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는 OTT 플랫폼 왓챠와 온·오프라인 영화제 동시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BIFAN과 왓챠는 지난 10일 상호 협력 및 상생 모델 구축을 위한 약정서를 교환했다. 업무 협약에 따라 BIFAN은 초청작 약 70편을 왓챠에 제공하고, 왓챠는 BIFAN 전용관을 개설해 7월 10일부터 16일까지 운영한다. 전용관은 모바일 기기가 아닌 PC를 통해서만 접속 및 관람이 가능하며, 관객들은 관람 후 직접 평점을 남길 수 있다. 신철 BIFAN 집행위원장은 “온라인 상영관 운영은 BIFAN에서 전에 없던 새로운 시도”라며 “변화의 시기에 영화제와 OTT 플랫폼 간에 시너지 모델을 구축하는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새로운 영화에 목말라있는 관객과 영화인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태훈 왓챠 대표는 “왓챠와 BIFAN의 새로운 시도가 추후 영화제 작품 선정과 관람객의 영화 관람 편의성 개선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왓챠는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왓챠플레이’ 운영을 통해 축적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원장 정정옥, 경가연)은 도내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홍보문구를 공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경가연이 추진하는 디지털 성범죄 대응 사업 중 하나로, 디지털 성범죄는 카메라 등의 매체를 이용해 상대의 동의 없이 신체를 촬영, 유포, 유포 협박, 저장, 전시하거나 사이버 공간, 미디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행하는 성적 괴롭힘을 말한다. 공모 주제는 디지털 성범죄 근절에 대한 내용을 담은 20자 내외의 홍보용 표어 문구로, 문구와 함께 간단한 설명을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3일까지며 디지털 성범죄 근절에 관심 있는 경기도민이나 경기지역 대학생, 직장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온라인(http://bitly.kr/Bvy6gx4u9s)에서 바로 하거나 QR코드 접속으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가연 홈페이지(www.gfwri.kr)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신연경기자 shinyk@…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본부장 김민수, 건협 경기지부)는 평일 바쁜 업무로 건강검진을 받지 못하는 직장인 등을 위해 오는 21일 일요일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건강검진 사전예약은 필수이며, 건협 경기지부는 종합검진과 국민건강보험공단검진, 채용신체검사, MRI, CT, 초음파, 예방접종 등을 실시한다. 시간은 오전 7시30분부터 낮 12시까지 진행한다. 건협 경기지부는 “평소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들의 검진편의를 돕고 검진기관으로서 고객만족 서비스 개선과 고객들의 검진시간 선택권을 넓히고자 셋째 주 일요일에 검진을 실시한다”며 “많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의사항은 건강검진 2~3일 전부터 음주나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전날 저녁식사를 오후 7시까지 가볍게 먹고 밤 9시 이후부터는 금식하면 된다. 물, 껌, 사탕, 담배 등도 금지다./신연경기자 shinyk@…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윤범모, MMCA)이 국내 미술관 최초로 중·고등학교 원격수업을 위한 온라인 교육 자료를 개발하고 무상 배포에 나서 교육현장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원격수업으로 진행되는 공교육 정책과 연계해 청소년 대상 교육 자료를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교육 자료는 중등학교 미술교과서에 수록된 미술관 소장품을 중심으로 작품감상자료 5종과 영상 2종이 제작됐다. 미술교과서와 연계한 원격수업 자료를 개발, 배포하는 것은 국내 미술관으로는 국립현대미술관이 처음이며, 8일 기준으로 전국 중·고등학교 313곳에서 자료를 신청해 배포가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약 13만4천252명의 학생들이 자료를 활용한 수업을 받을 예정이다. 작품감상자료는 미술관 소장품 중 김환기 ‘달 두 개’(1961), 박수근 ‘할아버지와 손자’(1960), 이중섭 ‘투계’(1955)와 제니 홀저의 국립현대미술관 커미션 작품 ‘경구들’(1977~79), ‘선동적 에세이’(1977~82)를 활용해 제작됐다. 자료는…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래헌)이 재단 매거진 ‘인인화락’ 봄·여름호를 통해 시민들에게 소식을 전했다. 수원문화재단은 10일 발간한 재단 소식지 ‘인인화락’ 봄·여름호에 시민들의 무료함을 날려 줄 풍성하고 알찬 내용을 담았다고 밝혔다. 올해 예비문화도시 지정신청을 앞둔 문화도시 이슈와 관련해 ‘문화도시 그게 뭔가요?’와 ‘문화도시 수원을 상상하다’, 재단이 지금까지 추진한 문화도시 사업을 살펴볼 수 있는 ‘문화로 행복한 도시, 수원이 꾸는 꿈’을 다뤘다. 또한 2020년 전 세계를 두려움에 떨게 한 코로나19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재단의 사업 ‘예술로 다가서기’를 비롯한 코로나 시대가 만들어낸 음악 이야기 그리고 현재 문화재단과 미술관의 역할에 대해 재미있게 풀어낸 대담 등을 통해 다양한 위기대처 방법을 소개했다. 수원의 일상을 담아내는 홍채원 사진작가와 지난 4월 개관한 수원아트스튜디오 푸른지대 창작샘터 입주작가 16인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이외에도 수원 지동의 한나절 문화여행 안내서,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문화예술 기부캠페인 ‘문화이음’ 사업으로 2019년도의 모금내역과 후원 활동 내용을 담은 ‘문화이음 연차보고서 2019’를 발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문화이음 연차보고서 2019’는 재단의 문화예술 사업을 위한 소액기부금 1천770만4천원과 조건부기부금 1억8천492만4천원 및 도내 문화예술단체 후원기부금 8천761만원 포함 총 2억9천여만원의 모금 성과 내용을 담고 있다. 작년 한 해 경기문화재단의 다양한 프로그램 현장에서 기부에 동참한 참가자, 매월 정기후원으로 기부에 참여한 재단 임직원 및 일반기부자, 또한 6년째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을 후원하고 있는 ㈜한샘 외에 넥슨재단, ㈜토로라이프, ㈜가나아트한남 등 다수의 도민과 기업이 문화이음 기부에 함께했다. 모금된 문화이음 기부금은 재단의 ‘경기도 문화재돌봄 사업’, ‘2019 경기창작센터 창작페스티벌’, 재단 소속 박물관 및 미술관의 전시·교육 프로그램을 위해 소중히 쓰였으며, 이 밖에도 문화예술단체 지원을 통해 도내 예술가의 창작지원과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서 사용됐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더욱 위축된 문화예술 분야의 기부 활성화를 위해 도민의 기부 참여 확대
아주대병원이 중국 일조시인민병원에 어떻게 성공적으로 코로나19에 대응할 수 있었는지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했다. 아주대병원은 지난 9일 오후 2시 아주대병원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양 기관의 주요 의료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대응 관련 화상회의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화상회의에는 한상욱 아주대병원장과 신규태 대외협력실장, 임상현 진료부원장, 민영기 응급의료센터소장, 최영화 감염관리실장, 허중연 감염내과 교수, 임지영 감염관리실 운영팀장 등이 참석했고 일조시인민병원에서는 시봉 당위서기, 최위강 병원장, 위생건강위원회 담당자, 고연 외사사무실 부주임, 장증군 대외우호협회 부회장, 번빙천 대외우호협회 유라프리카부 부부장 등이 참여했다. 이번 화상회의는 ‘코로나19 예방 및 치료방법과 효과, 발열환자 감별 처치에 대한 상호 교류 및 학습’이라는 주제로 이뤄졌다. 일조시 방역 상황, 방제 조치 및 성과 브리핑을 시작으로 ▲‘한국의 코로나19 형세는 어떠합니까? 아주대병원은 어떠합니까?’ ▲‘이번 코로나19 발생에 대해 한국 및 아주대병원은 각각 무슨 방역 대책이 있습니까? 효과는 어떻습니까?&rsqu…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신철, BIFAN)가 영화와 드라마의 크로스오버 프로젝트 ‘SF8’(에스 에프 에잇)을 공식 초청, 특별전을 갖는다. BIFAN은 영화제 기간 동안 ‘SF8 in BIFAN’을 개최하고 김의석·노덕·민규동·안국진·오기환·이윤정·장철수·한가람 등 총 8명의 감독이 각각 연출한 50분 내외의 SF 8편을 상영한 뒤 메가토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SF8은 한국판 오리지널 SF 앤솔러지 시리즈를 표방한 프로젝트이며, 근미래의 인공지능(AI)·증강현실(AR)·가상현실(VR)·로봇·게임·판타지·호러·초능력·재난 등 다양한 소재를 다뤘다. 한국영화감독조합(DGK) 소속 감독들이 연출을 맡았고 BIFAN에 이어 OTT 플랫폼 웨이브에 공개하고, MBC를 통해 안방 시청자를 찾아간다. ‘SF8 in BIFAN’은 영화에 대한 보다 폭넓은 이해와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는 뜻깊은 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래헌)이 국립오페라단(예술감독 박형식)과 공동 제작한 2020 오페라 하이라이트 콘서트 ‘오페라 살롱Ⅰ’을 안방으로 전한다. 수원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일상 속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고품격 비대면 공연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오페라 살롱Ⅰ’ 영상을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10일 수원SK아트리움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는 영상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이탈리아 오페라 속 대표 아리아, 중창들로 구성한 오페라 갈라 콘서트로 ‘라보엠’, ‘라 트라비아타’, ‘토스카’, ‘투란도트’ 등 유명 오페라 속 명곡 33곡이 펼쳐진다. 공연 제목인 ‘오페라 살롱’ 뜻은 연주를 마치고 한밤의 살롱에 모인 연주자들이 환담을 하며 즉흥으로 평소 사랑하는 곡들을 연주하는 설정을 담고 있다. 시민들은 이러한 환상적인 연회에 초대받은 유일한 관객처럼 본 공연을 인터넷 매체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다. 본 영상은 뒤이어 국립오페라단 유튜브,…
성남문화재단(이사장 은수미, 대표이사 노재천)은 독립영화제작 지원작들이 각종 영화제에서 수상을 이어가며 대한민국 영화계 중심에 우뚝 섰다고 9일 밝혔다. 성남문화재단이 2016년에 지원한 김보라 감독의 작품 ‘벌새’는 지난 3일 열린 제56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신인 감독상을 수상한 데 이어, 5일 개최한 백상예술대상에서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을 제치고 영화감독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 ‘벌새’는 대종상 영화제 최우수작품상, 시나리오상, 촬영상 등 8개 부문 후보에 올랐고, 백상예술대상에서도 영화작품상, 영화감독상, 여자조연상 등 6개 부문 후보에 선정됐다. 더불어 김새벽 배우가 백상예술대상 영화 여자조연상까지 수상하며 다시 한번 국내 독립영화계에 새로운 역사를 기록했다. 2018년 지원작 김초희 감독의 ‘찬실이는 복도 많지’ 역시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수상을 비롯해 꾸준히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백상예술대상에서는 영화 신인감독상, 남자조연상, 여자 신인연기상 등 3개 부문 수상 후보에 올랐으며, 주인공 찬실역을 맡은 강말금 배우가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