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앙도서관(관장 최종설)이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웹 DB 서비스가 도서관 방문 이용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커다란 호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인천중앙도서관에 따르면 도서관 방문 이용객의 연구·조사 및 논문작성을 위해 참고·정기간행물실과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웹 DB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또 웹 DB 서비스는 누리미디어와 한국학술정보에서 제공하는 학술정보 데이터베이스로 다양한 분야의 학회지와 연구기관 보고서, 웹매거진, 학위논문의 학술자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원문 DB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일반인에게는 유료로 제공되는 웹 DB를 도서관을 방문할 경우 참고·정기간행물실에서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관외 대출회원으로 가입한 경우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어느 곳에서나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원문 DB를 검색, 저장 및 출력할 수 있다.
특히 학술정보를 찾거나 논문을 쓰고자 도서관을 찾는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보다 다양한 웹 DB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