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민을 위해 열정을 쏟는 공무원의 얼굴 군포공직대상 수상자가 선발됐다.
시는 최근 제8회 군포공직대상 7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군포공직대상은 시장이 매년 시민을 위해 열심히 봉사한 공무원을 선발해 시상하는 상으로 관내에 근무하는 공무원에게는 가장 영예롭고 권위 있는 상이다.
시는 일반, 기술, 민원, 경찰, 교육, 소방행정 분야와 정보통신 분야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중에 소속기관장이 추천한 16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군포시인사위원회의 공적심사를 거쳐 최종 7명의 수상자를 확정했다.
군포공직대상의 영광의 얼굴은 문영철(일반·6급·시 기획감사실) 이재명(기술·7급·공원녹지과) 원충한(민원·6급·광정동) 김윤식(경찰·군포경찰서 경비교통과 경사) 조복순(교육·군포중학교 교감) 최대희(소방·군포소방서 119구조대 지방소방교) 구자일(정보통신·7급·군포우체국 우편물류과)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