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이 오는 10일 문화예술교육현장의 이야기를 반영한 문화예술교육 제도와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서 온라인 포럼을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개최한다. 10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지난 6월 경기문화재단에서 진행된 웨비나 ‘고민빨래방’에 참여한 예술교육활동가들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마련됐다. 이번 온라인 포럼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에서는 강헌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예술교육활동가들이 화상프로그램을 이용해 소통하며 문화예술교육 현장의 이야기를 나눈다. 이어 2부에서는 지난 ‘고민빨래방’에 참여한 7명의 전문 컨설턴트와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관계자, 예술교육활동가들이 함께 지원사업의 진입과 운영의 어려움을 나누고 해결점을 찾아 나갈 예정이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온라인 포럼을 통해 예술교육 지원사업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새로운 예술교육 지원사업 설계를 위한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라며 “하반기에는 온라인을 통한 다자간 화상토론 형식을 다변화하여 단체와의 소통을 적극 실험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라이브 방송은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 co
평균 수명이 길어지면서 ‘건강하게 나이 들기’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아주대의료원 예방의학교실 이윤환 교수팀이 ‘노쇠 예방 7대 수칙’을 발표했다. 이윤환 교수팀이 개발하고 발표한 노쇠 예방 7대 수칙은 일명 ‘건강 가화만사성’으로 불리며 ▲건강하게 마음 다스리기 ▲강한 치아 만들기 ▲가려먹지 말고 충분히 식사하기 ▲화를 높이는 담배를 멀리하기 ▲만성 질환 관리하기 ▲사람들과 자주 어울리기 ▲성실하게 운동하기이다. 이윤환 교수팀은 이러한 7가지 수칙을 잘 지키면 노쇠 속도를 늦추고,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7가지 수칙을 살펴보면 평소 주변에서 많이 듣거나 혹은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일상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사항들로 구성됐다. 연구팀은 학술 데이터베이스(Ovid MEDLINE, Embase, Web of Science, Cochrane, CINAHL)를 통해 2005년 1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14년 동안 출판된 논문 5천853편을 문헌고찰했다. 논문은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노쇠 발생에 영향을 주는 건강 관련 요인인 운동, 영양, 흡연, 사회활동, 만성질환관리 등을…
혹시 심장이 불규칙적으로 뛰는 게 느껴진 적이 있다면 주목하자. 운동이나 카페인섭취, 음주 등으로 가슴의 두근거림을 느꼈다면 정상적이지만 별다른 이유 없이 빨리 혹은 느리게 뛰는 심장박동을 느꼈다면 부정맥을 의심해봐야 한다. 부정맥은 심장 내 자발적으로 규칙적인 전기를 발생시키고 전기신호를 전달하는 체계가 있는데, 이런 체계의 변화나 기능 부전 등에 의해 불규칙하게 나타나는 심박동을 일컫는다. 종류에 따라서는 심장이 느리게 뛰는 ‘서맥’과 빠르게 뛰는 ‘빈맥’, 또 불규칙하게 뛰는 ‘심방세동’으로 나눌 수 있으며, 이들은 전신에 혈액을 전달하는 심장기능이 떨어진 것으로 다양한 심장질환의 신호가 된다. 특히 부정맥이 위험한 이유는 종류에 따라 뇌졸중, 심부전악화 등의 합병증을 가져올 뿐 아니라 환자가 자각하지도 못하고 실신하거나 심장마비에 따른 돌연사 등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성인의 맥박은 규칙적으로 분당 60~100까지일 때 정상범위로 보고 있는데 서맥일 경우 성인기준 맥박이 분당 60회 이하로 운동능력이 감소되고, 쉽게 피로감을 느끼며 무기력해지기 쉽다. 또 빈맥은 분당 100회 이상의 맥박으로 호흡곤란이나 어지러움, 진땀을 겪으며 신경이 크게 예
기상청은 올해 장마기간이 6월 26일부터 약 한 달간 지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평균 장마 일수는 약 32일인데, 실제로 비가 온 기간은 17일 정도로 집계됐다. 이는 평균이고 작년이나 재작년처럼 비가 적게 오는 ‘마른장마’가 있었던 때도 있었다. 기상청의 예보가 맞지 않을 때마다 어르신들은 ‘기상청보다 내 무릎이 더 정확하다’며 평소보다 유독 무릎이 쑤시고 아픈지를 보고 오늘 비가 올지, 안 올지를 예측했다. 실제로 관절염이 있는 환자들은 비가 올 때마다 뼈마디가 쑤신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하는데 괜한 기분 탓만은 아니다. 아직 과학적인 근거는 부족하지만 관절이 아픈 이유가 있다. 관절은 온도, 습도, 기압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비 오는 날에는 공기 중에 수분이 많아 습하다. 또한 기압까지 낮아지기 때문에 비 오는 날 관절 내의 압력이 상대적으로 높아져 통증이 심해질 수 있다. 비로 인해 평소보다 기온이 떨어져서 관절 사이에 윤활제 역할을 하는 관절액의 점성이 낮아지고, 이로 인해 관절이 움직일 때 뻣뻣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관절은 뼈와 뼈가 만나는 부위로 뼈와 뼈 사이가 부드럽게 운동할 수 있도록 연골, 관절낭, 활막, 인대, 힘줄, 근육
노인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정신건강질환 4개를 약 10분 만에 한 번에 선별할 수 있는 ‘초간단 선별척도’가 개발됐다. 아주대병원은 정신건강의학과 홍창형·손상준 교수, 노현웅 임상강사 연구팀이 노인에게 흔히 발병되는 치매, 우울증, 불면증, 화병 등 총 4개 질환을 한 번에 선별할 수 있는 ‘초간단 선별척도(BS4MI-Elderly)’를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연구팀이 이번에 개발한 초간단 선별척도는 치매, 우울증, 불면증, 화병 증상에 대해 각 3문항씩, 그리고 질환의 경과와 기간에 대한 질문 2개를 추가해 총 14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연구팀은 비교적 적은 문항수로 인해 검사시간이 기존 검사들에 비해 약 1/4로 줄었지만, 선별 정확도는 우수했다고 전했다. 노인 정신건강질환의 특징 중 하나는 치매와 우울증, 화병과 불면증 등 2개 이상의 정신건강질환이 함께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이에 검사 시 처음부터 어떤 척도를 사용해야 가장 적절한지 선택의 어려움이 있다. 또 2개 이상 질환이 의심돼 여러 척도를 시행할 경우, 연령이 높은 노인 환자들이 긴 검사시간을 힘들어하고, 집중도도 떨어져 오히려 정확도가 떨어지는 이중고가 있다. 연구팀은 오랜 기간 노
86세대를 대표하는 민중가수 안치환이 진보진영의 '기회주의자'들에 대한 쓴소리를 담은 신곡을 발표했다. 7일 정오 공개된 안치환의 디지털 싱글 '아이러니'는 그가 생각하는 정치와 권력에 대한 '아이러니'를 표현한 곡이다. 밴드 사운드와 일렉트로닉 신시사이저 음향이 조화된 이 곡에는 '기회주의자'로 칭한 대상들을 향한 거침없는 비판과 풍자가 담겼다. 안치환이 직접 작사와 작곡, 편곡을 했다. ‘일 푼의 깜냥도 아닌 것이 / 눈 어둔 권력에 알랑대니 / 콩고물의 완장을 차셨네 / 진보의 힘 자신을 키웠다네 / 아이러니 왜이러니 죽쒀서 개줬니 / 아이러니 다이러니 다를게 없잖니 / 꺼져라 기회주의자여’ 등 직설적인 가사는 진보 진영의 집권 하에 기생하고 있는 '기회주의자'들을 통렬하게 비판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안치환은 곡 소개 글에서 "세월은 흘렀고 우리들의 낯은 두꺼워졌다. 그날의 순수는 나이 들고 늙었다. 어떤 순수는 무뎌지고 음흉해졌다. 밥벌이라는 숭고함의 더께에 눌려 수치심이 마비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권력은 탐하는 자의 것이지만 너무 뻔뻔하다. 예나 지금이나 기회주의자들의 생명력은 가히 놀라울 따름이다. 시민의 힘, 진보의 힘은 누굴 위한 것인가?…
인천예총(회장 이종관)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인천수봉문화회관은 오는 16일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르불문의 어린이 가족 공연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인천수봉문화회관은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시민의 삶의 질을 높여온 인천의 대표적인 문화회관이다. ‘2020년 인천수봉문화회관 어린이 가족 공연 공모’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공연단체에게 활동 기회를 부여하고, 예술체험 기회가 줄어든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공연예술의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우수한 어린이 공연 콘텐츠를 발굴해 인천수봉문화회관만의 어린이 가족 공연 브랜드를 구축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어린이 가족 공연 실적이 3년 이내 6회 이상 있는 문화예술단체이며, 모집부분은 어린이(7세 이상)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르불문의 어린이 가족공연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오는 16일 오후 6시까지 인천예총 홈페이지(www.artin.or.kr)에 게시된 지정 양식의 서류(신청서, 단체소개서, 공연계획서)와 자유양식의 활동 증빙자료를 이메일(subongcentre@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 작품은 총 9작품 내외이며, 공연 사례비는 참가인원 및
한국철도(코레일) 안산관리역은 안산문화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문화공연인 ‘문화징검다리-예술열차 안산선’을 코로나19 확산상황에 맞춰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한다. ‘문화징검다리-예술열차 안산선’은 안산시가 주최하고 안산문화재단이 주관, 한국철도공사가 후원하는 행사다. 이번 예술열차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각 역을 배경으로 설정하고 미리 촬영된 공연과 합성해 마치 역에서 공연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제작됐다. 공연은 온라인 실시간 중계(안산시 유튜브)를 통해 제공할 계획이며, 시민들이 각 역에 게시된 QR코드를 통해 접속하여 공연을 감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공연일정은 ▲7/8 상록수역(역사X문화) ▲7/29 반월역(마을X축제) ▲9/26 중앙역(청년X마중물) ▲10/28 안산역(다양성X노동) ▲10/31 한대앞역(안산사람X고려인)이다. 김종만 안산역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온라인을 통하여 문화공연의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문화공연이 함께하는 철도를 만들어 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순철 기자 ]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노재천)이 2020년 새로운 브랜드 콘서트 시리즈 ‘오페라정원’의 첫 번째 작품 ‘피가로의 결혼’을 무관중 생중계로 선보인다. 성남문화재단은 오는 11일 오후 5시부터 ‘피가로의 결혼’을 무관중 생중계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네이버TV 성남문화재단 공식 채널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오페라정원’은 오페라 형식은 그대로 유지하되 무대와 소품, 의상 등을 최소화해 노래와 연기에 집중하는 콘서트 오페라이다. ‘오페라정원’ 시리즈의 첫 번째로 소개하는 ‘피가로의 결혼’은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가 1786년 완성한 4막 구성의 오페라로 ‘돈 조반니’, ‘코지 판 투테’와 함께 다 폰테 3부작으로 불리는 작품이다. 극작가 피에르 보마르셰의 희곡을 원작으로 대본가 로렌초 다 폰테의 탁월한 언어 감각과 모차르트의 아름다운 멜로디로 재탄생시킨 대표적인 코믹 오페라(오페라 부파, Opera Buffa)다. 이번 ‘오페라정원’ 시리즈는 기존의 국내외 유명 성악가를 캐스팅하는 대신, 젊고 역량 있는 국내 성악가를 발굴하고 공연을 통해 예술적 기량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주·조역 출연자에 대한 공개 오디션을 진행했다. 지난 1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신철, BIFAN)가 성인교육 스타트업 패스트캠퍼스(대표 이강민)와 함께 유니티(Unity) 활용법에 대한 온라인 강의를 후원한다고 8일 밝혔다. ‘BIFAN x Unity Short Film Challenge’ 지원자 중 유니티 입문 단계 100명을 대상으로 유니티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BIFAN과 유니티 코리아는 영화 제작 환경에서 다양한 창작 영역을 발굴하기 위해 ‘BIFAN x Unity Short Film Challenge’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공모전은 지난 4월 29일부터 6월 30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했으며, 총 228건이 응모해 유니티를 활용한 콘텐츠 창작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BIFAN은 이들을 대상으로 7월 중 세 차례의 워크숍을 갖고 유니티 입문자에 해당하는 지원자를 파악한다. 이 가운데 100명을 선발해 패스트캠퍼스의 온라인 강좌를 지원하고 유니티 실무 강의의 대표 격인 ‘VR/AR 콘텐츠 제작 올인원패키지’(25만원 상당) 계정 100개를 제공한다. 해당 강좌는 유니티에 대한 기초 단계부터 학습이 가능하고, 전문 강사와 함께 다양한 예제를 실습하며 실력을 탄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