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역 의·약 유관단체 회원들이 축구를 통해 끈끈한 우의를 다질 예정이다.
수원시한의사회는 오는 6월 1일 오전 8시부터 수원시 장안구 KT&G 천연잔디구장에서 ‘제4회 수원시 의·약 유관단체 친선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출전 팀은 수원시한의사회(회장 김선호)와 수원시 소재 정부기관(보험공단, 심사평가원, 보건소 등) 및 의약단체(의사회, 치과의사회, 약사회 등) 등 10여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번 친선축구대회는 경기의 승부를 떠나 의·약 유관단체들의 상호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고 유대를 강화하는 한편 유관단체의 위상제고에 큰 기틀을 마련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