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레슬링협회가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할 경기도 레슬링 대표선수 명단을 확정했다. 도레슬링협회는 29일 파주시 문산국민체육센터에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대표 선발대회 겸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도대표 1차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도 레슬링협회는 전국소년체전 레슬링 그레코로만형에 나설 12명을 선발했다. 45㎏급에서는 최예조(안산 반월중)가 이태양(파주 봉일천중)을 8-0으로 제압하고 패권을 안았고 48㎏급에서는우경빈(평택 도곡중)이 이정재(봉일천중)을 물리치고 도대표가 됐다. 또 55㎏급에서는 한승철(부천 역곡중)이 윤태훈(용인 문정중)을 8-0 테크니컬 폴로 꺾고 소년체전 선발권을 따냈으며 60㎏급에서는 김태준(역곡중)이 민시우(성남 문원중)을 상대로 9-0 테크니컬 폴승을 거둬 도대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71㎏급에서는 김강현(도곡중)이 김시후(봉일천중)을 4-0으로 물리치고 도대표로 선발됐고, 39㎏급 홍연수(경기체중), 42㎏급 김민건(문원중), 51㎏급 양희국(도곡중), 65㎏급 오준호(봉일천중), 80㎏급 김호영(경기체중) 92㎏급 나종연(도곡중), 110㎏급 강백호(수원 수일중)도 나란히 도대표에 합류했다. 한편 고등부 51㎏급에
정규진, 박경진, 최강호, 이주용(이상 평택 도곡중)이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레슬링 대표로 선발됐다. 경기도레슬링협회는 28일 파주시 문산국민체육센터에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대표 선발대회 겸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도대표 1차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도레슬링협회는 전국소년체전 레슬링 자유형에 출전할 12명의 경기도 대표선수 명단을 확정했다. 도곡중은 4명의 대표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정규진은 42㎏급에서 같은 학교 라마잔을 상대로 10-0 테크니컬 폴승을 거두고 소년체전 출전권을 따냈고 48㎏급 박경진도 우진(수원 수성중)을 폴로 꺾고 도대표에 합류했다. 51㎏급에서는 최강호가 이준민(수성중)을 상대로 8-0 테크니컬 폴승을 거둬 1위에 올랐으며 55㎏급 이주용도 도대표로 선발됐다. 이밖에 42㎏급에서는 조윤규(경기체중)가 원우성(수원 수일중)을 13-0 테크니컬 폴로 제압하고 전국소년체전 출전 티켓을 손에 넣었고 남중부 39㎏급 안선우(용인 문정중)도 도대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65㎏급에서는 김요셉(수일중)이 황지성(수성중)에게 10-0 테크니컬 폴승을 거둬 도대표로 발탁됐으며 71㎏급에서는 황태경(수성중)이 김영후(분당레슬링)를
경기주택도시공사(GH) 첫 운동선수부인 여자 레슬링팀이 창단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GH는 31일 수원컨벤션센터 401호에서 열린 창단식에서 김은유 감독과 엄지은, 김진희, 성화영, 황이서, 조은소 선수로 구성된 레슬링팀을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세용 GH 사장과 이종돈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유영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 김택수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김민자 경기도레슬링협회 회장을 비롯해 레슬링 관계자, GH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도 산하 출자·출연기관들 중 정식으로 실업팀을 창단한 것은 GH가 처음이다. 이로써 경기도는 2010년 말 성남시청 여자 레슬링팀 해체 이후 14년 만에 여자 레슬링팀을 보유하게 됐다. 이날 행사는 GH의 추진경과 보고, 환영사, 축사, 선수단 소개 및 단기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실업팀 창단에 나선 GH는 지난해 7월 27일 경기도체육회와 경기도청 체육진흥과를 통해 총 11개 종목을 추천 받았다. 이후 GH는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여자 레슬링팀을 창단하기로 결정한 뒤 지난 해 12월 22일 김은유 전 경기체고 레슬링 코치를 감독으로 선임
김민자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장이 경기도레슬링협회를 이끌게 됐다. 김민자 본부장은 24일 수원특례시 인계동 위치한 NH농협은행 경기지점에서 박동우 경기도레슬링협회 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임명장을 건내 받고 4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수원대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은 김 회장은 1987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의왕시지부 과장, 남수원지점장, 농업금융컨설팅투자단 단장, 지역사회공헌부 부장 등을 역임했고 올해 1월부터 경기영업본부장에 임명되며 도레슬링협회장을 맡게 됐다. 김민자 회장은 “책임감 있는 자세로 최선을 하다겠다. 경기도레슬링 발전을 위해 힘닿는 데까지 열심히 돕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도레슬링협회는 2021년부터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가 회장사를 맡고 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GH)가 여자 레슬링 팀을 창단한다. GH가 여자 레슬링팀을 창단하면 경기도는 2010년 말 성남시청 여자 레슬링팀 해체 이후 13년 만에 여자 레슬링팀을 보유하게 된다. GH는 지난 25일 이사회를 열고 여자 레슬링팀 창단에 관련한 내용을 승인했다고 29일 밝혔다.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실업팀 창단에 나선 GH는 팀 창단을 위해 지난 7월 27일 경기도체육회와 도청 체육과를 통해 총 11개 종목을 추천 받았다. GH는 내부위원으로 꾸려진 1단계 심사를 거쳐 5종목을 선정한 뒤 해당 종목단체로부터 실업팀 창단과 관련된 자료를 받아 2단계 심사를 진행했으며 최종적으로 여자 레슬링팀을 창단하기로 결정했다. 경기도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절차가 남아 있지만 별 다른 문제가 없는 한 여자 레슬링팀 창단은 순조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실업팀 창단의 경기도 승인은 일주일 안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년 동안 경기도청 직장운동경기부 위탁운영을 맡았던 GH는 경기도의 승인이 결정되는 대로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팀을 구성해 전국 최강의 여자 레슬링팀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경기도 산하 출자·출연기관들 중 정식으로 실업팀을
경기체고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레슬링 그레코로만형에 학생선수 7명을 파견한다. 경기도레슬링협회는 9일 수원 수성중 체육관에서 2023년 경기도협회장배 레슬링대회 겸 제104회 전국체전 경기도대표 선발대회를 진행하고 전국체전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도대표 명단을 확정했다. 경기체고는 도대표 7명을 배출했다. 채승원(경기체고)은 남자고등부 그레코로만형 77㎏급에서 진형준(성남 서현고)에게 8-4 폴승을 거두며 전국체전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밖에 경기체고는 63㎏급에서 김우현이 김민호(파주 봉일천고)를 8-0 테그니컬 폴로 제압하고 도대표에 합류했고 51㎏급 최재민, 55㎏급 김축복, 67㎏급 이주환, 87㎏급 박승욱, 130㎏급 홍채빈도 도 대표에 이름을 올렸다. 또 남고부 60㎏급 양주의와 72㎏급 이지민(이상 봉일천고), 82㎏급 백민준, 97㎏급 이경진(이상 서현고)이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전국체전 출전권을 따냈다. 남일부에서는 평택시청이 3명의 도대표를 배출했다. 평택시청은 남일부 60㎏급 송진섭, 82㎏급 최준형, 87㎏급 김상웅이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도대표로 선발됐고 파주시청에서는 67㎏급 한다호, 77㎏급 정주은이 도대표에 합류했다. 한편 부천
'레슬링 신생 명문' 수원 곡정고가 ‘2023년 경기도교육감배 레슬링대회’ 자유형에서 우승자 6명을 배출했다. 김민서(곡정고)는 9일 수원특례시 수성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고등부 자유형 86㎏급 결승에서 같은 학교 이동건을 19-12로 누르고 패권을 안았다. 또 남고부 자유형 70㎏급 결승에서는 안현수(곡정고)가 김동현(경기체고)에게 10-0 테크니컬 폴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고 남고부 자유형 61㎏급 신다니엘과 65㎏급 차현찬, 74㎏급 김건목. 79㎏급 문동주(이상 곡정고)도 나란히 우승했다. 남고부 자유형 125㎏급 결승에서는 장준혁(성남 서현고)이 김태희(경기체고)를 8-0 테크니컬 폴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53㎏급 김도운, 92㎏급 장원재, 97㎏급 이경진(이상 서현고)도 각각 정상을 차지했다. 남중부 자유형에서는 평택 도곡중이 5명의 우승자를 배출했다. 라마잔(도곡중)은 남중부 자유형 42㎏급 결승에서 우진(수원 수성중)을 상대로 10-0 테크니컬 폴승을 거두며 우승했고 45㎏급 경규진, 65㎏급 조우빈, 71㎏급 김강현, 92㎏급 나종연(이상 도곡중)이 정상에 동행했다. 이밖에 남중부 자유형 39㎏급 안선우(용인 문
김동선, 이경진, 장준혁(이상 성남 서현고)이 '2023년 경기도교육감배 레슬링대회'에서 나란히 정상을 밟았다. 김동선은 8일 수원특례시 수성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남자고등부 그레코로만형 67㎏급 결승에서 안호인(파주 봉일천고)에게 3-1 판정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이경진은 남고부 그레코로만형 97㎏급 결승에서 같은 학교 장원재에게 부상 기권승을 거두며 우승했고, 그레코로만형 130㎏급 결승에서는 장준혁도 김태희(경기체고)를 8-0 테크니컬 폴로 제압해 정상에 섰다. 이밖에 양민호와 양주의(이상 봉일천고)는 남고부 그레코로만 55㎏급과 60㎏급에서 각각 같은 학교 변삼휘와 황용하에게 8-0 테크니컬 폴승, 9-5 폴승을 따내며 우승했고, 남고부 그레코로만형 63㎏급 이주환(경기체고), 72㎏급 이지민(봉일천고), 77㎏급 문동주, 82㎏급 이동건(이상 수원 곡정고), 87㎏급 박승욱(경기체고)도 각각 패권을 안았다. 한편 남중부 그레코로만형 42㎏급 최예조(안산 반월중), 45㎏급 우경빈, 55㎏ 윤성민, 65㎏급 김강현(이상 평택 도곡중), 80㎏급 김민성(분당레슬링)도 나란히 정상에 동행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경기도레슬링협회가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할 24명의 경기도 대표 선수 명단을 확정했다. 도레슬링협회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 동안 파주시 문산국민체육센터에서 제12회 파주시협회장배 경기도중고등부레슬링대회 및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1차 선발전 겸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대표 선발대회를 진행했다. 남자중등부 그레코로만형에서는 39㎏급 권우성(수원 수일중), 42㎏급 윤건아(성남 문원중), 45㎏급 우경빈, 48㎏급 양희국(이상 도곡중), 51㎏급 최겸, 55㎏급 김재권, 60㎏급 주경원, 65㎏급 윤병건(이상 파주 봉일천중), 71㎏급 오진석(도곡중), 80㎏급 배준성(봉일천중), 92㎏급 나종연(도곡중), 110㎏급 박상준(문원중)이 도 대표로 선발됐다. 또 남중부 자유형에서는 39㎏급 안선우(용인 문정중), 42㎏급 조은규, 45㎏급 이남영(이상 경기체중), 48㎏급 정희식(수일중), 51㎏급 조영준(수원 수성중), 55㎏급 한대운(부천 도당중), 60㎏급 조우빈(도곡중), 65㎏급 김이현(수일중), 71㎏급 전준우(수일중), 80㎏급 황지율(수성중), 92㎏급 김호영(경기체중), 110㎏급 강백호(수일중)가 도 대표에 합류했다.
최겸, 김재권, 주경원, 윤병건, 배준성(이상 파주 봉일천중)이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레슬링 대표로 선발됐다. 경기도레슬링협회는 13일 파주시 문산국민체육센터에서 제12회 파주시협회장배 경기도중·고등부레슬링대회 겸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대표 선발전 및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 대표 1차 선발전을 진행했다. 이날 도레슬링협회는 전국소년체전 레슬링 그레코로만형에 출전할 11명의 명단을 확정했다. 최겸은 남자중등부 51㎏급에 단독 출전해 도 대표에 선발됐고 남중부 55㎏급에서는 김재권이 김태풍(팀 안산)에게 부상 기권승을 거두며 도 대표에 합류했다. 또 남중부 60㎏급에서 주경원은 방진우(안산 반월중)를 8-0, 테크니컬 폴로 제압했고 남중부 65㎏급에서는 윤병건이 어깨밀어치기로 4점을 따내는데 힘입어 김대겸(평택 도곡중)을 6-6 판정승으로 눌러 정상을 밟았으며 80㎏급 배준성도 정상에 동행했다. 도곡중에서는 45㎏급 우경빈, 48㎏급 양희국, 71㎏급 오진석, 92㎏급 나종연이 우승하며 나란히 도 대표로 발탁됐다. 이밖에 남중부 39㎏급 권우성(수원 수일중), 42㎏급 윤건아, 110㎏급 박상준(이상 성남 문원중)이 도 대표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