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싸인(n.SSign)이 리패키지 앨범 발매 후 5개월 만에 ‘주간아이돌’을 찾아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MBC M ‘주간아이돌’에서 엔싸인은 멤버들의 숨겨진 매력과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숏톡! 내가 뉴규?' 코너에서 로빈의 잊어버리는 버릇이 큰 웃음을 자아내며, 한준과 성윤의 폭로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진다. ‘Catch Up! 말작가’ 코너에서 준혁과 성윤이 뛰어난 댄스 실력을 과시하며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군다. 또한, '멤버의 TMI 한 가지 공개하기', '엔싸인 외모 서열 정하기' 등의 매운맛 질문들로 더욱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멤버들은 각자의 독특한 특징과 매력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엔싸인만의 개성을 뽐낸다. 엔싸인의 다재다능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이번 방송은 7월 24일 오후 6시 20분 MBC M, 밤 12시 MBC every1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고보경 기자 ]
그룹 ‘엔싸인’(n.SSign)이 첫 영화의 개봉과 함께 특별한 팬 서비스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엔싸인이 주연으로 나선 'n.SSign THE MOVIE‘(엔싸인 더 무비)는 엔싸인의 일본 공연과 활동을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로 일본 전역 85개 극장에서 동시 개봉됐다. 'n.SSign THE MOVIE'는 지난해 11월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개최한 콘서트 'BIRTH OF COSMO’(버스 오브 코스모)를 중심으로 엔싸인이 일본에 정식 데뷔하기까지의 여정을 담아냈다. 이 작품은 일본의 이온시네마 70여 개 체인을 포함한 총 85개의 영화관을 통해 동시 개봉됐고, 멤버들의 무대 인사는 물론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이벤트도 열며 홍보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전석 매진을 기록한 무대 인사는 지난 13일과 14일 양일에 걸쳐 이온시네마 이타바시, 이온시네마 우라와, 시네마토 신주쿠, 마루노우치 TOEI 등 총 6개의 극장에서 진행됐다. 한편, 데뷔 1주년을 앞두고 있는 엔싸인은 지난해 2월과 3월, 정식 데뷔 전 그룹 중 최초로 나고야, 오사카, 삿포로, 후쿠오카, 도쿄 등 일본 5개 도시에서 총 12회에 걸쳐 제프투어(Zepp Tour)를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