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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합 정기연주회 音樂 들리는 대로 느껴라!

매력적 화음·호소력 짙은 음액 ‘樂&Feel’
내달 11일 道문예당·26일 서울예당 공연

 

수원시립합창단은 다음달 11일과 26일 수원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민인기 씨의 지휘로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관객들을 감동시킬 합창단의 제123회 정기연주회는 다음달 11일 오후 7시30분에 수원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제124회 정기연주회는 다음달 26일 8시에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무대에 올려진다.

이번 공연은 수원시립합창단의 매력적인 화음과 호소력 짙은 음색을 즐거움으로 표현해 전한다는 의미로 ‘악(樂) & 필(Feel)’이라는 타이틀로 무대를 꾸몄다. 특히 이번 정기연주회는 수원시립합창단이 그간 수많은 정기연주회, 기획연주회 특별연주회와 세계 순회 연주회 등을 통해 연주했던 주옥같은 프로그램들 중 ‘BEST of BEST’를 선정하여 무대에 설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Classics, 한국 창작 가곡, Rhythm&Blue, 성가합창, Pop까지 다양한 장르들로 이뤄진다.

연주할 곡은 ‘J.Bush’의 ‘Regina Coeli’, ‘T.Schlenker’의 ‘Timor et Tremor’, 한국 창작 가곡인 바람이 오면, 국화옆에서, Pop은 ‘R.Kelly’의 ‘I believe I can Fly’ 등 모두 17곡이 관객들을 감동시킬 준비를 하고 잇다.

더불어 프로그램 30분 전에는 수원시립합창단이 관객들을 즐겁게 하기 위한 깜짝 선물로 Pre-Concert(미니 콘서트)가 로비에서 이루어진다.

미니 콘서트는 아코디언연주와 라틴 댄스 등 수원시립합창단의 공연을 보러 오는 관객들만이 볼 수 있다고 한다.

민인기 지휘자는 호남신학대학교 음악학과와 대학원에서 합창지휘를 가르치는 교수를 역임하는 등 현재 단국대학교 음악대학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에서 강의하고 있다.

예매는 전화 예매 및 수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www.artsuwon.or.kr)와 티켓 링크(서울 공연)를 통해 가능하다. 또 수원시립예술단 유료회원은 20~3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4매한)를 할 수 있으며 단체(20인 이상)은 10%할인된 금액으로 예매 가능하다. 관람료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 R석 2만원, S석 1만원, 5천원/서울예술의전당 콘서트홀 VIP석 3만원, R석은 2만원, S석은 1만원, A석은 5천원.(문의:031-228-28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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