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 박정민이 10월 10일(목) 오전, 서울시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전.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공동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전,란'은 왜란이 일어난 혼란의 시대, 함께 자란 조선 최고 무신 집안의 아들 ‘종려’(박정민)와 그의 몸종 ‘천영’(강동원)이 ‘선조’(차승원)의 최측근 무관과 의병으로 적이 되어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10월 11일(화) 넷플릭스에서 공개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배우 강동원, 박정민, 차승원, 김신록, 정성일이 10월 10일(목) 오전, 서울시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전.란'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전,란'은 왜란이 일어난 혼란의 시대, 함께 자란 조선 최고 무신 집안의 아들 ‘종려’(박정민)와 그의 몸종 ‘천영’(강동원)이 ‘선조’(차승원)의 최측근 무관과 의병으로 적이 되어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10월 11일(화) 넷플릭스에서 공개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반도 장르: 액션, 드라마 감독: 연상호 출연: 강동원, 이정현 ‘전대미문의 재난 그 후 4년 폐허의 땅으로 다시 들어간다.’ 연상호 감독이 연출한 ‘반도’는 재난이 일어나고 4년 뒤,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15일 개봉한다. 극 중 정석(강동원)은 4년 전, 나라 전체를 휩쓸어버린 전대미문의 재난에서 가까스로 탈출했으며, 바깥세상으로부터 철저히 고립된 반도에 다시 들어가야 하는 피할 수 없는 제안을 받는다. 제한 시간 내에 지정된 트럭을 확보해 반도를 빠져 나와야 하는 미션을 수행하던 중 인간성을 상실한 631부대와 4년 전보다 더욱 거세진 대규모 좀비 무리가 정석 일행을 습격한다. 절체절명의 순간, 폐허가 된 땅에서 살아남은 민정(이정현) 가족의 도움으로 위기를 가까스로 모면한 정석은 이들과 함께 반도를 탈출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잡기로 한다. 위험을 무릅쓰고 폐허가 된 반도로 되돌아온 자와 그곳에서 들개처럼 살아남은 자, 그리고 들개 사냥꾼을 자처하며 좀비보다 더 위협적인 존재가 되어버린 미쳐버린 자들까지 저마다의 얼굴로 살아남은 다양한 인간 군상의 모습이 긴박한 이야기 속에 펼쳐진다. 연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