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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앤 더 시티

출연: 사라 제시카 파커, 킴 캐트럴

‘사랑과 섹스를 떼어놓을 수는 없는건가?’

뉴욕을 대표하는 잘나가는 그녀들 캐리, 사만다, 샬롯, 미란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네명의 여성들이 꿈꾸는 자유로운 삶이 스크린에서 펼쳐진다.

뉴요커들의 멋진 일상을 발랄하고 멋지게 그려낸 미국 TV 드라마 시리즈가 영화관으로 옮겨왔다.

여자들은 원하고, 남자들은 궁금해 하는 그녀들의 짜릿한 연애, 솔직한 섹스, 완벽한 스타일의 모든 것이 담겨있는 영화.

●카르마

출연: 수폰팁 추안그랑스리, 시라판 와타나진다

만삭의 임산부 ‘누알’은 시골에서 상경해 실종된 남편 ‘촙’을 찾는다.

돈도 친척도 없는 ‘누알’은 부유한 과부의 저택에서 며칠간 지낼 것을 겨우 허락 받지만 그 집은 음산하고 이상한 기운이 감도는데…. 작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보이지 않는’이라는 제목으로 상영돼 매진 사례를 기록했던 태국영화가 다시 한국을 찾았다.

●디 아이

출연: 제시카 알바, 알렉산드로 니볼라

‘내 눈에만 보이는 공포’ 어린 시절 사고로 시력을 잃은 시드니 웰스는 각막 이식 수술을 받고 서서히 일상을 되찾는다. 시력을 점차 회복해 가면서 다른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 기이한 것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악몽인지 현실인지 분간할 수 없는 공포에 시달리게 되는데….

●아오이 유우의 편지

출연: 아오이 유우, 미나미 카호

113분 동안 아오이 유우를 바라볼 수 있다는 설렘이 기다린다. ‘니라이 카나이에서 온 편지’가 ‘아오이 유우’의 이름을 달고 배달된다.

오키나와 섬에서 할아버지와 엄마와 사는 후키.

엄마는 도쿄로 떠나고 할아버지가 그 곁을 지킨다.

금방 돌아올 줄 알았지만 아무리 지나도 엄마는 돌아오질 않고, 매년 후키의 생일날 엄마의 따뜻한 편지가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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