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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구 전 사무처장 이임식

“몸은 떠나지만 도 체육발전 지속 기원”

 

제22대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을 지낸 한영구 처장이 1일 도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이임식을 갖고 정들었던 체육회를 떠났다.

이날 이임식에는 도체육회 이사들와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 사무국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한영구 처장의 마지막 자리를 함께했다.

한 처장은 이임사에서 “40여년간의 공직생활과 마지막 근무지인 도체육회 사무처장을 마무리하면서 제2의 인생을 출발하겠다”면서 “체육회 사무처장으로 보낸 1년6개월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는데 그동안 도와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무처장으로 보람찬 일도 많았지만 아쉬운 점도 많았다. 보람찬 일은 전국체전 7연패, 동계체전 8연패 등이 있었고 아쉬운 점은 올해 대전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을 마무리하지 못한 것과 소년체전에서 서울에 2번 우승을 빼앗긴 것이었다”며 “비록 체육회는 떠나지만 앞으로도 경기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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