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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클래식 남성 앙상블 비바보체

살아있는 뉴 클래식을 들려준다
테너·바리톤 구성 현대적 클래식 선사
최고의 라이브 실력과 무대 매너 겸비

 


완벽한 라이브 실력과 최고의 무대 매너를 가진 클래식계의 대표 꽃 남 네 명(테너 3명, 바리톤 1명)으로 구성된 ‘비바보체’가 클래식 팬들을 찾아온다.

비바보체의 테너 이엘, 테너 테리, 테너 루이 바리톤 구노가 그 주인공들로 이들은 유학시절 사용하던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성악의 본고장 이탈리아의 밀라노 베르디 국립 음악원 졸업 또는 로마 시립 아카데미 등을 졸업하고 오페라 가수로서 또는 콘서트 가수로서 부족함 없이 활동하던 성악가들이다.

특히 2007년 ‘뉴 클래식 남성 앙상블’을 만드는 대대적인 오디션(IMC 엔터테인먼트㈜ 주최)에 발탁돼 네 명이 각기 다른 모습과 음악으로 함께하게 됐으며 이제는 각자의 성악가란 명찰을 새로운 색으로 표현하기위해 ‘비바보체’의 옷을 입고 다시 관객 앞에 등장했다.

이번 발표된 비바보체의 첫 번째 음반 ‘Only for You’는 모두에게 익숙한 멜로디로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악들을 수록했다.

그러나 1번 트랙의 Respirando Te(날 숨 쉬게 하는 너)와 2번 트랙의 Indivisibili(나눌 수 없는 우리)는 신보를 잘 설명하는 새로 발표된 음악이다.

부드러움과 강인함에 애절함까지 담은 2곡은 이미 잘 알려진 미국 헐리우드 영화음악가 레나토 세리오(Renato Serio)가 ‘비바보체’를 위해 작곡한 곡이다.

‘비바보체’가 2008년 유럽 순회공연을 하던 중 관객석에 앉아있던 레나토 세리오(Renato Serio)가 ‘비바보체’에 반해 먼저 함께 일할 것을 제의한 것을 시작으로 이번 음반 전곡의 편곡과 지휘 그리고 프로듀싱까지 함께 작업 하였다.

더불어 ‘뉴 클래식’이란 장르를 새로 개발해 전통적인 멋과 현대의 화려함을 조화롭게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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