판을 심다 등 안전·교통·복지·도시성장·행정혁신을 아우르는 5대 약속을 내세웠다. 안성환 의원은 지금 살고 있는 도시의 판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이 책을 통해 시민들에게 묻는다. 그러면서 시민의 과감한 결단
광명시가 병원, 마트, 체육시설, 학원 등 일상에 필요한 생활 인프라가 도시 전반에 고르게 갖춰진 도시로 평가받았다. 시는 경기연구원이 지난 8일 발표한 ‘우리 동네가 사막이 되어간다’ 보고서에서 광명시의 물리적 사막화 비율이 10.5%로,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가장 낮다고 13일 밝혔다. 물리적 사막화는 병원·마트 등 기초생활시설과 체육관·학원 등 편의시설이 부족해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지역이 넓게 나타나는 현상을 의미한다. 해당 지표가 낮을수록 시민이 가까운 생활권 안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도시 구조를 갖추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이번 연구 결과는 광명시가 특정 지역에만 생활 인프라가 집중되지 않고, 의료·유통·체육·교육 시설이 도시 전반에 비교적 고르게 분포된 도시 환경을 갖추고 있음을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된다. 시는 이러한 결과의 배경으로 생활권 중심의 도시 구조를 유지·강화해 온 정책 기조를 꼽았다. 시는 신·구도심 균형발전을 목표로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 변화 과정에서도 주거 기능뿐 아니라 생활 편의시설이 함께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관리해 왔다. 특히 동네 병원, 마트, 체육
광명교육지원청은 12일 별관 3층 다온실에서 사단법인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 광명진흥회와 함께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위한 정담회 및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을 다각적·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사회와 교육기관이 협력해 인적·물적 자원과 전문 프로그램을 연계함으로써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양 기관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 학생에 대한 학생맞춤통합지원 기반 문화활동을 위한 인적·물적 지원 ▲심리·정서 지원을 위한 학생 맞춤형 전문 프로그램 연계 ▲지역상생 및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공동 사회공헌 활동 ▲기타 학생맞춤통합지원 관련 사업의 협력 및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학생맞춤통합지원‘함께 해봄 프로젝트’의 일부 체험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역사를 주제로 한 문화체험 활동으로 연 4회 운영되며, 광명지역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30명이 참여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지역 문화를 경험하고 사회성과 정서적 성
광명시가 공동주택의 안전을 강화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약 12억 원을 투입한다. 시는 ‘2026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에 참여할 공동주택을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소방 등 안전관리시설 비용 지원(1억 7500만 원) ▲옥상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2억 5000만 원) ▲노후 승강기 교체(1억 2000만 원) ▲공용시설물 유지관리(4억 9000만 원) ▲경비실 근무환경 개선(3000만 원) ▲경비·청소노동자 휴게시설 지원(3500만 원) ▲공공임대주택 공동전기료 지원(9800만 원) 등 7개 분야로, 공동주택의 안전성과 생활 편의를 종합적으로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우선 화재와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소방 등 안전관리시설 비용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필로티 주차장 구조 공동주택(면적 합계 200㎡) 등 화재 취약 단지를 중심으로 지원한다. 전기차 충전시설 안전 개선, 차수판 설치, 스프링클러와 화재감지 설비 보강 등 다양한 소방·안전시설 설치를 지원해 대형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인다. 또한 화재 등 긴급 상황에서 신속한 대피가 가능하도록 옥상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비
광명시 평생학습원이 시민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광명지식상점’을 운영할 2026년도 전문 교육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광명지식상점’은 시민의 삶과 밀접한 주제를 중심으로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광명시 대표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2026년에는 ▲미래기술 ▲직무역량 ▲재무설계 ▲인문성찰 ▲관계학습 ▲시민학습 ▲기타 제안과정 등 7개 분야에서 강사를 선발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해당 모집 분야의 전문성을 보유하고 관련 자격증과 실무경력을 모두 갖춘 자에 한한다. 시는 강의 경력, 강의계획서, 자기소개서 등을 바탕으로 1차 서류심사를 진행한 뒤, 수업 시연과 질의응답으로 구성된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40여 명의 강사를 선발할 계획이다. 접수는 오는 12일부터 19일 17시까지 이메일 또는 평생학습원 2층 사무실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제출 서류 등 세부 사항은 광명시 평생학습플랫폼 ‘광명이(e)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2월 중 ‘광명e지’에서 발표하며, 선발된 강사진은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광명지식상점’ 상반기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한다. 윤영희 평생학습원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