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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세계평화 실천 일대기 담아

통일교 창시 문선명 교주
‘평화를 사랑하는…’ 출간

민족과 종교를 초월해 진정한 세계인으로 살아온 문선명 총재의 한편의 영화같은 드라마를 소재로한 서적이 출간됐다.

통일교를 창시한 문선명 교주가 자신의 일대기를 그려놓은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를 출간했다.

이 책은 세계를 무대로 민족과 종교를 초월해 세계평화를 위해 살아온 통일교 문선명 총재가 아흔이 넘어 처음으로 세상에 밝히는 진솔한 일대기를 담은 자서전이다.

끊임없는 시련에도 굴하지 않고 당당하게 인류 행복의 길을 개척해온 한 인간의 눈물과 회한, 꿈과 비전, 열정과 인류애에 대해 말한다.

또 목숨을 걸고 팔레스타인 지역과 소련의 크레믈린까지 직접 뛰어들어간 이야기, 기아로 허덕이는 제3세계 국가들의 식량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흔이 넘은 나이에 파라과이의 오지까지 들어가 세상의 가장 낮은 곳에서 고통 받는 이들을 사랑으로 감싸 안은 이야기 등 그동안 밝히지 못했던 문선명 총재의 일대기를 담았다.

때로는 목숨을 걸고 지구촌의 화약고라는 팔레스타인 지역에 뛰어들어가 국가 간의 갈등을 해결하면서 세계평화의 다리가 됐고 때로는 기아로 허덕이는 제3세계 국가들의 식량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파라과이의 오지로 들어가 세상의 가장 낮은 곳에서 고통 받는 이들을 사랑으로 감싸 안으며 지금도 유니버셜 발레단, 국제적 축구대회 피스컵 등과 같은 문화사업은 물론이고 환경운동에까지 힘쓰며 전 세계 방방곡곡을 평화와 사랑의 손길로 보듬고 있는 문선명 총재의 그 동안 밝히지 못했던 그의 파란만장한 삶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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