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은 9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LH 인천지역본부 4층 대강당에서 안상수 인천시장과 심갑섭 대표이사, 문화.예술계 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서는 인천 출신의 서예가 원중식씨가 창립 5주년 기념 휘호를 재단 측에 전달했고 그동안 재단 발전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인천문화재단은 시가 지난 2004년 12월 설립한 시 출연기관으로, 문화·예술사업과 무대공연, 영화촬영을 지원하고 인천아트플랫폼과 영종·수봉도서관을 위탁 운영하는 등 문화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