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스페셜 싱글 ‘꽃이 웃는다’를 발표하고 많은 사랑을 받아 온 3인조 남성 그룹 V.O.S가 2007년 연말 콘서트의 성과와 팬들의 성원에 힘 입어 2008년, 군포에서 팬들을 직접 만난다.
오는 6월7일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오후 3시30분과 오후 7시30분 두차례 공연이 열린다.
V.O.S는 데뷔 초부터 최고의 남성 R&B 보컬그룹으로 자리매김하며 영혼의 목소리라는 찬사를 받으며 감성적인 보컬로 인정 받았다.
또한 노아, 박정아 등의 앨범에서 뮤지션으로의 변신을 통해 감성적인 가사와 개성적인 음악 표현을 조화시키는 뮤지션 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V.O.S는 ‘눈을 보고 말해요’, ‘소중한 사람을 위해’, ‘시한부’ 등의 노래를 통해 영혼을 담은 결고운 보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최근 맴버들의 솔로 음반 활동으로 최현준의 ‘나이젠’, 박지헌의 ‘보고 싶은 날엔’ 이 각종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2월에 싱글 앨범 ‘젊은날’을 발표하여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