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Stage 다올은 2024년 경기문화재단의 새로운 예술을 위한 기술지원 ‘예기술술지원사업’에 선정된 ‘처용-心:The Sage’가 28일 용인 큰어울마당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경기문화재단과 용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경기지회의 주최로 열렸으며 가평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 Art Stage 다올의 ‘처용-心:The Sage’는 2021년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와 2022년 방방곡곡문화사업에 선정돼 공연됐다. 다올의 대표작인 ‘처용-心:The Sage’는 용서와 평화를 그린 설화의 주인공 처용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우리춤을 선사하며 3D홀로그램과 다면 맵핑 구현을 통해 문화유산이라는 시·공간적 제약에서 벗어나 보다 입체적인 배경적 서사를 만들어내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다올의 무대는 경기문화재단의 지원으로 비현실의 공간과 현실의 공간을 연결시키는 판타지를 구현하며 예술표현 방식을 다양하게 확장했고, 이런 기술적 역량을 통해 예술콘텐츠를 확산하고 새로운 예술성을 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Art Stage 다올-청평문화예술학교는 “Art Stage 다올의 대표작인 처용에 기술의 옷을 입혀
ART STAGE 다올- 청평문화예술학교가 기획한 ‘오!락가樂’ 공연이 26일 오후 7시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개최된다. 8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으로 진행되는 이번 비대면 언택트 공연은 지속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친 관객들에게 몸과 마음에 위로를 건네고 심리방역을 높이고자 온라인 공연으로 제공한다. ‘오!락가樂’은 전통 음악에 EDM 트로피컬 사운드를 입혀 흥을 더한 새로운 판의 공연이다. 전통예술의 멋과 흥을 담아낸 것은 물론이고 우리 공연 예술에 현대의 감성을 더해 풍성한 볼거리를 자랑한다. ART STAGE 다올은 이번 공연에서 아름다우면서도 역동적인 몸짓과 화려한 기계적 사운드로 전통과 클럽문화의 합을 이룬 새로운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킬 예정이다. ART STAGE 다올은 가평에서 공연과 예술 교육을 기획하고 있는 예술단체로 전통 공연 예술의 전승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가평군민을 위한 무료공연과 소외 계층 초청 등의 문화 나눔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진수영 대표는 “이번 공연이 코로나 19속에서 작은 위로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처음 개최하는 온라인 공연으로 긴장이 되고 설레는 마음도 있다”며 “오늘의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