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대하사극 ‘천추태후’가 신라세력을 연합한 김치양(김석훈 분)의 반란에 힘입어 시청률이 반등했다.
24일 시청률조사기관인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천추태후’의 23일 시청률은 23.6%를 기록했다.
이는 22일의 17%보다 7% 포인트 가량 높은 수치이고, ‘천추태후’의 최근 몇 개월간 평균 시청률인 14~15%보다도 월등히 높은 기록이다.
‘천추태후’는 22~23일 방송에서 천추태후(채시라)의 정인인 김치양이 옛 신라세력을 규합해 반란을 일으키고, 자신과 천추태후 사이에서 낳은 다섯 살짜리 아들을 왕위에 올리려는 내용을 긴박하게 펼쳐냈다.
그러나 반란은 실패로 끝나고, 권력 다툼을 피해 승려로 출가했던 왕순(김지훈)이 새로운 왕으로 떠오르는 상황이 예고됐다.
지난 1월3일 시청률 20%를 기록하며 출발했던 ‘천추태후’는 한동안 시청률이 10%대 중반으로 떨어지고서 회복되지 못하고 있었다.
이응진 KBS 드라마국장은 “김치양의 반란 내용이 박진감 있게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끈 것 같다”며 “이를 계기로 남은 내용도 흥미롭게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SBS TV 주말극 ‘사랑은 아무나 하나’는 시청률 17.6%를 기록하며 종영했고, ‘천추태후’의 경쟁작인 SBS ‘스타일’은 1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