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은 오는 26일 인천문화재단 나눔누리에서 제18회 목요토론회를 ‘인천문화발전 위한 핵심동력인 문화예술인력 현황과 양성방안’에 대한 주제로 토론회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 문화예술활동의 주체인 예술가와 시민, 그리고 이들의 활동을 보다 풍성하게 하는 매개자 등이 패널로 나올 예정이다.
인천 문화예술인력을 주제로 한 토론회는 ▲문화매개자 양성방안 ▲인천 예술인의 실태와 지원 및 양성방안, ▲인천 시민문화예술의 현황과 활성화 방안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각 발제별 토론은 허은광 인천문화재단 문화진흥실장, 김용민 인천대학교 교수가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인천문화재단은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인천지역에서 문화예술인력, 문화예술발전을 위한 인적자원 확보 및 양성에 관한 지역 내 이슈를 이끌어내는 등 목요토론회를 내고 활발한 논의를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문의:032-455-7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