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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배 학생골프 교동초 양지웅 ‘남초 최강 샷’

128타 기록… 박찬규 제치고 최저타 金
여초부 박소혜 우승

양지웅(용인 교동초)이 제22회 경기도지사배 학생골프대회에서 최저타를 기록하며 남자초등부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

양지웅은 22일 용인 한화프라자CC에서 막을 내린 대회 남초부 개인전에서 이틀동안 16언더파를 몰아치며 128타로 박찬규(남양주 미금초·143타)와 염은호(용인 토월초·144타)를 가볍게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여초부에서는 박소혜(남양주 수동초)가 144타로 1위에 올랐고 남중부 석준민(파주 율곡중·142타), 여중부 석지영(화성 비봉중·145타), 남고부 노재덕(분당중앙고·136타), 여고부 이예정(화성 비봉고·141타)도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남고부 단체전에서는 분당중앙고가 428타를 기록, 성남 낙생고(431타)와 안양 신성고(438)를 제치고 1위에 올랐고 여고부 안양여고(450타)와 남중부 안양 신성중(285타), 여중부 화성 비봉중(303타)고 각각 단체전에서 정상에 등극하며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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