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4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이맘때면 얼마남지 않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는지 고민에 빠지기 시작한다.

추운 겨울을 맞아 따뜻한 의류를 크리스마스 선물로 생각하고 있는 소비자들, 특히 저렴한 가격과 좋은 품질의 두마리 토끼를 잡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해 프리미엄 아울렛이 기획전을 연다.

◇할인에 할인을 더한다=수원 프리미엄 아울렛은 137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크리스마스 방한의류 초특가전’을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수원 프리미엄 아울렛 관계자는 “선진국형 테마파크를 표방한 수원 프리미엄 아울렛은 아울렛 매장의 저가 이미지를 탈피, 국내·외 유명 브랜드 150여개가 입점, 아울렛의 새로운 모습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스포츠와 진캐주얼, 영캐주얼, 숙녀·신사정장, 골프웨어, 유아 아동복 등 연령별, 테마별 의류가 코너별로 구성돼 온 가족의 크리스마스 쇼핑 나들이 장소로 적합하다”고 밝혔다.

특히, 아울렛 매장의 특성답게 수원 프리미엄 아울렛은 품질좋은 상품을 기존 매장의 50%~80%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는 25일까지 ‘크리스마스 방한의류 초특가전’도 실시, 속이 꽉찬 알뜰파 고객들에게 더욱 알찬 알뜰 쇼핑의 기회를 줄 계획이다.

137개 브랜드가 실시하는 이번 초특가전은 각 매장별로 남녀 겨울점퍼와 오리털파카를 각각 2만5천원, 5만9천600원부터 판매한다.

또 남녀패딩점퍼와 남녀 더플코트도 각각 3만600원, 6만원부터 판매, 기존 할인에 할인을 더한 알뜰가격으로 고객들을 유혹한다.

수원 프리미엄 아울렛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프리미엄아울렛은 특가 행사를 진행해 고객들에게 기존 아울렛 매장의 특성인 저렴한 가격에 할인을 더한 특가상품을 제안하고 있다”며 “저렴한 가격과 함께 각 매장별로 진행하고 있는 각각의 이벤트는 고객들에게 깜짝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렴한 가격은 물론 풍성한 이벤트까지 한번에=아울렛 매장의 특성인 파격적인 할인으로 저렴한 가격을 잡은 수원 프리미엄 아울렛은 다양한 이벤트까지 함께 진행해, 저렴한 가격과 이벤트 두마리 토끼로 고객몰이에 나섰다.

수원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25일까지 ‘크리스마스 방한의류 초특가전’과 함께 ‘해피 크리스마스 선물 대축제’도 진행한다.

우선 프리미엄 아울렛을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선물 대축제는 고객들이 새해 소원을 카드에 적어 트리에 달면 추첨을 통해 300만원 상당의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1등 신년행운상에는 프리미엄상품권 100만원권을, 2등 신년대박상에는 프리미엄상품권 50만원, 3등 운수대통상은 프리미엄상품권 30만원권, 4등 신년화목상은 프리미엄상품권 10만원권을 각각 증정한다.

또 5등 패션리더상 20명에게는 프리미엄상품권 5만원권과 6등 신년연인상 50명에게는 고급2단접이식 쇼핑백을 줄 예정이다.

당첨자는 오는 31일 추첨을 통해 당사 홈페이지와 매장입구에서 발표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수원프리미엄 아울렛은 겨울의 운치를 즐길 수 있는 군밤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30일 프리미엄 아울렛 A동과 B동 입구 정문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모든 입점 구매고객에게 맛있는 군밤을 직접 구워 준다.

이외에도 행사 기간 매장 내 산타가 고객들에게 맛있는 초콜릿도 나눠주는 깜짝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수원 프리미엄 아울렛 조춘래 홍보이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가 주는 초콜릿 이벤트와 겨울의 운치를 살린 군밤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며 “수원 프리미엄 아울렛을 찾은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과 풍성한 이벤트에 감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