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립 중앙도서관은 내달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평생학습 강좌를 개설하고 이달 13일부터 23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서관에 따르면 당초 7개관에서 시행했던 강좌가 1개관이 추가된 8개관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총 25과목 71개 강좌 1천21명 모집 예정이며, 중앙도서관, 보개도서관, 작은도서관 6개관(주은풍림, 송정, 부영, 태산, 일죽, 죽산도서관)에서 동시에 운영한다.
또한, 그동안 강의실이 없었던 태산도서관에도 강의실을 만들어 금년 9월부터는 평생학습 강좌가 개설될 수 있어 태산아파트 입주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리더를 위한 파워스피치, 기초일본어회화, 기초중국어회화, 리본아트&선물포장, 꽃꽂이, 실내원예, 역사논술(중고등), 동화구연 지도사, 서예교실, 미술치료(유초등), 신문활용(초등), 초등독서지도, 유아종이접기, 유아미술, 똑똑스피치(유초등) 등 다양한 강좌들이 시민들의 등록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