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가 최근 소방서 강당에서 김선교 양평군수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을 열고 있다.
양평소방서는 최근 제45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3층 회의실에서 유공자에 대한 포상 및 축하공연 등 군민과 함께하는 소방의 날 행사를 열었다.
12일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9일 김선교 양평군수를 비롯, 기관·단체장, 군민안전관리협의회원, 전현직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1부 기념식에 이어 다과회와 직원들의 악기연주 및 경기소리보존회의 국악 등 축하 공연, 직원 체육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김남석 소방경이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소방관, 의용소방대원과 민간인 등 79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