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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족구·배드민턴 동아리 ‘왕좌 다툼’

생활체육 클럽최강전 본선 4일 개막

축구, 족구, 배드민턴 등 3개 종목 생활체육 클럽 최강 팀을 가리는 2009 경기사랑 클럽최강전 본선 개막식이 오는 4일 오후 6시 호텔캐슬 그랜드볼룸에서 화려하게 개최된다.

도내 클럽간 유대강화와 종목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경기도생활체육협의회가 마련한 경기사랑 클럽 최강전 개막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진종설 경기도의회 의장, 이백래 도의회 문화공보위원장을 비롯해 권역별 리그 진출클럽 동호인 등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이날 개막식에서는 시·군 생활체육협의회 중 경기사랑 클럽최강전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도가 높은 시·군을 3개 종목과 1,2부로 나눠 6개 생활체육협의회를 선정, 시상할 계획이다.

올 시즌 첫 선을 보인 2009 클럽최강전은 지난 3월 14일부터 6월 28일까지 시·군 예선리그에는 축구, 족구, 배드민턴 등 3종목에 총 1천593개 클럽, 3만4천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여 축구(지역리그 128클럽, 직장리그 64클럽) 192개 클럽, 족구(청년부 96클럽, 일반부 96클럽) 192개 클럽, 배드민턴 52개 클럽 등 모두 436개 클럽이 본선에 진출했다.

한편 2009 경기사랑 클럽최강전이 열리는 축구와 족구, 배드민턴 3개 종목은 지난 5월22일부터 3일간 전북 일원에서 열린 2009 전국 국민생활체육대축전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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