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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범죄 제로도시 만든다

방범용 CCTV확충·24시간 감시센터 설립
32억원 투입 학교주변 등 내달 2일부터 가동

군포시가 안전도시 구축을 위한 방범용 CCTV를 대폭 확충하는 한편 이를 24시간 화상감시하는 방범관제센터를 가동키로 하는 등 범죄 발생을 사전 차단하고 나섰다.

군포시는 관내에 설치한 CCTV를 한눈에 모니터링할 수 있는 방범관제센터를 개설, 다음달 2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32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 2월부터 학교 주변과 상업지역, 우범지역 등에 CCTV 120대를 설치했다. 또 시험가동을 거쳐 문제점을 보완한 뒤 다음달 2일부터 CCTV를 통해 범죄발생을 24시간 감시하는 관제센터를 가동키로 했다.

시청 옆 동양센트럴타워에 개설된 방범관제센터에는 경찰 4명, 모니터요원 9명이 상주하며 대형모니터를 통해 120대의 CCTV를 실시간 감시하며 범죄발생시에는 경찰 순찰차로 해당 CCTV 화면을 전송해 신속히 범죄를 진압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아동 및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예방이 사회적 관심사로 대두됨에 따라 첨단 감시장비를 이용해 범죄 예방에 효과적인 감시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방범CCTV 운영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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