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상공회의소(회장 이범익)는 상임의원회 승인 절차를 통해 유승표(사진) 총무부장을 2010년 1월 1일자로 신임 사무국장에 임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임 유승표 사무국장은 1985년에 입사해 25년간 근무하는 동안 사업팀장, 총무부장, 안성상공인협의회 및 안성기업인동우회 총무, 안성관리자협의회 사무국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치며 기업애로사항 해결 및 회원업체 유대강화에 기여해왔으며 안성지역 회원업체 노사화합을 위해 앞장서 왔다.
유 사무국장은 “사무국장으로 임명해 주신 회장님 및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현실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함으로써 안성지역 경제 활성화 및 회원사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유 사무국장은 이어 “직원들 한 사람 한 사람의 역량을 더욱 강화시켜 어느 때 보다 더욱 창의적이고 활기찬 조직력을 갖추어 상의가 지역종합경제단체로서의 역할과 기능을 다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