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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30일 개봉

정치인 - 기자 진실게임
피살사건 숨겨진 음모 둘러싼 스릴러

영화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는 촉망 받는 정치인(벤 애플렉)의 보좌관이자 정부가 피살 당한 사건을 취재하던 한 기자(러셀 크로우)가 사건에 숨겨진 거대한 음모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 안에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숨막히는 추격을 벌이는 스릴러다.

목숨을 걸고 사건의 진실을 쫓는 기자, 칼 역으로 긴장감을 선사할 러셀 크로우는 ‘글래디에이터’, ‘뷰티풀 마인드’로 전세계 흥행은 물론 연기력까지 인정받은 두 말이 필요 없는 헐리우드 최고의 배우.

그는 이번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에서 프로페셔널한 기자 ‘칼’ 역을 맡아 거대한 음모가 숨겨진 사건을 파헤치는 날카로운 면모를 선보인다.

영화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는 2003년 영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은 동명의 BBC 드라마 시리즈를 원작으로 제작됐다.

방영 당시 이 시리즈는 뛰어난 완성도, 탄탄한 구성으로 시리즈 내내 수많은 시청자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으며 오락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출연 배우 중 한 명이었던 제임스 맥어보이는 이 작품을 통해 헐리우드 제작자들에게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이후 드라마가 영화화되면서 ‘본 얼티메이텀’ 등 ‘본’ 시리즈의 각본가인 토니 길로이가 각본을 맡아 원작의 재미를 뛰어넘는 스릴과 긴박감을 스크린에 옮겨 탄탄한 스토리의 스릴러를 완성했다.

러셀 크로우, 벤 애플렉, 레이첼 맥아담스, 헬렌 미렌 등 신뢰감있는 출연진과 토니 길로이 각본으로 탄탄한 스토리와 긴박감이 기대되는 영화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는 오는 30일 개봉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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