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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화제작 메카 급부상…영상위, 로케이션 지원 활발

인천문화재단 인천영상위원회는 2007년부터 현재까지 로케이션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09년도 1/4분기에는 ‘박쥐’와 더불어 올해 한국영화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마더’(감독 봉준호)를 시작으로 ‘인사동 스캔들’(감독 박희곤) 등 9편의 영화가 인천영상위원회의 로케이션 지원을 통해 32일간 인천에서 촬영됐다.

주요촬영장소로는 인천국제공항, 인천항 등 잘 알려진 장소 뿐 만 아니라 해안천주교성당, 영종도 구읍어촌 어선계류선착장, 왕산해수욕장 등의 장소도 있다. 앞으로 인천의 구석구석을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한국영상산업이 침체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천영상위원회는 로케이션 지원 사업을 통해 작년에 비해 더 많은 작품을 유치하고 있다.

인천영상위원회 로케이션 지원 사업에 대한 안내는 인천영상위원회 홈페이지(www.ifc.or.kr)를 방문하면 된다.(문의:032-76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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