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사무엘 엘베르토 국회부의장과 김진배 아르헨티나 대통령 경제자문위원 등 수행원 7명은 25일 군포시청을 방문, 노재영 시장과 환담을 나눴다.
군포시 관내 유망기업인 광조명(대표 신현덕)과의 수출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내한한 아르헨티나 국회부의장단은 이날 시청과 의회를 방문하고 관내 환경관리소 및 누리천문대, 수도사업소와 케피코를 견학했다.
한편 이날 방문단은 아르헨티나에서 국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쓰레기 소각장 건설과 관련하여 환경관리소를 방문, 심도 있게 시설물 등을 둘러 보았으며 빠른 시일 내에 노재영 시장과 김제길 시의회의장을 공식 초청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