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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첩장은 사랑을 싣고…

친환경 소재·정성 가득 담긴 수공업 인기

웨딩업계도 패션 트렌드에 민감해지기 시작하면서 매 시즌마다 패션 트렌드와 웨딩의 접목이 그 어느 때보다 빨라지고 있다.

그 중 청첩장은 웨딩드레스만큼이나 예비 부부들의 관심도 최우선 순위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청첩장은 자신의 결혼을 처음으로 알리는 첫인사이기도 하며, 고마운 마음과 사랑을 함께 전달하는 일.

자신의 개성을 맞추면서도 품격과 고급스러움을 갖춘 청첩장을 골라보는 것은 어떨까?

페이퍼 컴퍼니 라카르타(www.lacarta.co.kr)가 트렌디한 청첩장을 추천한다.

▲Ecology & Nature

에코로지, 환경, 자연은 우리가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하는 메가트렌드다.

기존에는 펄 종이, 색상지 등 자극적인 종이가 사용 됐다면, 요즘은 친환경적인 종이와 코튼이 함유된, 재활용이 가능한 수입지가 사용되고 있다.

라카르타의 LC_S003은 100% 코튼으로 구성된 수입지 아르쉐를 사용하고 있어, 시각적인 디자인 뿐만 아니라 촉감까지 부드러운 2중의 효과를 낸다.

▲Hand-Craft is back

비효율적이고 구시대적이라고 여겨졌던 수공업이 다시 돌아왔다.

사람의 손길이 닿고, 시간이 투자되며, 개인의 이름을 건 것들에 진정한 가치를 부여한다.

이러한 트렌드는 두 사람의 시작을 알리는 편지인 웨딩 카드에서도 크게 반영되고 있다.

LC_S007 제품은 시안에서 제품 완성까지 10단계 이상의 까다로운 공정을 통해 진정한 장인 정신이 묻어나는 제품이다.

왁스를 정성스럽게 하나하나 녹여서 이니셜 씰을 핸드메이드로 찍어냈고 금사를 일일이 수작업으로 묶어서 높은 품격을 완성한다.

▲The Return of Color

08 S/S컬렉션은 밝고 신선한 컬러들이 대거 등장했다.

파스텔 톤의 인디언 핑크 컬러, 라벤더 바이올렛들이 중심을 이루고 있으며, 선명한 네온 컬러들을 선보이고 있다.

LC_R007는 펄 트레이싱 종이에 인디언 핑크 컬러의 패턴이 전체적으로 은은하게 그려져 있으며 포인트로 같은 색의 리본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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