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송영완)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2021 수원 청소년 온라인 가요제’의 접수 기간을 16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요제는 여성가족부와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하는 2021 수원시청소년어울림마당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기존 축제 형식에서 비대면으로 전환됐으며, 청소년 온라인 가요제 역시 온라인 접수 및 심사를 통해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달 17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는 ‘청소년 온라인 가요제’ 접수기간은 당초 5일까지였으나 16일까지로 연장됐다. 재단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많은 청소년들의 참여를 위해 모집기간을 연장하게 됐다. 관심 있는 청소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온라인 가요제’는 코로나19 확산 지속에 따라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활동이 위축되고 공연 기회가 부족한 상황에 대응해 청소년에게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원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9~24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 분야는 보컬(개인, 팀) 및 밴드로 진행되며 4분 이내의 자유곡 경연 영상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진행
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송영완)은 ‘2021 전국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댄스 뮤직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댄스 뮤직 페스티벌’은 지난 11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열렸으며, 예선심사를 거쳐 선발된 16팀과 수원출신팀 중 특별상을 수상한 2팀이 본선 경연무대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 앞서 전국 14~24세 전국 8개 도, 36개 시·군 및 5개 광역시에서 142팀이 예선에 참가해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특별상 수상팀의 사전공연으로 막을 연 대회는 심사위원 5명의 저지쇼(Judge Show)로 무대를 뜨겁게 달군 뒤 퍼포먼스팀 경연, 배틀팀 토너먼트 경연 순으로 진행됐다. 경연 후에는 초청공연팀 프리지본과 구니스크루가 융복합퍼포먼스로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함으로써 유튜브와 줌을 통해 참여한 관객들의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우열을 가리기 힘든 경연을 펼친 16팀의 본선진출팀 중 대상(경기도지사상, 시상금 100만 원)은 배틀팀 Brother Bin&Jin, 퍼포먼스팀 L.D.B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수원시장상, 시상금 50만 원)은 배틀팀 WILD CREW, 퍼포먼스팀 AP CREW가 수상했으며, 그 외에도 본선에 진출한
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송영완)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수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5일 수원화성 스크레치북 재능기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수원시 청년지원센터 공모사업에 참여해 사업비를 지원받은 청년활동 ‘플랜맨’이 관광 상품을 제작해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플랜맨은 수원화성의 멋스러운 건축물을 스크래치북이라는 관광 상품으로 제작했다. 수원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청소년들에게 수원 문화재의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지원을 다시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하는 모범적 사례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훌륭한 귀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수원시가 지원하며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운영하는 국가 정책사업이다.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교과학습, 전문체험활동, 자기개발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면서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신연경 기자 ]
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송영완) 수원청소년문화센터가 2021 전국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댄스 뮤직 페스티벌’ 개최 소식을 전했다. 오는 9월 11일 열리는 이 대회는 올해부터 청소년의 수요를 반영해 경연분야를 ▲2 : 2 올장르 배틀 ▲퍼포먼스로 나눠 진행한다. 2016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춤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 사이에 꾸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스트릿댄스와 방송댄스에 관심 있는 전국 14~24세 청소년은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배틀은 2인, 퍼포먼스는 3인 이상 팀을 구성해야 한다. 대회 신청은 8월 26일 오후 6시까지 참가신청서와 동영상을 제출하면 되고, 예선심사를 거쳐 같은 달 31일 본선에 진출할 16팀(배틀 8, 퍼포먼스 8)을 발표한다. 대회 수상팀에게는 경기도지사상(100만 원), 수원시장상(50만 원), 그 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상, 서울예술대학교총장상, 동아방송예술대학교총장상, 수원시교육장상 등의 상장과 시상금을 수여한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공신력 있는 대회 운영을 위해 FIRST LADY(최정은), MR.SNAKEWAVE(박성진) 등 국내 유명 실용무용학과 교수진과 전문 안무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을 꾸렸다. 또한 DJ
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송영완) 수원청소년문화센터가 ‘2021, 수원시청소년어울림마당 문화백신’ 개막식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일 여성가족부와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하는 ‘2021, 수원시청소년어울림마당 문화백신’ 개막식이 열렸다. 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기존 축제 형식으로 진행됐던 것과 달리 온라인을 활용해 안전한 비대면 방식으로 이뤄졌다. 청소년문화센터에 소속된 청소년동아리의 문화·예술 공연과 수원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이 즐거운 분위기를 더했다. 이어 SNS시인 하상욱 작가가 ‘코로나19 이후 청소년을 위한 공감과 응원’이라는 주제로 멘토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수원시청소년재단의 유튜브 계정 ‘수원유스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된 개막식은 300여명의 청소년이 중계에 참여할 정도로 관심이 모였다. 또한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행사 당일 코로나19로 인해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없는 청소년들이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블록 열쇠고리 만들기’, ‘모스 이끼 액자 제작 체험’, ‘공정무역 초콜릿 체험’, ‘카네이션 제작 체험’을 체험키트 배부 방식으로 지역 청소년 200명에게
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홍사준) 수원청소년문화센터가 학교연계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2월 2일부터 19일까지 초등학교 2곳, 중·고등학교 2곳 등 총 4개의 학교연계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초등 프로그램으로는 인권 감수성의 체험형 교육인 ‘시끌벅적 인권놀이터’와 세계시민 리더십 교육인 ‘우리가 만드는 특별한 지구마을’이 운영된다. 중·고등 프로그램으로는 대학 학과별 진학에 대한 멘토의 성장스토리 강의가 진행되는 ‘대학생멘토가 들려주는 성장스토리’와 인문학 특강이 진행되는 ‘청소년, 인문학으로 꿈꾸다!’가 운영된다. 초등 프로그램은 4~6학년 고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1개 학교당 최대 4개 학급까지 신청할 수 있다. 중·고등 프로그램의 경우 전체 1~3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학교별 1회 신청이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대면 또는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 등을 이용해 운영될 계획이다. 신청방법은 신청서 작성 후 수원시청소년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 공문으로 접수를 하면 된다. 수원시 관내 학교는 모든 프로그램에 신청이 가능하나 최대한 다양한 학교에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신청 우대사항에 따라 지원
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홍사준)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유튜버 등 1인 방송에 관심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디어콘텐츠 창작활동 ‘상상해ZOOM’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미디어콘텐츠 창작활동 ‘상상해ZOOM’은 청소년들이 직접 영상을 만들며 창의성을 기르고, 미디어 활동에 친근감을 갖도록 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카메라 작동법을 배우고, 생중계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는 촬영장비 교육을 토대로 본인이 직접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볼 수 있다. 지난해 처음 시작해 올해로 2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2월 20일부터 3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2시간씩 총 3회로 이뤄진다. 지난 23일 시작한 모집기간은 내달 28일까지이며, 수원시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선착순이며, 인원을 3명씩 4개 시간대로 나눠 운영하므로 12명을 모집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수원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후 발송하고, 참가비를 납부하면 된다. 신청 시 원하는 시간대를 적어야하며, 참가자가 많이 신청한 시간대는 사전 고지 후 변경될 수 있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교육부 담당자는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관심
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홍사준)이 청소년들의 창작영상축제 '대한민국청소년영상대전(KYFA: Korea Youth Film Awards)'을 오는 14일 오후 3시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은하수홀에서 개최한다. 제18회 대한민국청소년영상대전에서는 여성가족부장관상인 대상 1편을 비롯해 KYFA프리미어, 수원프리미어에서 15개 부문을 시상한다. 특히 올해는 스트리밍 서비스를 활용한 유튜브 실시간 중계를 통해 비대면 인터렉티브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시상식은 청소년뿐만 아니라 수원 시민 누구나 유튜브 '수원유스넷'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전국 청소년들의 아이디어가 빛나는 풋풋한 영상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청소년들의 시선을 담은 영상을 통해 사회와 소통하고, 미래 영상산업시대를 이끌어갈 청소년 인재 발굴을 위한 이 영화제는 기획부터 진행까지 모두 청소년이 직접 만드는 게 특징이다. 재단은 해마다 전국 만 13~18세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영상작품을 공모하고,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식을 진행해왔다. 문의 031-218-0438 [ 경기신문 = 박태양 기자 ]
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홍사준)은 청소년 광고콘텐츠 제작 체험 '자라나라 광고광고' 참가자와 '마리텔'(마을해설사 리틀 텔레비전)에 참여할 초등학교 학급을 모집한다. 먼저 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가 오는 22일부터 선착순 모집하는 '자라나라 광고광고'는 내달 21일과 28일 양일간 수원시 거주 중‧고등학생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고기획, 영상제작 등 관련 분야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의 진로 준비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최근 광고 트렌드를 반영해 '온라인 매체를 활용한 영상 광고 제작'에 대한 이론교육과 편집 방법을 교육하고, '스마트폰을 활용한 광고영상 제작'을 실습하는 자리다. 이론교육 및 기초실습을 토대로 청소년이 스스로 지역 사회의 문제점을 발견, 지역에 공유할 수 있는 공익광고를 제작하고, 제작한 영상은 재단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에게 공유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청소년 체험활동이 위축된 상황에서 대면‧비대면 방식을 혼합한 방식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며 "지역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 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
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홍사준) 수원청소년문화센터가 독도의 날(10.25)을 기념하는 '독도사랑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재단 홈페이지에 접속해 독도사랑 퀴즈를 풀고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면 참여할 수 있다. 또 24일 문화센터에 방문하는 참여자에겐 독도 모형 키트가 제공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수집되는 응원 메시지와 응원 물품 등은 독도 경비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독도경비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이 캠페인은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 문화센터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청소년봉사단, 대학생문화기획단이 기획 및 운영하는 청소년 연합활동이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청소년문화센터 활동부(031-218-0414)에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박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