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경찰서(서장 임계수)는 30일 오전 2층 회의실에서 각 과장, 계(팀)장 및 지구대(파출소)장 등 56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간 관리자 워크샵을 개최했다.
임 서장 부임 후 처음 개최한 이번 중간관리자 워크샵은 청문감사실 등 8개 과로부터 현안업무를 보고 받고, 경찰서장의 지휘철학을 공유함으로써 중간관리자에서부터 최일선에 이르기까지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코자 마련됐다.
임 서장은 이 자리에서 “전 직원이 지휘관의 지휘철학을 제대로 이해하고, 합심하여 최선의 노력으로 최대의 치안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중간관리자의 역할이 매우 크다”며, “지휘지침과 현장의견이 조화롭게 피드백 되어 완벽한 치안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