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경찰서는 최근 순환근무로 인한 잦은 인사이동으로 인해 같은 공간에 근무하면서도 직원들이 서로 얼굴과 이름을 몰라 직원간 소통과 화합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판단, 군포서 전 직원의 화합과 결속력을 높이기 위해 직원들의 미소가 담긴 사진을 촬영해 그 소속과 이름을 넣어 ‘군포경찰 밝은 미소인’ 동영상을 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동영상은 경찰서 현관 미니카페 TV모니터 화면을 통해 일반 민원인들이 경찰서 현관문을 들어서면 볼 수 있도록 했으며, 직원들도 컴퓨터 화면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상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시민 이모(54·산본동)씨는 “처음 경찰서를 방문할 때 가슴이 두근거리고 긴장이 되었으나 현관에 들어서자 미니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경찰관들의 환한 미소가 담긴 영상을 보다보니 어느새 긴장감이 풀어지고 친근하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달라진 경찰서의 모습에 흐뭇함을 전했다. 직원들도 “영상속 자신의 모습과 동료들의 어색하면서도 환하게 웃는 영상을 보면서 동료들의 이름과 근무 부서를 확실히 알게 되었고, 자연스러운 미소로 민원인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다”며 엄지손가락을
오산시 여성들이 도 기예경진대회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문화예술적 역량을 뽐냈다. 오산시는 경기도 주최 ‘제30회 경기여성 기예경진대회’에서 시 부문 최우수상을 비롯해 수필 및 서예 부문에서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열린 경기여성 기예경진대회는 평소 도내 여성들이 갈고 닦은 예술적 기량과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고, 여성의 건전한 예술 활동과 사회활동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시·수필·회화·이주여성 백일장 등에서 기예를 겨룬 이번 대회에서 오산시는 시 부문에서 이상희씨가 ‘들꽃’이라는 시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수필 부문에서는 서덕순씨가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김희숙씨는 서예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기예경진대회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오는 6월9일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열리는 ‘경기여성의 날 기념식’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광주시 초월읍은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지난달 30일 생신을 맞고 홀로 사는 노모(80·도평리 거주) 어르신을 찾아가 축하와 선물을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이 사업은 초월읍 관내 홀로 거주하는 만 70세(고희), 만 80세(산수)를 맞는 기초생활수급자 노인을 대상으로 자녀들이 없거나 멀리 떨어져 쓸쓸히 생신을 맞는 분들을 위로하기 위해 찾아가 축하와 선물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3일 민모(80·도평리 거주)어르신 생신 축하를 시작으로 이번에 4번째를 맞이하고 있다. 노모 어르신은 “아무도 챙겨주지 않는 생일날 이렇게 찾아와서 맛있는 케이크와 선물도 주고, 이야기도 들어주어 너무 고맙고 오늘이 가장 행복한 날이다”라며 눈물을 훔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조성환 읍장은 “돌봐주는 자녀가 없거나 부양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홀몸노인 세대를 지속적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위기상황이 발생하기 전 미리 찾아서 예방하는 능동적인 복지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가평군이 변화와 혁신의 재점화를 위해 기존의 정형화된 형식에서 탈피한 색다른 월례조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진행된 5월 조회는 ‘세계재즈 지도에 한국의 새기다’란 주제로(사)자라섬청소년 재즈센터 인재진 대표이사로 부터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의 성장과정과 발전방향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인 대표는 가평에서 재즈페스티벌을 처음 시작하게 된 배경과 아시아 최고의 축제로 인정되는 과정, 지역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유의할 점 등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공감을 끌어내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자라섬 재즈에 대해 조직 전체가 공유함으로써 지속발전 가능한 축제로 자리매김 시키고 나아가 대한민국 1호 음악도시로 새 지평을 여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했다”고 말했다. /가평=김영복기자 kyb@
차바이오텍과 분당차병원 송원경(사진) 교수팀이 난치성 눈 질환인 노인성 황반변성과 스타가르트병(청소년기 실명증) 등에 대한 배아줄기센포 치료제 개발이 성과를 이루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중간연구 개발에 따르면 이들은 실명을 불러오는 황반변성 환자들에게 연구개발된 배아줄기세포 치료제를 투여한 결과 4명중 3명의 시력이 개선되는 효과를 확인했다. 줄기세포 치료제를 이용한 임상결과가 발표된 것은 미국 오카타 테라퓨틱스사에 이어 세계 두번째며 아시아에서는 최초 사례다. 분당차병원 송원경 교수는 “이 임상시험은 배아줄기세포 망막치료제에 대한 안전성을 확인하는 시험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환자들에게서 긍정적인 시기능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시술 후 미미한 부작용에 그쳤고 배아줄기세포 투여시 우려되는 종양형성이나 면역거부반응도 나타나지 않았다”며 임상연구를 지속해 나갈 것임을 분명히 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평택경찰서는 지난달 30일 공재광 평택시장, 시의장, 30개 초등학교 녹색 어머니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녹색어머니회 임원 위촉, 안전한 등굣길 확립에 이바지한 회원에 대해 감사장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위촉된 회원들은 앞으로 스쿨존내 교통법규 준수 캠페인 등 교통안전과 관련된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김학중 평택경찰서장은 “세림이법 시행이후 통학차량 관련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어린이 교통안전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은 깊은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든든한 교통안전의 길잡이가 되어 아이들의 안전에 큰힘을 보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경기신문은 UNESCO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수원화성에 대한 문화적 가치와 역사적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하여 ‘제8회 2015 수원화성 “愛”! UCC/사진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전통과 역사의 산물인 수원화성과 관련 된 참가자 여러분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수원 화성의 역사적·문화적 자긍심을 한 차원 높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대회 일정 ● 접수기간 4월27일(월)∼6월28일(일) ● 입상발표 7월 7일(화) 경기신문 홈페이지 공지 또는 개별 통보 ● 시 상 식 7월15일(수) 수원문화재단 홍보관 영상실 ■ 공모 내용 ● 주 제 수원「화성」꽃피우다 ● 참가자격 수원화성을 사랑하는 전국민 ● 분 야 UCC(초·중·고/대학·일반), 사진(초·중·고/대학·일반) ● 공모형태 수원 화성, 수원연극축제 등 주간프로그램(정조대왕 거둥행사, 장용영 수위의식, 등) 야간프로그램(달빛동행, 성곽음악회) ■ 접수 방법 ● 온 라 인 경기신문 홈페이지 : www.kgnews.co.kr e-mail : k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달 29일 ‘2015년 영통1동 어버이큰사랑 경로잔치’ 노래자랑 예선을 실시했다. 이날 예선전에는 앞서 4월6일~24일까지 2주간 관내 아파트관리사무소, 경로당 등을 대상으로 모집한 지역 어르신들이 참여했으며 심사를 거쳐 10명의 본선 진출자가 선발됐다. 참가자들의 목소리와 표정에는 긴장감이 역력했지만 점차 즐거움을 찾으며 목소리에 흥을 더했고, 참가자들을 응원온 지인들과 함께 어우러져 지역 주민 화합의 장이 됐다. /박국원기자 pkw09@
평택시 농업정책과는 지난 29일 오후 평택시 오성면에 위치한 오성지역아동센터와 나눔·봉사 활동 추진을 위한 상호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시에서 추진 중인 나눔·봉사 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1시설 1부서 자매결연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농산물 수확체험, 체육활동 지원, 마술쇼 및 학습지도, 농산물 지원 등 연중 다양한 활동과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재숙 오성지역아동센터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커갈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며 “시에서 관심을 갖고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갖을 수 있는 장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국권 농업정책과장은 “작은 관심에도 힘을 낼 수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지원과 참여로 나눔·봉사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광주시는 지난달 29일 대회의실에서 6급 이상 간부공무원 200여명을 대상 ‘스마일(Smil)행정을 위한 간부공무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박덕순 부시장의 시민만족도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역점 시책 3S(Speed, Smile, Smart)운동의 일환으로 민원친절을 확고히 하고 스마일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실시됐다. 교육에는 휴먼브랜드 연구소 THE人의 박성심·권민호 강사의 직원들을 깨우는 강력한 동기부여 기법, 친절은 방법론이 아닌 에너지론, 민원의 불만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지렛대 역할 등이 진행됐다. 박 부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친절과 연결되는 스마일 행정(Smile)을 실천해 시민 만족과 감동의 행정을 펼칠 것”을 당부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