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2 (월)

  • 흐림동두천 24.4℃
  • 흐림강릉 31.7℃
  • 흐림서울 25.4℃
  • 구름많음대전 30.9℃
  • 흐림대구 33.1℃
  • 구름많음울산 32.1℃
  • 구름많음광주 30.9℃
  • 구름많음부산 29.7℃
  • 흐림고창 31.4℃
  • 구름많음제주 31.9℃
  • 흐림강화 26.3℃
  • 흐림보은 29.5℃
  • 흐림금산 30.1℃
  • 구름많음강진군 31.5℃
  • 구름많음경주시 33.4℃
  • 구름많음거제 28.3℃
기상청 제공

[영화] 단 1초도 멈추지 않는 ‘액션질주’

뤽 배송 각본·제작 참여 흥행신화 도전장
고공점프 업그레이드 대역없는 열연 눈길
24시간내 13구역 지키기위한 숨가쁜 추격

13구역:얼티메이엄/16일 개봉

‘주어진 시간은 24시간, 13구역을 지키기 위한 두 남자의 액션 질주가 시작된다.’

지난 2006년 인간의 몸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리얼 액션으로 100% 쾌감을 선사하며 기존의 모든 액션 영화의 역사를 다시 쓰며, 전세계 흥행 신화를 기록한 ‘13구역’이 더욱 강하고 빠르게 업그레이드된 ‘13구역:얼티메이텀’으로 돌아온다.

당시 국내에서 30만 명에 육박하는 관객을 동원하며 열띤 입소문과 찬사 속에 상영됐던 ‘13구역’은 당시 액션 영화에 대한 상식을 무너뜨리며 새로운 액션의 탄생을 알렸던 작품으로 알려졌다.

오는 16일 개봉하는 ‘13구역:얼티메이텀’은 ‘테이큰’, ‘트랜스포터’의 흥행 제작자 뤽 베송이 직접 각본 및 제작에 참여해 1편의 주연 배우 시릴 라파엘리, 데이비드 벨과 함께 돌아온 2009년 액션 영화다.

1편 흥행 신화의 주인공인 제 2의 제이슨 스타뎀, ‘시릴 라파엘리’와 몸으로 표현할 수 있는 액션의 한계를 뛰어넘은 파쿠르의 창시자 ‘데이비드 벨’이 다시 한번 각각 13구역의 정의로운 경찰 ‘데미안’과 ‘레이토’ 역으로 최강 액션 팀을 이뤄 돌아왔다.

이들이 펼치는 몸짓은 전편에서 업그레이드된 고공 점프와 대역 없는 실제 액션, 그리고 감각적인 영상으로 국내 극장가 젊은 관객들의 입맛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1편이 레이토의 동생을 구하면서 13구역을 둘러싼 정부 음모의 시작을 보여주었다면, 이번 ‘13구역:얼티메이텀’은 전편에서 3년 후 시점을 배경으로 24시간이면 사라질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 13구역을 둘러싼 데미안과 레이토의 멈추지 않는 액션 속에서 정부의 거대 음모와 13구역을 지배하는 5개의 범죄조직이 구체화되면서 숨막히는 스토리와 새로운 캐릭터들이 살아있는 액션 영화로 관객들을 찾을 것이다.

특히 감각적인 영상과 전세계 젊은이들이 열광하는 트렌디한 음악과 함께 눈앞에 펼쳐지는 배우들의 몸놀림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상상 이상의 짜릿한 액션본능을 직접 느끼고 즐길 수 있게 만든다. 15세 이상 관람가.






배너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