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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적시는 묘약 Jazz

컨템포러리 재즈의 최정상그룹 ‘포플레이’
포플레이 내한 내달 26일 道문화의전당

슈퍼그룹 포플레이가 새 앨범 ‘Energy’ 발표 이후 한국투어를 결정, 다음달 26일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환상적인 재즈의 장을 연다.

포플레이는 밥 제임스(건반), 래리 칼튼(기타), 하비 메이슨(드럼), 네이던 이스트(베이스)등 각 분야 최정상에 있는 재즈 연주자 네명으로 구성된 그룹이다. 각각 자기 분야에서 완벽한 음악세계를 구현한 아티스트들로 솔로앨범을 여러 장 발매,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포플레이는 1991년 피아니스트 밥 제임스의 ‘Grand Piano Canon’이라는 앨범에 리 릿나워, 네이던 이스트 그리고 하비 메이슨이 세션으로 함께 연주한 이후 의기투합해 결성됐다.

이들은 세련된 느낌과 정교한 연주, 뛰어난 멜로디 감각으로 재즈는 물론 다른 장르의 음악을 즐기는 사람들까지 모두 흡수할 수 있을 정도로 자신들의 스타일을 구축하면서 91년 결성 이래 지금까지 재즈신(Scene)최고의 밴드로 활동하고 있다.

그들의 첫번째 앨범 ‘Fourplay’가 발표된 직후 사람들은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이룩한 포플레이의 음악에 감탄과 찬사를 보냈다.

재즈에 뿌리를 두고 팝음악을 비롯한 다양한 음악적 요소를 적절하게 조화시켜 세련되고 아름다운 멜로디와 탄력적인 리듬을 선보이며 컨템포러리 재즈의 최정상으로 우뚝 서게 됐다. VIP석 6만원, R석 5만원, S석 4만원 , A석 3만원, B석 2만원.(문의:031-230-3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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