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은 류마티스내과 서창희·정주양 교수팀이 전신홍반루푸스 환자를 진료하면서 사망이나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는 임상 요인들을 사전에 예측하고, 연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특이하게도 내 몸이 나를 공격하는 자가면역질환 중 하나인 전신홍반루푸스(이하 루푸스)는 우리 몸을 세균이나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하는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겨 면역세포들이 거꾸로 우리 몸을 공격해 염증을 일으켜 장기의 손상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피부발진, 관절염, 구강궤양, 탈모, 신장염, 신경정신루푸스 등의 매우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나고 대표적인 합병증은 중증감염이다. 루푸스 환자는 면역질환으로 방어 면역이 취약하고, 질병을 조절하기 위해 면역억제치료를 받기 때문에 인후염 등과 같은 가벼운 감염부터 사망에 이를 수 있는 패혈증과 같은 중증감염까지 자주 발생해 특히 괴롭다. 아주대병원 서창희·정주양 교수팀은 루푸스 환자를 진료하면서 사망이나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는 중증감염을 다양한 임상 요인들을 통해 미리 사전에 예측하고, 이에 대해 효율적으로 대처할 필요성을 느끼고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이를 위해 중증감염을 경험한 루푸스 환자 120명과 경험하지 않은 루푸스 환자 240명을 비
이덕일의 역사를 말하다 임나일본부설은 극복되었나 ① 가야사 국정과제 우리나라 강단사학자들은 입만 열면 “임나일본부설을 극복했다”라고 말한다. 저간의 사정을 잘 모르는 국민들은 실제로 남한 강단사학자들이 임나일본부설을 극복한 것으로 여길 것이다. 그러나 이들의 논리를 조금만 더 들어가 보면 과연 임나일본부설이 극복되었는지 의문을 갖게 된다. 극복은 커녕 더 확산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자연히 든다. 총론에서는 임나일본부설을 극복했다고 말하지만 각론에서는 다른 이야기를 하기 때문이다. 임나일본부설이란 메이지 때 일본군 참모본부가 만든 학설로서 그 핵심은 고대 야마토왜(大和倭)가 369년 가야를 점령해서 임나일본부를 설치하고 562년까지 지배했다는 것이다. 다른 말로 ‘임나설’ ‘임나가야설’이라고도 한다. 남한 강단사학은 총론에서는 “임나일본부설은 극복했다”라고 말하고는 곧이어 “임나는 가야다”라고 말한다. 동전의 앞면은 대한민국이라고 써놓고 뒷면은 일본이라고 써놓은 것이다. 남한 강단사학의 이런 모순이 그대로 드러난 사건이 국립중앙박물관(이하 국박)에서 전시한 ‘가야본성-칼과 현’이라는 특별전이다. 가야본성이라는 특별전 국박이 ‘가야본성’이라는 제목의 전시회
여름철 건강관리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모두가 지치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생활속 거리두기로 외출을 자제해서 타인과의 접촉을 줄이고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 등 개인위생 관리에 더욱 신경써야 하며 감염에 대한 공포 등 전과는 다른 삶의 방식으로 평범한 일상을 보낼 수 없기에 모두가 우울감과 답답한 마음일 것이다. 이제 계절도 바뀌어 날씨가 부쩍 더워지고 있다. 더욱 지칠 수 있는 여름철 건강관리에 신경써야 할 때이다. 여름에는 더위로 인해 땀을 많이 배출하고 체력소모도 심해지며, 입맛도 많이 없어지고 찬 것을 많이 찾게 되므로, 특히 더 음식섭취와 수분보충에 신경써야 한다. 하지만 여름에 흔히 발생하는 세균성 장염이나 식중독 등으로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여름철에는 장염 중에도 특히 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대장균 등의 세균성 장염이 많이 발생하는데, 위생관리가 잘 안된 상태에서 조리된다든지, 더운 날씨로 인해 음식이 변질되고 오염되어 섭취하게 되면 감염을 일으킨다. 증상으로는 발열, 복통과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생기고 설사가 며칠 이상 지속될 수 있다. 증상이 가벼울 경우 별다른 치료 없이도 수일내에 자연스럽게 회복되며…
여름철 무좀 특별관리 여전히 간과할 수 없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마스크를 쓰는 것은 이제 일상이 됐다. 걱정스러운 점은 점차 덥고 습한 여름이 다가오며 온도와 습도에 민감한 피부 건강이 우려된다는 점이다. 특히 여름철은 무좀이 기승을 부리는 때라 무좀 관리에 신경을 써야한다. 무좀은 백선이란 백선균 또는 피부사상균 곰팡이가 피부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피부질환이며, 흔히들 발에 생긴다고 알고 있지만 무좀은 손, 발톱, 얼굴, 머리, 몸 등 각질이 존재하는 피부 어느 부위에나 발생할 수 있다. 주로 땀이 잘 차고 습한 발에 흔하게 나타나고 사타구니도 발 다음으로 자주 발생하는 부위이다. 도장부스럼이라는 별칭이 있을 만큼 무좀은 붉고 둥근반점이 나타나고, 주변 부위가 좀 더 융기되어 각질이 벗겨지는 양상을 보이는 증상을 나타낸다. 발무좀의 경우는 하얀각질이 두껍게 생기는 각화형, 작은 수포가 생기는 소수포형, 발가락 사이가 희게 짓무르며 균열이 생기는 지간형으로 구분되어 나타나기도 하고 여러 병형이 복합되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또 부위에 따라 손발톱에 생기는 경우 순발톱의 광택이 없고 두꺼워지며, 무좀균이 두피에 있는 경우엔 탈모가 동반되기
코로나19 사태가 좀처럼 잦아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하나님의 교회)가 호주, 미국 등지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대학생봉사단(ASEZ)은 지난 4월부터 코로나19 대응에 힘쓰고 있는 일선 의료진과 관계 기관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핸드-투-핸드 릴레이’를 전개 중이다. 응원 릴레이는 국내 100여 지역과 함께 미국, 영국, 멕시코, 브라질, 페루, 인도,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인도 등 해외 각국에서 활발히 펼쳐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겨울이 다가오고 있어 걱정이자 뉴사우스웨일스에 이어 두 번째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은 호주 빅토리아주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호주 대표 국립대학 중 하나인 모나시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ASEZ는 최근 멜버른의 돈캐스터 이스트 경찰서를 찾아 치안과 방역 지원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경찰관에게 정성스레 쓴 손편지와 손수 꾸린 간식키트로 응원했다. 이어 미국에서도 17일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 경찰서를 찾은 ASEZ 회원들이 손편지와 함께 정성껏 만든 마스크 250매를 전달했다. 회원들은 원단과 재료를 준비하고 짬짬이
인천 부평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영훈)은 7th 부평작가열전 ‘당신의 조각들’을 온라인 전시로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7회째를 맞은 ‘부평작가열전’은 매해 부평 연고 시각예술가들을 고루 조명하는 전시로 올해는 고전적 미술 장르인 ‘조각 Sculpture’을 주제로 기획했다. 이 전시는 당초 지난 4일부터 부평아트센터 갤러리꽃누리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재단의 모든 운영시설이 잠정휴관하면서 관람객들이 직접 작품을 만나지 못하는 대신 온라인을 통해 공개됐다. ‘당신의 조각들’에서는 부평영아티스트 출신 신진작가 김치신, 장준호와 지역의 중견작가 최금화, 최성철, 최은자가 참여해 각각 다양한 형태의 조각품을 선보인다. 지난 16일 부평구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당신의 조각들’ 온라인 전시에서는 김리원 전시기획자의 설명을 바탕으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참여 작가들은 “새로운 형태의 창조를 위해 독창적 실험을 지속하는 조각가들의 작품을 통해 그들의 낭만과 통찰력이 관람객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그리고 그 순간이 관람객들의 마음에 아름다운 한 조각으로 새겨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부평아
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홍사준) 칠보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소속 청소년을 대상으로 비대면 호국보훈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칠보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9일 호국보훈 관련 동영상 시청, 호국보훈의 뜻을 담은 4행시 짓기, 글라스데코를 활용한 태극기·무궁화 만들기 등의 비대면 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참전 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추모의 마음을 갖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칠보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기간에 유선 및 SNS를 통해 참여 청소년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필요 시 긴급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체험활동을 운영할 수 없는 상황에서 비대면 방식을 활용해 청소년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이번 호국보훈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순국선열에 대한 마음을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신문 = 신연경 기자)
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홍사준) 수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도움이 필요한 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을 비롯해 지역사회 협력자원 연계 및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청소년 동반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수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코로나19가 지역사회로 확산되면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인해 외부 활동 및 집단 활동이 제한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위기 청소년 가족을 대상으로 ‘행복박스’를 가정으로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복상자’는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비롯해 오랜 실내 생활로 인해 신체 활동이 줄어든 청소년들의 신체적 건강을 도모하기 위해 줄넘기 등으로 구성했다. 또 보드게임을 제공해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따른 수도권 방역 강화로 임시휴관이 연장되었지만 비대면 상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행복박스’가 자유로운 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유대감을 형성해 가족의 울타리를 더욱 강화하는 활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신문 = 신연경 기자)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원장 정정옥, 경가연)이 ‘2020년 청년 지역양성평등 문화혁신사업-프로젝트 젠더 공감 2030’에 참여할 경기도 내 청년 팀(또는 단체)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여성가족부 지정 경기양성평등센터가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청년 직장인, 취업준비생, 학생 등 성평등에 관심 있는 2030세대가 직접 프로젝트를 기획·실행하는 사업으로 총 4개 팀을 선발해 팀별로 300만원 내외의 활동비와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한다. 프로젝트 분야는 총 4개로 ▲성별(젠더) 관점의 청년 맞춤형 경기도 정책을 제안하는 연구 ▲청년이 일하기 좋은 직장을 위한 직장 내 성평등 가이드라인 책자 제작 ▲경기도 청년의 삶을 젠더 관점에서 지역 현안과 연결하는 네트워크 활동 ▲기타 자유주제로 지원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오는 28일까지이며, 참여신청은 대표자 및 구성원의 과반수가 만 39세 이하의 청년 경기도민으로 구성된 5명 이상의 팀 단위로 가능하다. 지원방법은 경가연 홈페이지 게시판의 모집 공고문에 따라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gec@gfwri.kr)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 및 사업심의위원회 면접심사를 거쳐 오는 7월 6일 최종선정된 팀은 9월까지 팀별로 프로젝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신철, BIFAN)는 링컨코리아(대표 데이비드 제프리)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대표 김기호)를 공식 협찬사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링컨코리아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공식 협찬사로 참여하며, 프리미어모터스는 지난 4월 새롭게 출시한 링컨의 럭셔리 대형 SUV 올-뉴 에비에이터(Aviator)와 준중형 SUV 올-뉴 코세어(Corsair)를 중심으로 영화제 의전차량으로 협찬한다. 프리미어모터스 측은 “에비에이터와 코세어는 탐험과 여행을 추구하는 링컨의 브랜드 콘셉트와 방향성을 담고 있다”며 “새롭게 출시한 이 차량들은 ‘고요한 비행(Quiet Flight)’이라는 핵심 콘셉트를 계승해 브랜드 특유의 우아함과 역동적인 주행감각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프리미어모터스 측은 차량 협찬과 함께 BIFAN 참여 관객을 위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김기호 프리미어모터스 대표는 “대중적이면서도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정체성이 탐험과 도전 그리고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는 링컨의 이미지와 잘 맞아 협찬을 결정했다”며 “특히 프리미어모터스가 2년 연속 BIFAN 공식 협찬사로 함께 할 수 있게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