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예쁜 우산을 들고 거리를 천천히 걷는 여유를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아트뮤(www.artmu.co.kr)’를 운영하는 베어월즈코리아는 레인보우와 업무제휴를 맺고 ‘명화우산’을 출시했다.
유명 화가의 작품을 그대로 옮겨 놓은 명화우산은 우중충한 장마 속에서 기분 전환이 될 패션 아이템.
국내 수공예로 제작된 ‘명화우산’은 고흐, 클림트, 모네 등 잘 알려진 명화 이미지를 사용했으며, 장우산 5종, 5단우산 5종, 이중장우산 5종 모두 15종이다.
무광코팅의 세련된 나무손잡이, 가벼운 무게까지 국내수공예로 제작된 우산의 가격은 3만원대로 VIP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을만큼 고급스럽다.
또 내가 디자인하는 이 세상 단 하나뿐인 나만의 맞춤우산을 만들어 주는 서비스도 동시 진행 중이다.
베어월즈코리아의 우석기 대표는 “거의 매일 우산을 써야하는 장마철 우산을 패션아이템으로 활용하려는 소비자가 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