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0 (목)
안양경찰서는 19일 공익근무를 하지 않는다고 꾸짖는 어머니를 흉기로 찌른 혐의(존속살해미수)로 윤모(23)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18일 오전 11시20분쯤 만안구 안양2동 자신의 집에서 어머니 하모(49)씨가 공익근무를 하지않고 장기간 결근하는 것을 꾸짖자 격분해 흉기로 복부 등을 찔러 상해를 입힌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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