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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류 최후의 우주선… 숨막히는 액션

‘팬도럼’/ 22일 개봉

2009년 최고의 충격을 선사할 SF 액션 스릴러 ‘팬도럼’이 관객들을 압도 할 수 있는 영상으로 제작돼 화제가 되고 있다.

‘레지던트 이블’시리즈의 폴 앤더슨과 ‘쥬라기 공원’, ‘터미네이터’의 스탠 윈스턴 스튜디오 등 할리우드 초특급 제작진들이 다시한번 뭉쳐 영화에 참여한 것.

단순한 기술 그 이상의 새로운 드라마를 담고 있는 ‘팬도럼’은 웅장한 우주선 속에서의 숨막히는 액션을 보여주기 위해 1초당 70컷에 달하는 촬영을 통해 스피디하고 감각적인 액션을 선보인다.

또 ‘에이리언’이 보여준 전형적인 외계 괴물의 형체에서 벗어나 극적인 스토리와 진화와 진보, 상상력으로 무장한 할리우드 SF 초특급 제작진에 의해 새로운 ‘크리쳐’로 탄생됐다. 관객들은 그들의 출생과 진화 그리고 미래에 대해 마주하는 순간 진정한 전율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인류 최후의 이주 우주선 ‘엘리시움호’에 탑승했던 6만 명의 승객이 사라진 후, 기억을 잃고 살아남은 생존자들이 하나 둘 깨어나면서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을 대면하게 되고, 우주선에 타고 있던 탑승객 6만명이 모두 사라진 사실을 알게 된다.

거대한 미로 같은 우주선에서 정체 불명의 생명체 ‘놈’들의 공격에 쫓기게 된 그들에게는 광활한 우주 공간에서 우주선 외에 더 이상 탈출구도 없게 됐다.

순식간에 덮쳐오는 ‘놈’들의 인간 사냥에 맞서 사투를 벌이던 그들은 인류 최후의 충격적인 비밀에 직면하게 된다.

SF액션스릴러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영화 ‘팬도럼’은 이제껏 볼 수 없던 거대한 규모의 우주선을 재현한 스펙타클한 영상과 인간의 이상 본능을 자극하는 우주공간의 스릴러적 요소로 무장해 오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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