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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대덕면 체납정리 ‘최우수’

12개 읍·면 5개분야 평가… 단속·징수율 등 모범

안성시는 지난해 지방세 체납 정리 활동이 가장 우수한 읍·면으로 대덕면과 공도읍을 선정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지방세 체납액 정리실적 평가는 지난 2008년 3월부터 2009년 2월까지 12개 읍·면을 대상으로 현년도 지방세 징수율, 과년도 지방세 체납액 정리율, 자동차세 체납차량 단속실적, 책임징수제 운영실적 등 5개 분야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했다.

최우수면으로 선정된 대덕면은 100만원, 우수읍 공도읍은 70만원, 장려인 금광면과 삼죽면은 각각 5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받는다.

시는 지방세 체납징수를 위해 본청외 12개읍·면으로 나누어 지방세체납액정리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체납세일제정리기간을 년 3회 운영했으며 체납차량 번호판영치는 연중 실시해 체납세 정리를 벌였으나 아직도 남아있는 체납액이 90억원이 넘는 등 체납세와의 전쟁은 계속되고 있다.

이에 대해 안성시 세무과 홍사은 과장은 “앞으로도 선의의 경쟁을 통한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징수우수 읍·면, 징수우수공무원 선정 및 포상 등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으로 자주지방재정 확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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